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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찬 전 경북도의원(승조식품회장) |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 영덕출신 손경찬 전 경북도의원이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 고문에 추대됐다.
손 전 의원은 지난1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7대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장 취임식 및 대구시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고문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선 대구일보 사장이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으로 취임했으며, 협회고문으로는 손경찬 승조식품 회장(전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이노수 TBC 사장, 백광흠 베스트웨스튼호텔 대표이사, 변찬우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정창균 SID그룹 회장, 이철구 세기IT주식회사 회장, 남병직 프린스호텔 대표, 한철호 범한종합건설 대표, 김영달 미래산업개발 대표 등 대구광역시의 주요지도급 인사 10명이 고문으로 내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 변창률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김형렬 수성구청장, 윤용섭 포항 부시장, 이병옥 대구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경호 한국기자협회 회장, 문희락 강북고 교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정명엽 경북태권도협회장,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장, 오노균 대전태권도협회장, 유영창 교수, 김병선 국기원 홍보부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