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건립 기금을 반환 받기위해 어제 12월 29일 오전에 법정에 섰습니다.
평온한 한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어킨 김선일씨가 보유하고있는 한인 발전 기금 반환 요청 건과
맞물려 거짓 호소문으로 얼룩진 2011년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가 된것을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수많은 한인 동포들은 묵묵히 자기 업무에 열중하며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할 즈으음에 초라하게
몇푼되지않는 액수를 놓고 그 정당성을 주장하기위해 한인 사회를 걱정하는 분들과 한인회 임원은
타국의 심판대에 서야했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전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많이도 나왔네 "라는
당신의 한마디는 정말 가슴 아프게 합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타지역에까지 우리 지역 한인 사회를
마치 시정 잡배로 호도하여 우리 지역의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는 한다는 말이 별것 아니라고..
거짓 호소문이 한인 건립 기금 반환 요청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별것이 아주 별것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속 보이는 자존심 때문에 공금을 돌려주지않고있는것은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인생의 마무리에 있는분께서 모범이되어 사회를 이끌어주어야하는것이 인륜인데 . 어찌하여 당신은
아직까지도 남을 믿지않고 내가 아니면 안되고 내가 하지않으니 못 믿겟다고 합니까 ?
선한 마음이 처음부터 당신을 움직였다면 당신이나 지역 사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그 부끄러운 자리에
서지 않았겠지요. 비록 한인회관 정관이 영문으로 번역되지않아 2월 16일 날짜로 판결 날짜가 연기되어 또 다시
부끄러운 자리에 한인들이 서게되겠지만 이즈음에 이성을 찾아서 현명한 방법을 택하셔야 옳은 길을 갈것같습니다.
당신에게 현명한 방법을 요구하는게 무리일까요?
당신이 법정 복도에서 취한 추태는 같은 동포로써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911을 불러달라고 앰블런스를 불러달라고..
당신의 추한 모습이 지역 신문에 나올까 한인으로써 걱정 스럽습니다.
제발 나이에 맞게 살아 주세요.. 당신도 가족이있고 자식이있고 수많은 한인들도 가족 과 자식들이
漢人 피 (血)를 가지고 여기 뉴올리언즈에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80 이다된 영감이 가족과 자식들에게 부끄러운줄 알면 그런 추태를 부리겠습니까? 지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지 버릇 개 주는게 더 이상하지요. 이건 김선일 당신만 할수있는 주 특기.
한인회의 수고를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행동인지도 모르고 하는 사람의 작태를 보니 한심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