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베트남 땀콕에서)

[뚱이아빠]

숲속의 하롱베이를 만나러 하노이 숙소에서 버스로 2시간 이동, 도착하니 탄성이절로~~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일요일이라
내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모였다~
구비구비 비경의 계곡을 조그만 노젖는배를 타고
왕복 1시간 40분 동안 뱃놀이 했습니다~

[알프스]

우와------ 넘나도 멋집니다!!!
아고 부러버라
남은일정도 행복한추억 한가득
싫고 오세요 뜽이아빠님..^^

[뚱이아빠]

씬~짜~우!!! 알프스님~

[맑음]

아고 배야아아아~~~

[뚱이아빠]

배탈나셨나유?? 맑음님~ ㅋ

[바울라]

모든 시름 다 잊고 하는 여행은 절로 힐링이 되겠지요?
근데 넘 부럽따아~~~~~

[난초]

나룻배에 하롱베이라 멋지십니다 몇년전에 다녀온 하롱베이가 떠오르네요 남은시간도 즐거운 여정되세요~^^

[방글이]

우리는 몬하고 못보는데
너무 많이 즐기시면 안됩니다~~~
살펴 주소서잉...
긍께 같이 오자했다구요?
할말 엄써요 ☜ ☜

[청솔]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즐감했습니다^^~~

[마멘]

내륙의 하롱베이라던데...
역시 아름답네요~~ ^^

[샤리프]

한번은 꼭가봐야 하는곳 하롱베이~~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소리]

부러우면 지는것이라던데~그래도 부럽다잉..남은여정도 해피 하소서^^

[솔향기]

사진으로 다시보니 벌써 그 곳이 그리워지네요~~

[마음의 평화]

대략 두시간동안 배타고 여유롭게 자연과 뱃놀이를 즐기던 시간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뱃사공들이 있었지요
섹시하고 매혹적인 포즈로 노젓던 뱃사공 거기다가 아름답기까지, 낼모레 출산할 것 같던 만삭의 뱃사공도, 고령의 할머니 뱃사공도.....

[정초애]

즐거워하는 회원님들을 모습을 담느라 애쓰셨네요~~~
함께하진 못했으나 엔돌핀은 그대로 전해져오는듯.. ...생생한 사진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