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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향취가 으뜸인 더덕은 약간 쌉쌀한듯 하면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사삼,또는 백삼이라고도 하는데요..
뿌리가 희고 굵으며 쭉 뻗은 것이 좋습니다
사삼이라 할만큼 칼슘,인,섬유질등 영양이 풍부하며 ,
더덕 뿌리에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실제로 들어 있습니다...
거위제 ,장장제로 효과적이며 거담,기침에 좋고 ,고치기 힘든
부스럼등 에도 좋아요^^
잘만 먹으면 산삼 만큼 보약이며 몸에 좋답니다...
각종 성인병 잡는 더덕 반찬
인삼만큼이나 좋은 더덕, 오늘은 색다르게조리해서 드셔보세요.
그래도 옛날맛이 좋다시면 그대로 드셔도 좋구요...
^^*
더덕간장절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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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300g, 소금 1작은술, 간장 1컵, 식초 1컵, 설탕1/2컵, 마늘즙 2큰술, 생강즙 1큰술, 레몬즙 4큰술, 후춧가루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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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껍질을 벗긴 더덕은 얇고 길게 썬 후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놓는다. ② ①의 더덕에 간장, 식초, 설탕, 마늘즙, 생강즙, 레몬즙, 후춧가루를 넣고 이틀 동안 실온에서 재워둔다. ③ ②의 더덕은 이틀이 지나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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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생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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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200g, 각종 야채 약간씩, 소금 1작은술, 잣소스(다진 잣 3큰술, 생강즙1/2작은술, 배즙 1큰술, 마늘즙 1작은술, 레몬즙 4큰술, 꿀 1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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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껍질을 벗긴 더덕은 반으로 가른 후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둔다. ② ①의 더덕을 곱게 찢은 후 살짝 물기를 짠다. ③ 분량의 재료를 섞어 잣소스를 만든 후 ②의 더덕에 버무려 둔다. ④ ③의 더덕생채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후 먹기 전에 각종 야채를 곁들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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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장아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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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600g, 소금물(소금1큰술, 물2컵), 간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꿀 1큰술, 고추장 4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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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더덕은 껍질을 벗긴 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둔다. ② ①의 더덕을 방망이로 두드린 후 채반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 ③ 말린 더덕에 간장과 국간장, 꿀을 넣고 버무린다. ④ ③의 더덕을 고추장 2컵과 섞은 다음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덮어서 서늘한 곳에 열흘 정도 둔다. ⑤ ④의 더덕을 다시 새 고추장에 박아 3개월 정도 지난 후 꺼내어 손으로 찢어서 참기를에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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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인삼만큼이나 몸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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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땅콩 튀김 (돈가스 같아)
더덕이 생선처럼 변신을 했어요~땅콩의 고소한맛과
더덕이 고기처럼 느껴지는 아주 맛있고 독특한 더덕가스 요리
소스랑 같이 먹음 더 맛있고요..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에도 아빠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1..더덕 한뿌리를 얇게 슬이스 해서 썰구요 .꼬지에 끼웁니다.
2...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는 다 아실텐데요
땅콩을 다져서 빵가루에 넣구요...
땅콩을 다질때에는 키친타올을 밑에 깔구 다지면 땅콩이 튀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고
다지기가 좋아요^^
빵가루에 파슬리도 넣었습니다...
꾹꾹 눌러서 빵가루가 잘 들러 붙게 옷을 입히고요^^
마요네즈1큰술반,다진피클두조각,다진양파조금,머스타드소스한큰술
모두 섞어줍니다...
소스가 상큼하니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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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꼬지 각색 산적
고기 부럽지 않을 멋과 맛이 어우러져~
저도 만들어 놓고 이뻐서 아주 맘에든 요리입니다.
꼬치전처럼 부치지 않고 이번엔 양념장에 은은하게 조려
한가닥씩 찢어서 먹음 재미있고 맛있는 조림산적 입니다..
재료..더덕 5뿌리,미라리 조금,파프리카 빨강,파랑 반개씩
더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또 반 자르고요,미나리 대만사용,
파프리카는 길이에 맞추 어서 썰구요
꼬지에 섞어 가면서 끼웁니다.....
양념장..진간장2큰술,물엿1큰술,다진파1큰술,다진마늘 반큰술
양념장을 더덕 꼬지에 겨 얹어 줍니다...
재어두지 않고 바로 익혀줍니다~
한번만 뒤집어요~
약불에 은은하게 타지않게 익혀줍니다~
맛도 꼬지에서 하나씩 빼서 먹음 고기처럼 맛이 좋답니다....
꼭 고기가 아니어도 보약처럼 먹을수있는 요리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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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덕의 효능 더덕의 뿌리는 건위, 폐병, 심복통, 거등에 효능이 있다.
2. 더덕의 식용 더덕의 뿌리는 더덕구이, 더덕무침, 더덕생채, 더덕물김치, 더덕정과, 더덕자반 더덕누름적, 더덕장아찌, 더덕냉국 등으로 이용되며, 건강주, 건강차로도 이용된다.
3. 약용 한방에서는 진해거담제로, 건위, 간장효과, 폐암과 갑상선암에 다른 약초와 함께
복용,음부의 소양증에도 효과 (한국 야생식용식물자원 –성분과 생리활성- (한용봉 저, 고려대출판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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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재배기술
성 명 |
박 삼 수 |
기 관 명 |
농촌진흥청 기술지도국 |
기관주소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0 |
전화번호 |
031-299-2641 |
1. 특 성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곧은 뿌리비대형으로써 줄기는 40~100cm까지 자라며 잎은 긴계란형이다.
꽃은 자주색, 흰색, 분홍색으로 꽃잎은 별모양의 홑잎 또는 겹잎 등 품종이 다양하다. 꽃대는 6~8월에 나와 꽃을 피우고, 9월상순에 종자가 결실되며, 종자색은 검은색으로 윤이난다.
2. 재배환경
햇빛이 잘드는 곳으로 물빠짐이 좋고 땅이 거름지며 모래가 약간 섞인 참흙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거친모래나 자갈이 많은 토양, 가뭄이 잘 타는 토양에서는 잔 뿌리가 많이 발생한다.
3. 재배기술
가. 종자준비 및 파종시기
10a당 종자는 3~4ℓ를 준비하여야 하며, 파종기는 봄은 3~5월, 가을은 10~11월이 적기이나 가을파종시에는 싹이 트지 않고 겨울을 넘길수 있도록 늦게 파종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가을에 비가 잦고 기온이 높은 해에는 파종후 7일만에 발아하여 겨울동안 얼어죽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 파종방법
종자의 수명이 1년정도 되어 묵은 종자는 발아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파종전에 모래나 젖은 톱밥을 종자량의 3~4배 혼합하여 균일하게 파종토록 한다.
파종할 두둑은 관리에 편하게 두둑폭을 90~120cm로 만들고 76~9cm의 줄뿌림을 하거나 전밭에 흩어뿌림을 하고 종자의 3~4배 두께로 얕게 흙을 덮은 다음 그 위에 짚을 깔아주어 토양수분을 유지케하여 싹이트는데 도음이 되도록 한다.
옮겨심기 재배는 본밭 10a당 30~40평의 모판에 1.2~1.5ℓ의 종자를 뿌려 1년간 모를 키워서 옮겨심는 노력이 많이 들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직파재배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다. 거름주기
밀거름은 밭갈이 전에 전량을 고루 흩어뿌리고 로타리를 한다음 밭두둑을 만들어 파종하며, 종자는 파종상을 만든 후 7~15일 후에 파종하여 비료의 피해가 없도록 한다.
웃거름은 6월하순경 꽃대가 거의 생긴후와 장마가 끝나는 7월상순에 주도록 한다.
웃거름 주는 '예'
비 료 명 |
총 량 |
밑 거 름 |
웃 거 름 |
1회 |
2회 |
퇴 비 |
1,500kg |
1,500kg |
- |
- |
닭 똥 |
150 |
150 |
- |
- |
요 소 |
34 |
20 |
14 |
10 |
염화가리 |
25 |
15 |
- |
10 |
용 과 린 |
90 |
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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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시기 |
|
파종 7일전 |
6월하순
꽃망울 설때 |
7월 하순
개화기 성기 |
※ 비료주는 양은 토양비옥도에 따라 줄이거나 늘려주도록 한다.
라. 본밭관리
직파재배의 경우 토양수분이 충분하면 늦어도 5월상순경에 싹이 튼다. 본잎이 3~4매 되었을 때 사방 4~6cm간격으로 솎아주되 비가 충분히 온 후 땅이 습할 때 솎음질을 하면 뿌리 줄기가 끊어지지 않고 쉽게 솎을 수 있다.
김매기는 도라지 재배시 가장 노력이 많이드는 작업이다. 따라서 첫 번째 김매기는 6월상순까지, 두 번째는 7월상순까지 마치는 것이 뿌리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으나 잡초가 크게 자라기 전에 실시하여야 어린모의 피해가 적다.
김매기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파미드수화제(데브리놀)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제초제를 이요할 때는 모판을 고르게 하고 흙덮기를 균일하게 하는 작업을 하여야 약해를 줄이고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도라지 제초제 처리효과
도라지의 뿌리는 봄부터 꽃망울이 생기기까지 계속 자라다가 꽃이 피기 전부터 종자가 익을 때 까지는 더디게 크는 것을 볼 때 개화 결실에 상당한 영양이 소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뿌리굵기를 촉진하기 위해서 꽃대 잘라주기를 6월중순경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6월중순 이전에 꽃대를 잘라주면 다시 또 꽃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너무 일찍 잘라주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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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길이 |
뿌리굵기 |
뿌리무게 |
지 수(%) |
꽃대를 잘라냄 |
31.9cm |
3.1 |
52.7g |
115 |
꽃대를 자르지 않음 |
28.3 |
2.8 |
45.9 |
100 |
꽃대자름과 뿌리의 굵기 ('83. 충북 농진)
조사일
조사부위 |
1980 |
1981 |
6. 15 |
7.15 |
8.15 |
9.15 |
5.15 |
7.15 |
9.15 |
10.15 |
생뿌리무게(g) |
0.77 |
1.14 |
5.12 |
8.14 |
8.22 |
18.5 |
24.7 |
25.2 |
뿌리길이(cm) |
7.5 |
11.6 |
15.7 |
19.8 |
21.4 |
22.4 |
24.2 |
25.2 |
뿌리굵기(cm) |
0.22 |
0.68 |
1.03 |
1.42 |
1.49 |
2.15 |
2.34 |
2.44 |
도라지 뿌리의 자람 ('83 : 충북 농진)
마. 병해충 방제
병해로는 줄기마름병, 뿌리썩음병, 흰가루병 등이 발생되는데 물을 잘 빠지게 해주고 통풍이 잘되게 하면 예방할 수 있다.
해충으로는 진딧물과 담배나방 등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발생초기에 진딧물약을 1,000배액으로 뿌려주도록 한다.
바. 수확 및 건조제조
파종 후 2~3년이 지나서 뿌리무게가 25g 이상이 될 때 부터를 수확시기로 보면 된다.
그러나 식용으로 할 때는 가을에 캐서 간이움저장을 해두고 시장시세에 따라 가장 값이 좋을 때 출하토록하고, 약용으로 쓸 때는 저장양분이 가장 많은 가을철에 가급적 4년근 이상을 수확하여야 우수한 품질의 건재약재로 쓸 수 있다.
약용으로 쓸 때는 수확한 도라지를 물에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대칼로 벗겨 말린 것을 백길경이라 하고, 캐낸 뿌리를 껍질 채 말린 것을 피길경이라 하는데 수출은 백길경을 주로 한다.
건조시에는 처음 30분간은 90℃로 올려 효소활동을 정지시킨 다음 60~70℃에서 완전 건조시키면 좋은 품질의 갈경근이 된다.
10a당 수량성은 생도라지의 경우 2~3년근에서 2,000~3,000kg을 생산할 수 있고, 이것을 건조시키면 생도라지의 20% 정도인 400~600kg의 마른 도라지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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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의 효능
한방에서는 도라지를 길경(桔경)이라 합니다.
옛날부터 산에가서 도라지를 캐면 문득 도라지타령이라는 노래도 생각나게 하는 유일한 약초입니다.
도라지는 현대의학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하여 진해거담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동의보감에서는 약처방이 무려 3천 가지 이상 실려 있는데 그 중 도라지가 포함된 약 처방이 278개가 된다는 기록입니다.
아마 도라지의 효능에 진해, 거담, 해열, 진통작용이 있어 예전에는 항생제나 해열제가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동의보감에 도라지의 효능을 보면
'폐의 숨이 가쁜증을 다스리며 인후통과 가슴, 옆구리 등이 결리고 아픈 것을 고친다.
산중의 곳곳에 있으니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말린다. 나물로 만들어 사시로 먹으면 좋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만큼 도라지는 폐와 관련된 병 즉, 진해.거담.해소.천식은 물론 폐결핵, 늑막염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라지의 아리고 쓴맛은 플라티코딘, 사포닌 등인데 항염증, 거담, 항궤양, 진해, 해열, 진통 등의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보기도 하고 갑작스런 오한을 느낄 때, 더위를 먹었을 때 말린 도라지와 귤껍질, 생강을 넣고 달여 마시면 증세가 가라 앉기도 합니다.
또한 강장.강정제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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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및 더덕과 함께 생긴 모양과 약효도 비슷해 한 집안 식구같은 도라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기침과 가래.. 기관지염에 좋은 도라지청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고 찬 바람이 많은 계절엔.. 감기는 늘 반갑지 않은 손님인데요..
하루 정도 푹 쉬면 쉽게 물러가는 감기가 있는 반면.. 콧물과 기침..가래 또는 두통과 목의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힘들게 하는 못된 감기도 있답니다.
때문에...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여 몸의 면역력을 키우면.. 감기.. 요 녀석은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할 거란 생각도 해 봅니다.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너무나 많이 있지만 특히.. 도라지 과에 속하는 도라지, 더덕 등은.. 폐에 열을 내리고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많이 사용돼 오던 대표적인 약초들이었답니다.
감기는 '찾아오기 전에 예방한다'는 마음으로 도라지효능과 도라지청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의 효능/도라지효능!
도라지에는..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사포닌..통증을 가라앉히는 플라티코틴...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이눌린등이 풍부합니다
도라지의 효능/도라지효능!
1.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 도라지는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2. 도라지는 기침, 가래를 없애는 작용을 하며 감기예방,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감기와 천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므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 질환예방에 좋답니다.
3. 도라지의 사포닌성분은 위액분비를 억제하는 등 궤양에 좋은 작용을 하므로 감기로 소화기관이 약화 됐을 때
좋은 효능을 보인답니다.
4. 폐를 맑게 해주고 가슴과 인후부위를 편안하게 해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으로 급성 인후염,
편도선염 등 목이 붓고 통증이 심할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5. 도라지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에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6. 간을 독성물질로부터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많아..
평소 기침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성대를 많이 쓰거나.. 목이 부어 음식을 삼킬 수 없는 사람.. 기관지 천식으로
숨을 몰아쉬고 목에서 쇳소리가 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들이 그렇듯.. 호전증상이 없으면 장기적인 섭취는 좋지 않고, 노약자나 어린이의 오래 계속되는
만성기침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도라지 뿌리에는 약2%의 사포닌이 있는데.. 이 사포닌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 재배한 것보다는야생의 도라지에
더 많으며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이 있는데.. 꽃이 필 무렵에 많다고 합니다.
도라지청만들기/도라지청만드는법
도라지 청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대표적으로 장시간 끓여 액을 내는 경우가 있고.. 생강차나 유자차같이 설탕이나 꿀에
저미는 청이 있는데.. 여기서 이야기 하는 청은...어찌 보면 두 가지 방법을 혼합한 형태의 청일 수도 있겠습니다..
잼 같기도 하구요..
방법 또한 상당히 간단해 바로 드시거나 차로 드실 수도 있는데.... 방식이 다르다고 뭐라 뭐라 하지는 않으시겠죠?^^
야생수준이라 모양이 참 개성이 넘치는 시골에서 가져온 더덕(앞)과 도라지(뒤)랍니다.
일단 도라지 머리(?) 부분을 제거하는 등..
깨끗이 손질하고 씻은 다음.. (껍질은 까도 되고.. 그냥 하셔도 된답니다.)
갈아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잘게 썰어 주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 줍니다.. 너무 곱게 갈지 않아도 된답니다.
예전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하고 배..갱엿을 졸여서 먹던 생각이나..
엿을 넣어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
건어물가게에 가야만 살 수있는 갱엿대신 요즘 필이 꽂힌 쌀엿 이랍니다.^^
냄비에 쌀엿과 갈아 놓은 도라지를 함께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끓여 줍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잼같이 변하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목이 아프거나.. 가래가 많고 ..초기 감기라 생각이 되면 .. 도라지 청 적당량을 그냥 드셔도 되고...
물을 끓여 따뜻하게 .. 수시로 드시면 감기예방과 목 통증에 좋다고 합니다.
단맛이 있어 아이들이 그냥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출처:ssoqubae.tistory.com/85 쏘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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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의 효능, 도라지 음식 궁합
도라지는 기침에 좋고~ 목에 좋은거 아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도라지는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사용되고 편도염과 인후통증에 효능이 있어요~
또한 도라지의 사포닌은 위액분비를 억제하는 등 항궤양 작용을 하므로 감기로 소화기관이 약화됐을 때 사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침, 목에 좋은것 뿐 아니라 더 자세하게~ 도라지 효능으로~어디에 좋은지 알려드릴려고 해요
아마 지금 도라지 드시고 계시는 분이라면 깜짝 놀라실지도 모를 정보겠네요~^^
도라지는 3년이상 되면 땅속의 모든 영양분을 흡수해서 그 이상 오래 묵혀둔다고 해서 약효가 2~3배 증가하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몸을 보하는 기능 뿐 아니라 병까지 치료해주는 기능이 있으니 도라지 효능을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ㅎ
1. 가래를 없애준다
날씨가 차가워 지면서 기침, 감기가 또 유행하기 시작하는데요~
날씨 뿐 아니라 흡연이나 오염된 공기를 자주 마셔도 기침도 나고 가래도 생긴답니다~ 이러할때 먹으면 좋은게 도라지지요.
도라지 드셔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거에요~ 도라지를 맛보면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이것은 사포닌 작용으로 그런데요~
사포닌이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늘려주어 가래를 삭히는 효능, 그리고 목을 윤택하게 하고
따가울때 통증을 완화시켜주기도 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거랍니다~
도라지 효능중에 하나가 가래제거 및 생성억제, 즉 그래서 기침과 목에 좋다는 거예요^^
갑자기 기침이 잦아 질 때 도라지 달인물을 한번 드셔보세요~ 효과 보실거예요. ㅎ
2. 감기예방효과
잦은 기침을 하게 되면 목이 따깝고 간질거리게 되죠~ 목이 상하게 되면 그 상처로 균도 들어갈 수도 있고~그래서 더 심해지기도 하죠.
이정도로 심해지기 전에 도라지를 드시는 것도 예방에 좋답니다~
도라지는 기침을 잦게 해주고 멈추게 해주는 효과뿐 아니라 면역기능을 향진하는 효과도 있어요
그래서 이 면역기능으로 감기 등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여 예방에도 아주 좋아요^^
3. 호흡기질환에 좋다
거기다가 목감기, 인후염, 기관지염과 편도섬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도 아주 좋답니다~
도라지를 오랫동안 드시면 천식완화에도 효과적이예요~우리 몸은 주로 산성인데 도라지는 몸에 좋은 알카리성이있어
천식이 있는 분들은 꾸준히 드셔도 좋고~ 미리 꾸준히 드셔온 분들이라면 천식예방에도 아주 좋아요~
4. 소염, 진통, 진정, 스트레스완화효과
도라지에는 이 뿐 아니라 소염,진통,진정효과가 있어서
머리가 아프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등 스트레스 받을 때도 좋답니다~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니 숨이 가쁜 분들에게도 좋겠지요^^
5. 피부진정효과
거기다가 여성분들은 반가워할 지도 모르는 도라지의 효능이예요~~
도라지는 피부진정 효과도 있답니다~
피지분비량을 조절하고 섬유질과 칼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여드름피부에도 효과가 좋지요~
도라지 달인물로 세안을 하거나 여드름 부위에 발라주면 피지분비억제효과로 염증을 가라앉혀주기도 하지요.ㅎ
6.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 당뇨병 예방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떨어뜨려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이 있어서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관이 막히는것을 예방해준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도라지는 어떻게 섭취를 하냐구요~?
도라지달인물로도 먹고~ 도라지 정과, 도라지 무침 등 여러음식으로도 섭취 가능하세요.
그래서~!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좋은음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도라지는 칡뿌리를 함께 달여서 마시면 좋답니다~^^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가래가 있을때도 효과가 좋지요~
그리고 도라지와 생강도 좋아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다른약의 약효를 높여주는 작용까지 하여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도라지의 효과를 더욱 끓어주는 역할을 하게되요. 생강과 도라지가 함께 찬기운을 몰아내어 주니 천식에 그만입죠~^^
대신, 도라지는 돼지고기, 굴 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예요~
돼지고기와 굴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돼지고기의 지방성분이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도라지는 먹으나 마나하죠.
그리고 굴과 함께 도라지를 먹을 경우 간기능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출처]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 음식 궁합|작성자 인삼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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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 도라지
장생도라지라 함은 21년 이상된 것을 말하는 것이며, 21년 이상 되지 않는 도라지는 그냥 일반도라지로 분류합니다. 그 이유는 21년 이상 부터 새로운 약성물질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반 밭도라지를 심어서 10년 정도 기른 것을 가지고 장생도라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런 것들은 장생도라지라 할 수없습니다.
장생도라지는 재배 장생도라지와 자연산 장생도라지로 나뉠 수가 있으며 약효면으로보면 자연산 장생도라지가 산삼이라면 재배장생도라지는 장뇌삼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재배장생도라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성호라는 분만이 재배에 성공 하였으며 그 누구도 이분을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도라지를 3년마다 한번씩 옮겨심기 해주어야 하는 어려움과 21년동안 재배한다는 것이 감히 상상 할 수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재배장생도라지는 이성호라는 분이 유일하게 재배하는 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재배도라지보다 약성이 뛰어난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채취가 아주 어려우며 귀하게 소량씩 채취되는 실정입니다. 그런 이유로 효과를 볼 만큼 넉넉한 양을 채취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약초꾼들에게 미리 예약을 하거나 채취가 되는 대로 연락을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재배도라지와는 달리 약성도 척박한 환경에서 수십년을 살아왔기에 좋을 뿐더러 더 오래된 것들이 많습니다. 단점은 3년마다 옮겨 심기를 하는 재배와는 달리 크기가 작아서 다량을 복용해야 효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웬만한 산삼보다 그 약성이 훨씬 좋습니다.
저는 현재 약초를 채취하는 사람으로써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많이 채취하러 다닙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가 필요하신분들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산 장생흙도라지 입니다. 뇌두를 보면 알다시피 수십년된 장생도라지 입니다.
자연산 흙장생도라지는 일반 산에서 채취한 것보다 약성이 훨씬 우수합니다.
바닷가에서 채취한 자연상 장생도라지 입니다. 척박한 바닷가의 바람을 맞으며 어렵게 살아온 탓에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 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약성이 뛰어납니다. 몸통에는 하얀 염분이 묻어 있어 흰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 입니다.
출처: 김형희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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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 함량 최고 … 성인병에 좋아
일반 도라지는 밭에서 3~4년 자라면 뿌리가 썩으면서 죽는다.그러나 거름기 없는 땅에 3년 주기로 옮겨 심으면 죽지 않고 잘 자란다. 일곱번 옮겨 심어 21년 자란 것을 장생도라지라고 부른다.'장생(長生)'이란 말은 나물용인 일반도라지와 구분하기 위해 개발자인 이성호씨가 1991년 발명특허를 신청할 때 붙였다. 농작물 재배법으로는 맨 먼저 특허를 받았다.왜 21년을 재배할까. 재배기간이 길수록 사포닌 함량이 늘지만 21년을 고비로 함량 증가세가 현격히 둔화하기 때문이다.
장생도라지는 성장기간이 긴 만큼 효능도 뛰어나다. 과학적으로 성분이 입증되기 전에는 이성호씨가 술을 담그면서 효능을 어렴풋이 짐작했을 뿐이다. 20년산 미만의 도라지로 담근 술은 다 같이 누런 빗깔을 내지만, 21년산부터는 색깔이 훨씬 짙어졌다는 것이다.장생도라지에 대한 연구논문과 보고서는 현재 35편에 이른다. 성분도 대부분 규명됐다.경상대 성낙주 교수팀은 94년 장생도라지에 모두 23종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인삼(21종)보다는 2종이, 일반 도라지(18종)보다는 5종이나 많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에 특히 좋다. 항암 작용과 함께 천식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고 한다. 장생도라지에는 또 이눌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 ▶혈당을 강화하고▶장을 튼튼하게 하며▶숙취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각종 무기염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도 확인됐다.가공 식품이 나오기 전에는 뿌리를 한약재와 함께 다려 먹도록 판매했다. 그러나 지금은 농축액을 비롯해 분말.환.화장품.캔디 등 10여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내년께 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