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줌마 패션은 싱글보다 더 멋스럽고 세련된 옷차림으로 아줌마인지 미혼인지 알기 힘들 정도로 멋쟁이 아줌마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어떨 때는 뒷모습만 봐서는 영락없이 미혼처럼 실루엣도 멋지고 옷차림도 남다르게 멋스러운 패션을 보면서 감탄하며 최근 주부가 더 잘 옷을 입는 시대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실감하기도 한다. 옷 잘 입는 주부들은 대체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주위 지인들도 패션에 관심이 많아 스타일을 강조하는 현상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옷 잘 입는 주부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옷 잘 입기 힘들어 하는 주부가 더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주부들이 옷을 잘 입고 싶어도 힘든 이유들을 질문과 답변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 질문 대상 30대 중반~40대 후반)
1. 결혼 전 몸매가 아니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팁 체중증가로 옷 입기가 힘들고 실루엣도 부담스럽다면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역시 쉽지 않다. 이럴 땐 올바른 걷는 자세로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 거리를 걸을 때 엉덩이에 힘을 주고 어깨도 꼿꼿이 세워서 몸을 긴장하면서 걷는다. 몸을 긴장하고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면 자세도 교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몸매가 교정되어 살도 빠진다. 음식과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걷는 자세를 긴장하면서 걸어본다면 뒤태도 앞모습도 체중과 상관없이 당당해 보인다. 2. 편안한 옷차림이 일상으로 변했다 --멋스럽게 입는 방법 체형의 많은 변화로 몸매를 강조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배가 나오고 팔뚝이 굵어진 것을 강조한다면 더 난감할 수 있다. 이때 배가 나와 타이트한 옷을 입기 힘들다면 레이어드를 입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타이트한 이너웨어에 셔링이 있는 얇은 니트(저지)조끼 착용하면 보이고 싶은 부분이 커버가 된다. 그리고 편안한 옷차림보다는 몸에 긴장을 주는 옷을 선택해서 배에 힘을 주거나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활용한다면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다. 3. 옷 구입은 남편과 아이가 우선이다. --옷 구입할 때 자신도 생각하자 자신을 위해 옷과 소품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는다. 엄마 그리고 아내의 멋진 모습은 아이들도 남편도 엄마의 감각과 멋진 패션으로 오히려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감으로 가족에게 더 멋진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들을 잘 입혀도 그 옷 얼마안가 성장해서 못 입고 요즘 남편은 직장에서 필요한 스타일을 남자가 더 잘 안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스타일을 가족에게 보여주자. 4. 감각이 떨어졌다 --감각적인 옷을 입는 팁 옷 잘 입기 위한 방법은 역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스타일이 중요하다. 대체적으로 화려하고 장식이 많으면 멋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이유로 아줌마패션이 다소 촌스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화려하게 입어라는 말은 치렁치렁 컬러와 다양한 소품을 치장하라는 것이 아니다. 얼굴색이 좀 더 밝고 화사하게 어두운 색보다 밝은 컬러로 한 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한 가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세련미를 준다. 여러 가지 컬러보다 포인트를 주는 멀러와 소품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자. 5. 자신감이 떨어졌다 --자신감을 위해 ‘나’의 중요성을 알자 주부, 즉 아줌마는 정말 바쁘고 가족을 위해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는 것을 주위에서 너무나 실감나게 본다. 가족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돌봐주자. 결혼하면 아줌마가 되며 옷 입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옷 입기가 불편하다면 롤 모델(드라마 또는 옷 잘 입는 지인)을 정해서 도움을 받는다면 옷 입기에 참고는 되지만 중요한 것은 역시 '나'를 위한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있는 아줌마는 장소와 어떤 상황에서도 멋진 여성으로 보인다. |
출처: 점포 비주얼 머천다이징 원문보기 글쓴이: 머쉬룸M
첫댓글 ㅎㅎ 맞는 말인가요?
요즘 아줌마들은 너무 세련되서 문제드만 ㅋ
제가 원래 야식을 엄청엄청 사랑하는 1인 밤에 뭘 먹지 않으면 잠도 오질않고 먹어야 잠이오는... 근데 그런제게도 사랑, 결혼을 앞두게 되었죠.. 그때부터고민.어떡하면 예쁜신부가 될 수 있을까?그러다 친구가 허브다욧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맛있는 포뮬러 단백질쉐이크를 마시고
허벌티를 자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한달에 7킬로 씩 감량해서 지금은
76키로에서 48키로 4달째 다욧중예요.. 이제 드레스는 문제없겠죠?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저도 해보니 넘좋아서...저처럼 고민이신분들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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