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 찜통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성하의 계절에 동우회원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7월28일(일요일)에 저의 아들 용욱의 결혼식을 맞이하여
휴가철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부산까지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임정택과장님,이창균 2보급단장님 내외분,종합정비창 박종호 참모장님...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은 하지 못하시었으나 온라인과 전화/문자메세지로
성원과 격려하여 주신 정연우 회장님, 김상보 사무국장님,최종오,점명구,박주한 서만열 장군님,
김명규 종합정비창장님 박송춘 탄약사령관님 등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들 덕분에 큰일을 잘 마쳤습니다.
동우회원 여러분들께 진심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동우회 여러분의 애경사에 참석하여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도륵
반드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제아들 결혼식에 축하하여 주신 동우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병기 동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옵니다
2013년 7월 29일 밤에 이 강 일 배상
첫댓글 가족을 잃은 슬픔을 딛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더욱 더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잃었을 때 위로와 삶의 희망을 주셨고,
아들 결혼식에 축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부로 정식 병기 동우회원으로서 역활과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