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올래길트래킹
4월10일-11일 여행가1인:255,000원
◎포함내역:인천-제주왕복항공료/제주내 교통비/리조트(펜션급)합숙기준1박5식(1,2일째 도시락포함)
◎불포함내역:개인경비 ※2인1실추가요금:40,000원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중세어로는 '오라','오래'이며, '오래'는 문(門)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 '올레'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다?라는 이중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바람부는 섬 제주의 올레는 구멍 숭숭난 현무암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구불구불 이어진 제주 돌담길의 미학을 보여준다.

제1일
06시30분:김포공항미팅후 수속 ※주민등록증지참
07시50분:김포공항출발
09시00분:제주공항도착후 성산일출봉선착장으로 이동
※제주올레1코스 자유선택시:250,000원
10시00분:우도향발(20분)
10시30분:우도도착후 올레길트레킹
[천진항-쇠물통 언덕-서천진동-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하우목동항-오봉리 주흥동사거리-답다니탑
-하고수동 해수욕장-비양도 입구-조일리 영일동-검멀래 해수욕장-망동산-꽃양귀비 군락지-우도봉정상-돌칸이-천진항 ]
16시30분:우도출발-상산포항도착후 광치기해변
17시30분:리조트로 이동후 방배정 휴식
19시00분:석식후 자유시간
※관광시20,000원추가
오설록뮤지엄
-유리로 꾸민 환상의 공원[유리의성]
-중국 정통기예공연 및 오토바이쇼[해피타운]
-감귤체험 및 석부작테마농원 견학[석부작테마파크]
-중식
-서귀포유람선/제트보트(선택관광)
-동양최대사찰 약천사경유
-돌고래쇼,바다사자쇼,일본원숭이쇼공연[퍼시픽랜드]
-칠선녀다리 폭포[천제연폭포]
제2일
07시00분:조식후 출발준비
08시00분:리조트출발
08시30분:[제1팀]※코스:위미항-쇠소깍-천지연기정길-외돌개(8시간)
[제2팀]※코스:주상절리-월평포구-풍림리조트-돔베낭길-외돌개(8시간)
18시00분:
올래트래킹 완료후 제주시내이동
19시00분: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20시45분:제주출발-김포공항도착후 해산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들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닿는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도 환상적이다.
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시흥초등학교-말미오름-알오름-중산간도로-종달리 회관-목화휴게소-성산갑문-광치기해변
[1-1코스] 우도 올레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
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기존 우도봉 산책 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다.
이 길은 꽃양귀비와 크림손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이다.
코스경로 (총 16.1km, 4~5시간)
천진항-쇠물통 언덕-서천진동-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하우목동항-오봉리 주흥동사거리-답다니탑
-하고수동 해수욕장-비양도 입구-조일리 영일동-검멀래 해수욕장-망동산-꽃양귀비 군락지-우도봉정상-돌칸이-천진항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구 8코스)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남원포구-큰엉 경승지 산책로-신그물-동백나무 군락지-위미항 조배머들코지-넙빌레
-공천포 검은모래사장-망장포구-예촌망-효돈천-쇠소깍
[6코스] 쇠소깍~외돌개 올레 (구2코스)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코스 경로(총 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소금막-제지기오름-보목항구-구두미포구-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서귀포KAL호텔
-파라다이스호텔-소정방폭포/소라의 성-서귀포초등학교-이중섭 화백거주지-솔동산 사거리
-천지연 기정길-천지연폭포 생태공원-남성리 마을회관앞 공원-남성리 삼거리-삼매봉-외돌개 찻집 솔빛바다
7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외돌개-돔베낭길-펜션단지길-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속골-수봉로-법환포구
-두머니물-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제주풍림리조트-강정마을 올레-강정포구-알강정-월평포구]
8코스경로(총 17.6km, 5시간~5시간 30분)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월평포구-굿당 산책로-마늘밭 입구-대포포구-시에스호텔-배릿내오름-돌고래쇼장
-중문해수욕장-하얏트호텔 산책로-존모살 해안-해병대길-색달 하수종말처리장
-열리 해안길-논짓물-동난드르-말 소낭밭 삼거리-하예 해안가-대평포구]
삼화항공여행사
전화:032)421-6700 / 전송:032)425-8843
홍수향:010-5282-8848
첫댓글 김납순여사님~``` 환영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