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2021년‘사랑의 이동세탁’10월 가을맞이 마지막 빨래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가 지난 21일(목) ‘사랑의 이동세탁(빨래방)’을 구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서 2021년도 가을맞이 마지막 빨래방 봉사를 시행했다
권임순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중단했던 사랑의 이동세탁을 어렵게 복지관 이상희 관장과의 협의를 통해 백신 2차 접종 봉사원만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깨끗한 생화 환경 속에 지낼 수 있도록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봉사원들은 복지관 재가 팀이 직접 수거해온 세탁물을 10월 마지막 세탁봉사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침구류(다 종류) 등을 세탁해서 특장차에 탈수와 빨랫줄에 건조하는 등 ‘2021년 가을맞이 빨래방’봉사를 성료 했다.
2021년도 구리시복지관 사랑의 이동세탁을 종료하며, 2022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적십자봉사사원들의 ‘사랑의 이동세탁’은 물론 구리시 곳곳에 희망풍차에 온정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LH 갈매지구 갈매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동세탁봉사, 조리봉사와 지역사회 재난 재해, 어려운 이웃돕기, 적십자 구호품 전달 등으로 활동하는 재난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진호(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