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분쯤 쉼터가 나온다
△ 무전기 해체작업중 고압선에 감전된 부하를 구하고 순직한 김칠섭 중령 추모비가 있다
△ 추모비 맞은편 향로봉 쉼터가 있다
△ 정갈하게 만들어 놓은 향로봉 쉼터
△ 향로봉 쉼터 입구에는 백두대간 종주기념 리본이 즐비하다
우리 산악회도 저기에 리본을 걸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 걷지는 않았지만 쉬어간다
△ 쉼터 주변에 만개한 눈개승마
△ 쥐오줌풀
△ 올라온 길
△ 멀리 향로봉이 보인다
△ 멀리도 왔다
△ 향로봉 정상
△ 일부 산악회 백두대간 기념표석과 지휘관 기념석이 설치되어 있다
△ 젤 오래된 나무로 된 표지판이라는데 글자를 읽을수 없다
△ 전망대로 향한다
△ 중대장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 전망대앞에서 . . .
△ 향로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향로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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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화진포 방면
△ 고성 죽왕면 방면
△ 장신리 앞산과 그넘어 토성앞바다쯤 되는것 같다
△ 북쪽으로 가는 백두대간
△ 양구 해안의 펀치볼 방면
△ 흘리 알프스스키장과 그뒤 마산
△ 장신리방면 계곡
△ 장신리방면 능선
△ 서화리 방면으로 내려오다 들른 청정 계곡
남한의 최북단 향로봉 먼 발치에서 바라본 금강산
운무가 끼어 확연하게 볼수 없었지만
희미하게 형상만이라도 볼수 있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좋은 날씨라는 부연 설명이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향로봉 밟고 금강산을 향해
백두대간을 종주할 통일의 그날을 염원해 본다
첫댓글 다음주 사정이 있어 당직을 땡겨 하다보니 모처럼 늦은밤에 카페에 들어 와보니 오솔길님 인제 근무 덕을 톡톡히 보네 그려 ~~~~~
이럴때 아님 가볼수가 읍써서시리~~~~~~ㅎㅎㅎㅎㅎㅎ
힘들이지얂쿠 향로봉 자알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에공 차는 무쟈게 힘들었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