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관협회 다섯 복지관 선생님들과 사례관리 공부했습니다.
황금복지관에서 13일 네 시간, 그리고 어제 네 시간 공부했습니다.
어제는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중 두 이야기 함께 읽기, 질의응답, 모둠토론
그리고 문미숙 선생님의 사례발표 들었습니다.
문미숙 선생님이 구미복지관에서 같은 법인 대구 안심복지관으로 오셨습니다.
대구에서 열리는 강의라 사례발표 부탁했습니다.
문미숙 선생님 사례발표 덕분에 많은 분들이 더욱 확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미숙 선생님의 새로운 이야기, 참 잘 했습니다. 글로 부탁하려 했는데,
그럴 줄 알고 정리해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풍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시간 동안 전체 둥그렇게 둘러 앉아 두 번 교육 소감 나눴습니다.
첫마음과 진정성에 관한 말씀이 많았습니다.
이번 교육 결과의 핵심 문장, '변함 없는 마음'과 '변화된 관점'
동구에서 참관 오신 동촌복지관 김현숙 선생님,
동구에서도 교육 준비한다고 하셔서 수성구에서 처럼 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황금복지관 이상열 선생님께서 계획하고 주선하셨습니다.
이상열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신 범물복지관, 황금복지관, 지산복지관, 홀트복지관, 청곡복지관 선생님들,
그리고 수성구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저녁하고 기차로 올라오는 중,
11차 복지순례단 다연에게 연락왔습니다.
다연이 일하는 수성구자원봉사센터가 청곡복지관 안에 있다고,
청곡복지관 선생님들 교육 가는 이야기 듣고 알았다며 연락했습니다.
반가웠어요.
기차로 대구 내려가는 길에는
군산나운복지관 원혜진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작년 연수 이후 꾸준히 모여 공부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례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올해도 작년 인원 그대로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4월이나 5월에 연수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군산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계획 http://cafe.daum.net/coolwelfare/Qctd/26
2012년 군산 사례관리 실무자 연수 진행 메모 http://cafe.daum.net/coolwelfare/Qctd/42
또 인천 사례관리실천연구회 남구분과에 속한
숭의복지관, 인천복지관, 미추홀복지관 선생님들과도 네 번 만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는 문미숙 선생님,
군산에는 원혜진 선생님,
안동에는 김기철 선생님,
...
인천에는 정수현 선생님, 그리고 이제 김제에서 활동하시겠지요.
곳곳에 귀한 동료, 동지가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