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노성리 노채와 동향면 자산리 갈골(상노)을 연결하던 긴재.
안천중학교와 안천시장에 가기 위해 넘었던 고개로,
600미터가 넘는 높이를 가지고 있지요.
아직까지도 길의 흔적이 확연해 약간만 정비하면 좋겠으나,
경사와 높이가 고원길로 활용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노채에서 갈티(중노)로 넘어가는 갈티재(노채재)는 도로포장 공사가 시작되어 몇 년이 소요될지 모를 일입니다.
갈골은 참.. 외갓동네 같은 느낌..
첫댓글 언제 이런길을.ㅇ.수고했읍니다. .항상 저희에게 좋은 정보와 길을 만들어주니 말이오. .
첫댓글 언제 이런길을.ㅇ.수고했읍니다. .항상 저희에게 좋은 정보와 길을 만들어주니 말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