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낭 1월 9일과 10일에 춘천농협 조합장님과 함께
전주의 딸기 재배농가,남원의 육계 사육농가,
그리고 강경의 항산화 젓갈 생산하고 계시는 우선젓갈 상회를 다녀왔습니다.
딸기밭 전경입니다.
에덴동산님으로부터 7년전부터 딸기재배 컨설팅을 받고 있는 농가인데
항산화 재배 현황을 열심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탐스럽습니다.
이렇게 열리고 있습니다.
아주 수확량이 많을것 같습니다.
익어가면서 꽂이 피고..
화방이 3~4개씩 키우고 있습니다.
키도 적당히 키우시고...
키 크기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작년부터 재배하고 계시는 유 사장님 농가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4농가가 더 시작하셨습니다.
상태가 타 농가에 비해서 월등히 좋았답니다.
타 농가 사진입니다.
하우스가 옛날식이고 좀 낮습니다.
그래도 꽃 상태는 좋습니다.
딸기 딸때 않아서 따는..기계(?) 입니다.
춘천지역에는 없다고 합니다.
요 핀도 쓸만하다고 합니다.
남원의 육계 농가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 흰색페인트에 용제용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여 도포하였습니다.
검은색이면 더 좋았을걸...
발효시설도 항산화 처리하였습니다.
산꼭대기 잘 보이지는 않지만 원수 물탱크도 항산화 처리...
기름 탱크도 항산화 처리
육계입니다.
난방과 환기를 조금 못 맞추어서 호흡기쪽이 좋질 않다고 합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벽면도 항산화 처리..
흰색까지만 항산화 처리하였습니다.
강경의 우선젓갈상회에 들렀습니다.
내부처리한 상태입니다.
조합장님이 깜짝 놀라시데요...
젓갈 비린내가 매장에 전혀 나질 않는다고..
웬 공기가 이리 좋냐고..
숙성실도 항산화 처리를 하였고..
타 산회의 젓갈과 비교 시식을 해 보았답니다.
맛의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짜지 않고...쓰고 않으며..
양념의 느끼한 맛이 없고
달달한듯하면서 개운한 맛...
맛의 차이가 확실합니다.
연탄을 태우고 있어도 가스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아드님이 올해 서울대 졸업하는데...
동부제강에 입사가 확정됐다네요...
동부제강에서 훌륭한 인재를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부회장님이 보낸 것이라네요..
입이 싱글벙글...
샘플 많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이제 춘천에도 항산화가 출렁이겠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