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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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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직 색깔놀이
김회직 추천 0 조회 30 21.02.18 06: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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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8 08:56

    첫댓글 김선생님 멋진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보고 싶어 지네요.
    색이 무척 곱고 신비스럽습니다.
    42호 수필예술에도 작품 한점 미리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21.02.18 11:10

    한 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색깔끼리 알아서 신비로움을 만들어냅니다.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 21.02.18 10:47

    색깔 놀이, 정열적입니다. 잔잔한 가슴에 한줄기 파도가 덮치듯 정신이 번쩍 납니다. 김 선생님 말씀처럼 '장난삼아'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러다 혼날까 싶어 엄두를 못내겠네유.

  • 작성자 21.02.18 11:14

    물감을 흘려놓고, 헤어드라이기로 바람을 불어주면 색깔이 밀리면서 화면이 신비로움으로 채워집니다.
    물감위에 다른 물감을 흘려놓고 밀어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21.02.24 12:43

    본문 글자가 작아서 저는 김 선생님 옥고를 끝까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시력 안 좋은 사람이 글자작음 탓만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마음 단단히 먹고 김 선생님 옥고를 성실하게 읽었습니다.
    참으로 따뜻하면서도 친숙한 예술의 경지를 느껴 봅니다.
    미술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일깨웁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24 17:25

    글자가 작아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글자 크기를 키우겠습니다.
    심심할 때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림 한 점을 놓고 부분적으로 촬영해서 편집을 하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은 감수성이 예민해서
    누구라도 해볼만 한 게 색깔놀이인 듯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1.02.24 15:03

    추상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고 보니 그 신비로움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서 누릴 영광을 위해 다만 즐기기.. 천재화가의 요절을 안타까워하며 생각해봅니다.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2.24 17:31

    김지안 작가님이 색깔놀이를 해보시면 참으로 재미있고 신선한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추상화를 자주 대하다 보면 오히려 구상화보다 더 깊이 빠져든다고들 합니다.
    잭슨 폴록을 검색하시거나 유튜브에 들어가 보시면 희한한 추상화들을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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