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잉창치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1. 제2회 應씨배 ① - 여류최강 芮乃偉, 이창호 격파1992년 8월 1일 - 서울 힐튼호텔 ▩본선 8강전 ○서봉수 9단 ●다케미야 마사키 9단 제1보(1∼16) 일생일대의 고비 제2보(17∼40) 코너를 모두 점령하다 제3보(41∼72) 프로의 자존심 제4보(73∼100) 그냥은 죽지 않는다 제5보(101∼127) 위기감에 떨면서 제6보(128∼158) 준결승에 진출하다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2. 제2회 應씨배 ② - 괴짜기사 서봉수
(루이九단) 사랑과 바둑을 향한 러브 스토리...
1992년 11월 28일 - 타이베이 ▩준결승 최종국 ○서봉수 9단 ●조치훈 9단 제1보(1∼16) 울부짖는 조치훈 제2보(17∼42) 조치훈의 공격 제3보(43∼59) 무얼 그리 생각했는가 제4보(60∼75) 노련한 서봉수 제5보(76∼100) 트릭이 통했다 제6보(101∼125) 살자고 했어야 했다 제7보(126∼150) 승부는 모험이다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3. 제2회 應씨배 ③ - 서봉수, 조치훈 격파하고 결승 진출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4. 제2회 應씨배 결승 ① - '잡초류' 서봉수, 美學의 오타케와 격돌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5. 제2회 應씨배 결승 ② - 상극대결로 어지러운 반상(盤上)1993년 5월 16일 - 싱가포르 마리나만다린호텔 ▩결승 제3국 ○오타케 히데오 9단 ●서봉수 9단 제1보(1∼19) 운전대도 놓아버리고 제2보(20∼36) 난전밖에 없다 제3보(37∼52) 집중력의 스파링 제4보(53∼71) 완패 뒤에 완승 제5보(72∼100) 자신감이 생겨 있었다 제6보(101∼119) 필승 서황제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6. 제2회 應씨배 결승 ③ - 갈대처럼 흔들리는 서봉수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7. 제2회 應씨배 결승 ④ - 서봉수, 악어에게 한 수 배우다1993년 5월 20일 - 싱가포르 마리나만다린호텔 ▩결승 최종국 ○오타케 히데오 9단 ●서봉수 9단 제1보(1∼20) 악어의 교훈 제2보(21∼38) 잠깐 숨어 있었다 제3보(39∼67) 목을 훤하게 드러내고 제4보(68∼100) 지지 않기 위하여 제5보(101∼124) 오타케의 약점 제6보(125∼140) 불쌍한 오다케 제7보(140∼159) 사냥감을 키우다 제8보(166∼182) 무식하게 둘 자리 제9보(182∼219) 마신의 바둑 [박치문의 관철동 시대]48. 제2회 應씨배 결승 ⑤ - 마지막에 되살아난 잡초의 생명력 [박치문의 바둑시론]바둑광 잉창치(應昌期)와 세계바둑의 이면 (하)
첫댓글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한글로 저장해 볼까 했는데, 기보를 복사하기 어렵게 만들었더라고요.
인터넷 관전기... 정말 좋네요. 예전에는 항상 관전기로 봤는데, 요즘엔 기보뷰어가 더 익숙해졌죠? 하지만 바둑은 관전기가 있어야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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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관전기... 정말 좋네요. 예전에는 항상 관전기로 봤는데, 요즘엔 기보뷰어가 더 익숙해졌죠? 하지만 바둑은 관전기가 있어야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