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설탕관련해서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현재 브라질 정부의 환율개입의사 밝힌후 잠시 환율이 올랐다가 다시 약세로 가고 있으며
전문가 의견상 올해말까지 6프로 정도의 추가 약세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커피 설탕이 무조건 떨어질건가...
또 그건 아닌것이
이제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여러 기상상황및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게 될겁니다.
커피는 챠트적으로 지난 저점을 깨서 절반정도까지 줄여야되는 상황이구요
설탕은 지난 저점은 지키고 있어서 70프로정도는 투자가능하고 만일 저점깨면 50프로 정도로 절반정도로 줄이는 것이
현상황의 나은 대처법으로 보입니다
많이 줄이지 않는 이유는 상품에서는 v자가 자주 나옵니다.
이번에 콩도 그랬죠
챠트 정석으로 보면 많이 줄여야되는 지난 저점 이탈후에 다시 v자로 감아 올리면서 단기폭등합니다.
현재 옥수수나 소맥도 이제는 많이 낮아진 가격이라서...
물론 낮아졌다 해도 이들은 그간 많이 올랐다 떨어진거라서 가격비교대비는 메리트가 덜하지만
그래서 지지님 얘기대로 콩이나 옥수수,소맥 설탕등이 같이 묵여진 tiger 농산물쪽도 한번 알아보시고 투자해보시길...
이게 주식종목처럼 사고 팔게 되어있는데요
여타 해외ETF나 선물투자보다 수수료나 세금면에서 나은면이 있습니다.
단 그럼에도 콩, 옥수수, 소맥 보다는
설탕, 커피, 면화, 코코아 쌀이 더 메리트가 커보이는건 사실입니다만...
콩, 옥수수 소맥도 투자가능 가격대므로 이용하실분은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꼭 더 싸다고 많이 오르는건 아니라서요. 그쪽 작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기때문에 투자는 가능해보입니다.
어쨌던 커피의 경우는 떨어질때마다 분할로 다시 매수 하시면 되겠습니다.
110 에서도 일부 만에 하나 100까지 떨어지면 또 일부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설탕은 좀더 저점 지켜내고 옆으로 간다면 추가로 추가매수 하겠습니다.
어쨌던 현재 꼭 일부 투자하면서 추가로 하락할때 매수할수 있는 일부 현금이 있으면 되겠습니다.
많이 떨어진 만큼 기후나 여러 측면에서 이상징후가 있으면 또 많이 오를것입니다.
커피의 하락이유중에 베트남에서의 재배로 인한 공급과잉이 원인인데
이제 베트남쪽이던 브라질쪽이던 둘중하나에 기상이변이 생기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천연가스 현재 단기적으로 잘 오르고 있네요. 추후에는 목표가격 설정하셔서 오를때마다 분할로 이익실현하시면 되겠습니다
설탕이 저점지켜내고 있으므로 빨리 쫙쫙 올라줬으면 좋겟네요
첫댓글 설탕은 잘오르고있고 커피는 손절가 복귀했습니다
커피는 옆으로 횡보중이네요 바닥지지할지 어떨지 무지속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