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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마디 | ||
작성일 : 2006/04/17 12:03 | ||
조회수 : 25 | ||
아래의 글을 읽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조금 적어 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좀 정확하게 알고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단어 사용도 좀 자제를 하시고요... *** 사이에 있는 글이 저가 쓴 글입니다.**** 평안하세요. ======================================================== 다음은 '퍼오미'님이 쓰신 글입니다 ======================================================== 복음병원은 무저갱 이름 : 중선 번호 : 75 게시일 : 2003/12/24 (수) PM 01:37:15 (수정 2003/12/24 (수) PM 01:39:51) 조회 : 167 복음병원은 무저갱이다. - 이석영 글 (고신대학원 홈) 복음병원을 통한 고려학원 최종부도라는 멋진 작품을 만든이들은 누구였는가? 고신을 거짓으로 몰고간 잘못된 교권자들이 아니였는가? ***** 고려학원 최종부도는 아직 없습니다. 복음병원 1차 부도가 나기는 했지만 그것은 관선이사 (임시 이사) 가 나온 뒤에 부도가 났습니다. 그것도 관선이사장이 고의적으로 부도를 냈다고 합니다. **** 지금 고신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복음병원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고신이라는 몸에서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들을 없애는 것이다. 기생충들을 없애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해도 소용이 없다. 그들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또 다시 고신을 도탄으로 몰고 갈 것이기 때문이다. ******고신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복음병원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병원은 고려학원에 소속되어 있는 병원입니다. 다시 말해서 고려학원에는 고신대학,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 의과대학, 의과대학 부속병원 복음병원이 있습니다. 이런 부속 기관들은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있지 복음병원만 살리고자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만일 고려학원이 부도가 나서 끝이 난다면 이 모든 기관이 함께 끝이 나지, 복음병원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개혁적인 목사들을 노회에서 신학적인 문제로 제명하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작 없애야 하는 것은 고신의 기생충인 교권자들인데, 기생충을 박멸하는 약인 개혁적인 목사들을 죽이는 것을 보면, 이것은 신학적인 문제로 제명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신에서 교권자로 계속 기생하고자 하는 기생충들의 잘못된 자구책에서 나온 것이다. *** 일부 개혁적인 목사들을 노회에서 신학적인 문제로 제명 이라고 하는것은 이성구 를 두고 하는 말 같네요. 이성구는 노회에서 제명한 것이 아닙니다. 총회 재판부에서 제명을 했습니다. 이성구에 대한 문제는 일년 이년된 문제가 아닙니다. 오랜 세월동안 총회에서 이성구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이성구에게 아모스 주석을 쓰라고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성구는 총회의 지시를 불순종하였고, 계속하여 총회를 시끄럽게 한 장본인입니다. 이성구가 교수로서 교단 정치에 나서서 얼마나 총회를 시끄럽게 한지 아는 사람은 알지요. 그 결과 총회에서 제명을 한것입니다. 결코 간단히 처리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복음병원을 살리기 위해서 모금을 한다면 누구를 좋게하는 것일까? 복음병원을 죽인 기생충들에게 복음병원을 통해서 더욱더 기생하도록 만든 것 밖에 더 되겠는가? 말이다. *****복음병원을 살리기 위해서 모금하는 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고려학원을 살리기 위해서 모금 운동을 하였습니다. 복음병원은 고신대학 의대 부속병원으로 의사와 간호사 의료인을 양육하여 의료선교사로 파송하는 귀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을 통하여 목사를 배출하여 복음 사업을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만이 선교사업을 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복음병원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고려학원에 관선이사가 파송되어 있기때문에 관선이사에서 정이사 체계로 가기 위해서 모금을 합니다. 결코 복음병원만을 위해서 모금하지 않습니다.**** 복음병원을 살리기 위해서 노회에서 고려신학대학원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5년간 중단하고 복음병원에 지원하겠다고 한다. 기생충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고신의 젖줄인 고려신학대학원에 지원하는 것을 중단한다는 것이 말이되는가? 신학교에 많은 지원을 해서 교단을 살찌우는 많은 인재들이 나오도록 해야 하는데, 기생충들의 잘못을 막아주려고, 신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중단하여 부실한 신학 교육으로 그들과 같은 기생충들을 양성하려는 것인가? *****복음병원을 살리기 위해서 고려신학대학원 지원금을 중단한것은 아닙니다. 고려학원을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고신대학도 그 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신대학 의과 대학도 중요합니다. 어느 하나만 살리려고 할수도 없고, 하려고 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관이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복음병원이 중요한가? 고려신학대학원이 중요한가? 복음병원이 살아야 고려신학대학원이 산다? 아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이 살아야 고신이 산다. **** 복음병원이 중요한가 고려신학대학원이 중요한가? 이것은 둘다 중요합니다. 어느 하나만 중요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고신대학도 중요합니다. 어느 하나만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없어져도 다 함께 없어지고, 발전해도 다 함께 발전해야 할 처지에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이 잘 발전해서 훌륭한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어야 하는것 처럼 고신대학이 발전해서 기독교문화관을 정립한 지성인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고신대학 의대가 발전해서 의료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중한 헌신자가 배출되어야 합니다. **** 기생충들로 우글거리는 복음병원은 포기해야 한다. 복음병원을 붙잡고 있으면, 기생충들로 인하여 고신은 계속적으로 고통을 당하게될 것이다. 이제는 기생충들을 일소에 제거하고, 복음병원을 비롯한 고려학원은 일반 기독교인에게 양도하고, 고신은 단설 대학원인 고려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세워서 고신의 순교 신앙으로 다시 회복되어져야 한다. ***복음병원을 붙잡고 있지 않고 복음병원만 매각할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고려학원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세우려면 지금 현재 법 체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복음병원을 비롯한 고려학원은 일반 기독교인에게 양도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총회에서 일반 기독교인에게 양도할수도 없습니다.,왜냐하면 이사들이 관선이사이기 때문입니다. 관선이사들이 이런것을 결정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니 우선 순위가 관선이사를 몰아내어야 합니다. 관선이사를 몰아내려고 모금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관선이사가 있는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지요, 구조조정도 하기 힘들고요,...*** 고신의 무저갱은 복음병원이다. 복음병원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저갱 속으로 계속 끌려 들어가서 결국에는 망할 수 밖에 없다. 무저갱 속에는 잘못된 교권자들인 황충들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하루 빨리 복음병원을 포기하고, 복음병원에 지원하려는 돈으로 고려신학대학원 대학교인 단설 대학원을 세우는데 전력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 글을 쓴다는 것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기초해서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인 관점에서 글을 써야 한다. 무저갱이라니..잘못된 교권자 라니 이런 단어를 아무렇게 사용해서 안된다고 생각한다..물론 나의 글도 다른 사람이 볼때에 논리가 부족하다고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나처럼 조목조목 글을 적어주면 좋겠다... |
첫댓글 총회 게시판을 보면 아르바이트생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히 읽어보십시오, 화내지 마시고 아주 편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