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성모성월) 화답송 김금자 수녀곡 악보
2011년 5월(성모성월) 화답송
1일 일요일 [(백)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이민의 날)]
시편 118(117),2-4.13-15ㄴ.22-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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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 알렐루야.)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나를 밀치고 밀쳐 쓰러뜨리려 해도, 주님은 나를 도와 주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네. 의인들의 천막에서 울려 퍼지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8일 일요일 [(백) 부활 제3주일]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11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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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은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또는 ◎ 알렐루야.)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15일 일요일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시편 23(22),1-3ㄱ.3ㄴ-4.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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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또는 ◎ 알렐루야.)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
○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22일 일요일 [(백) 부활 제5주일]
시편 33(32),1-2.4-5.18-19(◎ 22)
071(부활제5(가).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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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또는 ◎ 알렐루야.)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비파 타며 주님을 찬송하고, 열 줄 수금으로 찬미 노래 불러라. ◎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29일 일요일 [(백)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생명의 날)]
시편 66(65),1-3ㄴ.4-5.6-7ㄱ.16과 20(◎ 1)
074(부활제6(가).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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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또는 ◎ 알렐루야.)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하느님께 아뢰어라. “당신이 하신 일들 놀랍기도 하나이다!” ◎
○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너희는 와서 보아라, 하느님의 업적을. 사람들에게 이루신 놀라운 그 위업을. ◎
○ 바다를 바꾸어 마른땅 만드시니, 사람들은 맨발로 건너갔다네. 거기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기뻐하네. 그분은 영원히 권능으로 다스리시네. ◎
○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모두 와서 들어라. 그분이 나에게 하신 일을 들려주리라.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셨으니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첫댓글 악보부원들과 카페지기의 준비와 수고가 든든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미리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