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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존 맥아더 지음 / 넥서스크로스 펴냄
“세계무역센터 밑에 깔려 죽은 2살 된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바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아이도 죄인이 아닌가요?”
“예, 그렇지만 바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TV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에서 진행자 래리와 존 맥아더 목사의 토론 내용이다. 성경에 근거한 간략하고도 확실한 존 맥아더 목사의 대답에 래리는 다음 토론 주제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희로애락으로 반복되는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지만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별을 경험하기도 한다.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9·11테러 사건도 수많은 인명피해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 예가 된다. 이처럼 우리는 수만 번의 기쁨에는 언제든 적응할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이별 또는 죽음은 견디기 힘들어 한다. 피한다고 피해지고 막을 수 있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그 이별 앞에 속수무책으로 슬퍼하고만 있다. 특히 이제 막 태어난 아이들의 죽음은 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성경 강해가로 유명한 존 맥아더 목사는 이 책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속수무책으로 슬퍼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죽음 이후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짧은 생을 살다간, 아니면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게 된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성경을 토대로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어투로 그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 하늘나라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죄인으로 태어났지만 선악을 구별할 수 없기에, 부모가 주님을 믿지 않아 죄악에 노출됐다 하여도 자신의 의지가 아니기에, 하나님은 그 아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기에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하나님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를 돌봐주시는 분이다. 또한 무덤 이후의 영생도 마련해놓으신 분이다. 이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슬픔을 내려놓고 희망과 쉼이 가득한 천국 소망을 꿈꾸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또한 그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눈물보다는 기쁨으로 살아가길 권고하고 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을 널리 전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안환균 지음 / 생명의말씀사 펴냄
2005년 ‘변증의 달인’을 통해 독자들과 첫 교감을 나눴던 저자는 그 때 책에서 약속했던 대로 후속편을 꾸준히 신문에 연재했다. 신문의 정해진 틀 안에 넣는 칼럼 형식이라 1,665자 안에서 모든 이야기를 담아야 했다. 그렇게 한땀 한땀 정성과 성실로 완성된 책이 드디어 출간의 설렘을 맞게 되었다. 2012년 새해를 여는 첫 책으로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제목만으로도 좋은 시작을 알려준다. 이 책은 무엇과도 우선순위를 바꿀 수 없는, 복음 그 복된 이야기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 나서려 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를 기쁘게 하는 좋은 소식, 반가운 소식이 얼마나 드문가. 더구나 믿음이 없는 이들은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하는가. 복음이 절실한 이들에게 이 책을 기꺼이 권해보시라. 어느 때보다 복음이 설득되어야 할 때가 지금이다. 기꺼이 추천의 글을 써주신 많은 추천자들의 짧은 속에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히 담겨있다.
디트리히 본회퍼 - 사진으로 보는 그의 삶
레나테 베르게 지음 / 가치창조 펴냄
본회퍼의 인간관계, 그 중심에 있는 가족
다양한 가족, 친구, 스승 그리고 동시대의 적들과 동지들의 사진들과 편지 등은 본회퍼의 인간관계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특히 본회퍼의 인격과 사상에 영향을 끼친 가족 및 인척관계, 스승관계, 우정과 동지적 연대 관계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아울러 본회퍼의 신앙과 덕을 형성시켜주는 다양한 외국 경험, 독일 안팎의 스승들과의 깊은 만남 등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본회퍼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킨 토양은 사랑과 지지, 후원과 격려, 깨우침과 각성, 따뜻한 우애와 의리의 관계였다. 그는 자신의 우정과 사랑의 관계 안에 묶인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히틀러 체제라는 괴물과 맞섰다. 영웅이나 투사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최소한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다가 점점 더 시대의 중심문제로 접근하게 되었다. 자신의 가족 때문에 히틀러 나치체제가 그토록 증오하고 박해해 마지않던 유대인들의 국외탈출을 돕다가 본회퍼는 히틀러의 포착망捕捉罔에 걸려들었고 마침내 국방부 내의 정보기관인 정보국의 암살모의에 가담하게 되었다. 이 정보국의 히틀러 암살모의에 가담하게 된 계기도 그의 세 살 위 누이였던 크리스티네와 그녀의 남편 곧 매형, 정보국 요원이었던 한스 폰 도나니와의 깊은 우정과 사랑이었다. 다섯 살 위의 형 클라우스 본회퍼 또한 히틀러 암살모의에 적극 가담자였다. 어찌 보면 박애와 자유를 존중했던 평범한 한 중산층 가족 전체가 히틀러 체제와 맞선 셈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본회퍼의 가족 전통이 본회퍼의 인격과 사상을 형성하는 토대가 되었음을 은근히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이 주는 감동과 슬픔의 공감은 가족사랑이 이웃사랑이 되고 그것이 보편적인 인류애로 승화되었다는 사실에서 나온다.
어메이징 러브
찰스 스탠리 지음 / 넥서스크로스 펴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안에 거하세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며, 얼마나 느끼고 사는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경의 진리를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하는 설교로 유명한 찰스 스탠리 목사의 책 《어메이징 러브》가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놀랍고도 영원한 사랑에 대해 알려주는 31일 묵상집으로, ‘성경말씀+묵상 내용+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짧으면서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31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매일 그분과의 은밀한 소통을 돕는 기도문을 읽으면, 당신의 마음을 향해 끊임없이 속삭이시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인생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시간은 따로 떼어두지 않은 채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바쁘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다른 것들을 통해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애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그분과 동행해야 하는 존재로 지으셨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나 자신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절대 배우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시는, 조건 없는 선물이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으며,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사랑은 변함없고 완전한 사랑이다. 우리의 모습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연약한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깨닫고, 고통의 순간에 우리를 회복시킬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어? 되네! 청소년 전도
문근식 지음 / 좋은씨앗 펴냄
전도는 마른 뼈를 붙잡고 우는 것이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쉬워지는 관계전도의 A to Z
세상 문화에 뺏긴 청소년들의 마음을 도로 찾아오자!!
미자립교회서부터 대형 교회 교육 디렉터에 이르기까지 17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슴으로 사역해온 문근식 목사의 청소년 관계전도법을 담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예배드리게 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정착케 하는 일을 하며 느낀 것, 깨달은 것, 쌓아온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들을 일으켜 세웠던 많은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특히 청소년 전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전도에 대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영혼을 끌어안고 숱하게 마음고생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과 교역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마른 뼈 같은 아이들에게 생기가 돌고 그 아이들이 또 다른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는 꿈을 꾸어보자.
사진으로 보는 1904 웨일즈 부흥
캐빈 애덤스 지음 / 부흥과개혁사 펴냄
'일기로 보는 1904 웨일즈 부흥'과 '사진으로 보는 1904 웨일즈 부흥'은 1904년 웨일즈 부흥 10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에번 로버츠의 일기와 1904 웨일즈 부흥 당시의 사진과 그림이라는 형식을 벌어서 1904년 웨일즈 부흥을 소개하고 있다. 에번 로버츠의 일기를 통해 웨일즈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던 에번 로버츠라는 인물의 내면에 좀더 깊이 다가갈 수 있고, 그가 사역했던 사진들을 통해 1904년 웨일즈 부흥 현장을 좀더 깊이 다가갈 수 있고, 그가 사역했던 사진들을 통해 1904년 웨일즈 부흥 현장을 좀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런 역사적인 사료를 발굴하여 부흥 100주년 기념판으로 만들 수 있는 웨일즈 기독교인들의 역사 의식과 또한 풍부한 역사적 자료가 부럽게 느껴진다. 이에 비해 1907년 한국 부흥의 역사적인 사료는 너무 미미하기 때문이다.
2007년 한국 교회 부흥 100주년의 해를 맞이하면서 20세기 초에 마치 한국에서만 부흥이 있었던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조금만 더 시각을 넓히면 20세기 초에 전세계적으로 큰 부흥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스웨덴, 덴마크, 독일, 벨기에, 헝가리와 불가리아 등의 유럽 지역과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 그리고 호주와 중국, 한국, 인도 등지에도 큰 부흥이 임했다. 그런데 20세기 초에 일어난 이런 일련의 부흥의 진원지는 1904년 웨일즈 부흥이었다. 이 부흥의 소식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부흥에 대한 사모함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웨일즈 부흥은 20세기 초 세계적 부흥의 불씨가 되었다.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피터 J 레이하르트 지음 / SFC 펴냄
주님의 성찬은 종말론적 질서의 모델이며
만물이 실제로 존재해야 하는 방식이다.
성찬에 대한 기존의 제한된 이해를 넘어,
그것에 담긴 성경적이고도 우주적인 비밀을 밝히다!
주님의 선찬은 축소된 세상이다. 그것은 우주적인 중요성을 지닌다. 그 안에서 우리는 모든 창조세계와 역사의 의미, 하나님과 사람의 본질, 세상의 미스터리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다. 그것은 그리스도다. 성찬의 능력은 한 주간의 첫 날인 주일에만 제한되지 않는다. 이는 그 능력이 한 주간, 곧 일곱 날을 모두 채우기 때문이다. 비록 성찬의 식탁이 한 가운데 세워져 있다 하더라도 그 영향력은 땅의 네 모퉁이, 곧 세상 끝까지 뻗어간다.
이 책은 이상의 언설이 참이라는 가정 아래 집필되었다. 이 가정은 나의 언설을 변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완곡한 의미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더 적합할지 모르겠다. 이 책은 주님의 성찬의 의미에 대해 몇 가지 빛을 비춰주는(다소 반복적인) 성경 구절들에 관한 묵상 모음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포괄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선택적이고 암시적인 샘플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나의 목표는 주님의 성찬의 취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지, 전체 지도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유에서 독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모든 에세이를 단숨에 읽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주님의 성찬을 위한 준비로써 개인적으로 각 장을 읽어가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코끼리 믿음
신시아 보이킨 지음 / 가치창조 펴냄
믿음이란,
마치 하나의 생명처럼 오랜 기다림과 인내를 거쳐 태어나는 것이다.
코끼리처럼 굳건한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어보자.
아직도 우리 안의 코끼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그 커다랗고 멋진 동물에게 가는 길을 알려준다. 부디 코끼리를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손 흔들어주시길. 삶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 그 코끼리는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 분명하니까.
▶ 우리 모두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믿음을 재거나 평가하고 있으며, 온전히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기 위해 애를 쓴다.
▷ 여기, 신시아 보이킨이 말하는 여덟 가지 종류의 믿음이 있다. 각각의 장에서 그녀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믿음의 종류를 보여준다. 그러한 믿음들을 통해 그녀는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날로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날마다 쉽게 흔들리고 넘어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무너진 믿음을 회복하고, 그 믿음을 발전시켜 더 높은 단계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첫걸음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제 그녀와 함께 코끼리처럼 굳건한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어보자.
▷ 우리는 모두 코끼리 한 마리씩을 가지고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다.
우리 안, 기껏해야 고양이 몇 마리밖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그 작은 마음속에.
하지만 마음속 코끼리를 제대로 키워내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 모두에게는 코끼리로 자라날 수 있는 엄청난 씨앗이 숨겨져 있지만, 대개 우리는 그 씨앗을 쥐나 벌레 같은 작고 해로운 생명으로 길러내기 때문이다. 코끼리가 되어야 하지만 번번이 쥐가 되고 마는 슬픈 운명의 씨앗. 그 씨앗의 다른 이름은 바로 믿음이다.
체인지
이동현 외 지음 / 생명의말씀사 펴냄
<체인지>는 주인공 기호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교회를 잠시 떠나겠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기호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합니다. 기호의 고민은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닌 우리 시대 교회학교의 모습입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예배가 텅텅 비고,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으레 예배만 드리고 다른 활동에서는 빠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중고등학생 때에는 성경보다 영어책, 수학문제집 한 번 더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이런 현실에 문제의식을 가진 ‘청소년 전문 사역 단체 라이즈업’은 신앙과 학업 따로, 교회와 학교생활이 따로 인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신앙, 학업, 생활에 균형을 이루어 자신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10대들을 키워낼 수 있는 5가지 거룩한 습관을 개발했습니다(RPS_Rise up Planning School).
인생의 사명과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는 5가지의 습관을 알려주는 RPS는 국민일보에 절찬리에 연재되면서 현재 오륜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들에 직접 적용되어 이 시대의 교회학교를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인공 기호가 멘토 우리와 함께 점점 자신을 변화시켜가고,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이야기를 담은 <체인지>는 결코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공부를 잘하게 하는 비법을 담은 책도 아닙니다. 하지만 기호와 멘토 우리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삶의 이유를 찾고, 생활이 바뀌고, 성적이 덩달아 올라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RPS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그 변화를 경험하였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체인지>는 라이즈업이 수년간 연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고민한 흔적의 결과물이자 우리 시대의 청소년들이 신앙과 학업, 생활을 균형 있게 연합하여 이 시대의 다니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책이기도 합니다.
한 권의 문제집보다, 두꺼운 참고서보다 더 중요한 삶의 비법이 담겨진 <체인지>를 이 시대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놀라운 변화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 오늘은 개천절이자 거창기독교연합회 바지회가 아림교(제1교) 밑 둔치에서 열립니다.
믿음-소망=사랑-평화와 건강이 온누리에 가득하도록 우리모두가 기도합시다.
- 창남노인대학교가 개교 2주일을 맞았으나 남학생의 출석이 좆조합니다. 국국의날행사,
농번기 일손, 쉼터 같은 곳에서도 하기에 교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니,
- 예수님의 사랑이 가정-직장- 거창지역에 기득하도록 [知行一値] 하려고 노력을 하는
성도-신도-교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하나닝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