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토요정기 무의도 호룡곡산 섬트래킹산행

[청풍[淸風]]

   무의도

♧ 산  행 지  :  무의도  호룡곡산[虎龍谷山](245.6m)

  ♧ 산행날짜  :  9월24일 [토요일]

  ♧ 약속장소  :  공항철도 서울역 08시39분출발편 탑승 [3~3번칸 탑승하세요]

  ♧ 약속시간  :  서울역 공항철도 08시39분 출발편 [가까운역 시간표 참조]

     [서울역출발 08:39분/홍대역 8:46분/DMC 8:50분/계양 9:06분/건암 9:11분/운서 9:25분/화청 9:29분/

        인천 9:32분/용유 9:47 도착] [참여댓글 올리실대 탑승역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산행코스  : 무의도 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환상의도로~하나개해수욕장하산

 ♧ 산행수준  :  초보 산행 

  ♧ 산행시간  :  5시간

  ♧ 준  비 물  :  중식.충분한식수.약간의간식.여벌옷.우의.스틱등.

  ♧ 산행안내  :회장  (청맥)    010 - 5284 - 6288

                   총무  (주몽)    010 - 2787 - 0099

                   산대장 (동삼)  010 - 3053 - 3325

                      꼭 입력하시고 오세요(첫 산행하시는분 핸드폰 문자 부탁드립니다)

[ 무의도 [舞衣島 ]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小舞衣島)라고 하였다. 부근에 실미도(實尾島)·소무의도·해리도(海里島)·상엽도(桑葉島)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주민들은 보통 '큰 무리섬'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다.

[호룡곡산 [虎龍谷山 ]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산행코스는 산행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 취소 시에는 글을 지우지 말고 취소 글을 올리시기 바라며 당일취소시에는 전화로 연락바랍니다.

★호산인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서 안전사고시

   본인의 책임이며"까페지기,총무, 산행대장,운영자"의책임은 없읍니다.

★산행 중 개인은 팀의 일부분이라는 전체의식을 확고히 하여 팀의 행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하여야 합니다.

★선두와 후미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야 하며 수시로 연락되어야 합니다.

★산행대장의 지시 없이 대열을 이탈하여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쳐져서는 안 됩니다.

★산행이동중 서로간의 산행 예의를지켜주시고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는 산우애를 발휘합시다.

★산행공지자를 포함하여 모든이의 안전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이에 동의 하시는 분들만 참여하실수 있으며      

   만약의 위험을 대비한 보험가입을 권유합니다 

호산인산악회 산행대장 : 청풍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인천공항이 생기기 전인 10여년전 까지는

교통도 불편해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섬이었다. 그런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방영되고

영화 “실미도”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그 촬영지로 갑자기 유명해지게 된 곳이다.

또한 접근성이 대단히 불편한 섬이었는데 인천공항이 생기면서 전에는 섬이었던 용유도가

연륙이 되었고 거기에 인천공항을 오가는 전철의 차량기지가 생기면서 교통편도 아주 편리

하게 되었고 용유도에서 1.3km 떨어져 있는 잠진도에서 카페리로 5분 만에 무의도에 도착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안개가 많이 낀 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 보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형상으로도 보이고 아름다운 무희의 춤사위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무의도’이다. 우리나라 섬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 섬도 전체가 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섬

주변에 소무의도 , 실미도 등 작은 섬들이 있는데 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걸어서 건널

수 있고 하나개해수욕장, 실미(큰무리)해수욕장 등 두 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갯벌이 많은

서해의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금빛 고운 모래가 넓게 퍼져 있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그런 무의도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으니 바로 등산이다. 해발 230m의 국사봉과 해발 244m의

호룡곡산이 있고 이 두 개의 봉우리를 연결하는 산행은 대략 네시간 정도 걸리는데 산행내내

오른쪽으로는 서해의 시원한 풍광을 조망할수 있고 왼쪽으로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교, 인천

공항의 위용을  볼수가 있어 전형적인 섬산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큰무리 선착장에서 내리자 마자 능선을 올라타면 국사봉 - 구름다리 - 호룡곡산을 거쳐 좌측의

광명항이나 우측의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내려갈수 있다. 그런데 산의 높이가 낮다고 무시해서는

곤란하다. 해발 0m에서 시작해서 230~40m의 고도를 오르내리고 바윗길도 적당히 있어서 산행

하기에 그리 쉬운 산은 아니기 때문이다.

코레일에서 주말마다 “공항철도로 떠나는 섬산행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원래 공항철도는 서울역

에서 인천공항 까지만 운행하는데 3월부터 10월까지 주말에는 열차를 용유 임시역 까지 연장운행해서

무의도로 가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모든 열차가 용유도까지 가는게 아니고

시간당 한 대만 운행하는데 매시 39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첫차는 07시 39분, 막차는 17시 39분으로

하루에 11회 운행한다, 반대로 용유 임시역 에서 서울로 가는 열차는 09시부터 19시까지 매시 27분에

출발한다. 또 반드시 서울역에서만 타는 것이 아니고 공항열차가 정차하는 홍대입구, 김포공항역 등

아홉 개의 역에서 탑승할수 있다. 서울역기준 요금은 3천7백원이니 왕복 7천4백원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시간 8분 정도 달리면 용유 임시역에 도착하는데 무의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잠진도 선착장 까지 1.3km는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는 카페리로

주말에는 정해진 시간 없이 어느 정도 차량과 인원이 차면 바로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약5분정도 걸리고

운임은 사람은 왕복 3천원, 승용차는 2만원이다. 섬으로 들어갈 때 왕복요금을 내고 나올 때 내지 않아

편리하다. 무의도에 내리면 섬을 일주하는 순환버스가 있어 실미도, 하나개 해수욕장, 광명항 등 중요한

지점은 버스로 갈수 있다. 

나중에 섬에서 나올때를 생각하면 승용차로 가는것보다 공항철도로 가는것이 유리하다. 

들어갈대는 별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지만 나올때는 차가 밀려 2~3시간 기다리는것은 보통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무의도 섬산행은 전형적인 BMW로 떠나는 여행이다.

버스(Bus), 전철(Metro)을 타고, 걷는(Walk)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사이클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전거를

전철과 카페리에 싣고 건너가서 자전거로 무의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도 있다.

산행을 마치고 바닷가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등 먹거리도 풍부한 곳이니

주말에는 공항철도를 타고 무의도로 떠나보자!

하나개해수욕장

08:39분 서울역 출발열차. 이른 아침이라 널널하다.

용유임시역

여기서 1.3km를 걸어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간다.

여기서 1.3km를 걸어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간다.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구름에 가려있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오가는 카페리. 사람은 3천원, 승용차 2만원 왕복요금이다.

인천대교도 보이고

국사봉과 호룡곡산은 등산로가 아늑하고 예쁘다.

국사봉

하나개 해수욕장의 천국의 계단 세트장.

국사봉 정상 전망대

인천대교와 송도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광명항과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최근에 개통됐다.

[신사]

기대가 되는군요.
1등으로 참석 합니다.

[청풍[淸風]]

신사님 어서오세요.

[숭이]

으로 참석 합니다

[청풍[淸風]]

숭이님 어서오세요.

[청풍[淸風]]

으로 참석합니다.

[청풍[淸風]]

등산에 도움이 되도록 공지 아래
글과 사진을 올려으니 보시고 참석하면
등산 즐거움이 배가될것입니다.

[산나리]

청퐁;;대장님...참석합니다

[청풍[淸風]]

산나리님 어서오세요.

[주몽]

5등으로 참석 합니다

[청풍[淸風]]

주몽님 어서오세요.

[여름향기]

주몽님 손잡고 고고고 오

[청풍[淸風]]

향기님 어서오세요.

[청풍[淸風]]

예쁜은자님 참석합니다..

[주몽]

은자님 어서오세요습니다계양역에서 탑승 합니다

[청풍[淸風]]

멋진산마루님 참석합니다..

[주몽]

산마루님 어서오세요습니다

[청풍[淸風]]

멋진인재님 참석합니다..

[주몽]

김인재님 어서오세요습니다

[청풍[淸風]]

멋진창현님 참석합니다..

[주몽]

김창현님 어서오세요습니다

[의짱]

보약때문에 참석합니다.

[청풍[淸風]]

보약때문에
의님 어서오세요.

[김숙정]

수빈,숙정 참석 합니다.정희는 지금 고민중 이랍니다.청풍님이 문자 너어보삼~~ㅎ

[청풍[淸風]]

숙정님 수빈님 어서오세요.
예 정희님께 문자 넣겠습니다.

[청풍[淸風]]

강선필 참석합니다. 공장후배입니다.

[주몽]

어서오세요습니다

[청풍[淸風]]

천사님 참석합니다. 뇨자 후배입니다.

[주몽]

어서오세요습니다

[주몽]

박순정님 참석 합니다

[청풍[淸風]]

순정님 어서오세요.

[산나리]

대장님죄송합니다,,,,집안사정으로꼬리내림니다,,꼭가보고싶은산이었는데..............다시한번공지올여주세요

[청풍[淸風]]

꼭뵙고싶어는데... 산나리님 집안일 잘보시고...
다음에 거운 등산하지요.

[rose]

로즈 참석합니다....

[청풍[淸風]]

로즈님 어서오세요.

[청풍[淸風]]

김재만님 참석합니다. .

[주몽]

어서오세요습니다

[연꽃]

에긍~~~~가구싶은디~회사에 큰행사가 있어서리~~
즐산 하시와요~~사진으로보니 예전에 갔었던 모습 그대로 이네요~

[청풍[淸風]]

연꽃님이 오셔야 하는데...ㅎㅎ

[주몽]

박찬호님 외 1명 모시고 옵니다

[주몽]

송덕원님 참석 합니다

[청풍[淸風]]

박찬호남 송덕원님 어서오세요.

[샛별]

오랜만에 보고싶은 산우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참석합니다

[청풍[淸風]]

샛님 어서오세요.

[청맥]

무이도 호룡곡산 안산 산 멋진 산행하시고 잘 다녀오세여
좋은곳 함께못해 많이 아쉽고 죄송합니다

[청풍[淸風]]

청맥님 설악산 멋진 사진 담아오세요.

[여름향기]

박혜숙님 가십니다

[청풍[淸風]]

박혜숙님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