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하 장벽내 가스, Pneumatosis intestinalisㅡ위 검체명: colon 셩별:여자 나이:61세 [1]정의 공기로 찬 낭종들이 장벽내에 있는 장애
[2]유병율
흔하지 않은 장애로 확실한 유병율은 알려져 있지 않다. 50대에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고, 남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한다.
[3]원인
여러 가지 질환들이 복막하 장벽내 가스를 만들 수 있다. 장의 감염성 질환- 충수돌기염, 대장염 등-과 연관되어 생기는 경우,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나 수술이나 항암 치료 후, 폐기종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약 20%의 경우에서는 다른 원인이 없이 장벽 내에 가스 낭종이 생긴다. [4]육안조직소견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아래 부분에 다양한 크기의 공기 낭종이 보인다. [5]예후 및 치료 원인 질환의 치료가 중요하고,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서는 산소치료로 좋은 예후를 보인다 샘암종, Adenocarcinoma
검체명:S-colon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검체명: colon 종양성 샘종이 전 대장에 걸쳐 발생하는 유전 질환이다. [2]유병율
전체 대자암의 1% 정도를 차지한다. 첫 발견되는 나이는 차이가 많으나 10~20대에 가장 많이 발견되고 40세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도 20%나 된다.
[3]원인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 가족샘종폴립증의 원인 유전자는 염색체 5q21에 존재하는 APC유전자의 배돌연변이(germline mutation)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APC 1개의 대립유전자가 돌연변이된 상태로 태어나서 생활을 하는 가운데 나머지 대립유전자에도 돌연변이가 나타나면 암발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임이 밝혀졌다.
[4]육안조직소견
대장점막에 무수히 많이 자갈같이 깔려 있는 것이 모두 폴립모양 샘종이다. 다양한 크기의 무경 또는 유경의 폴립소견으로 비교적 매끈한 표면을 보인다.
[5]예후 및 치료
조직학적으로 대부분의 폴립은 관샘종이나, 융모샘종이 섞인 경우도 소수 있다. 이 폴립은 악성 변환의 빈도가 매우 높다. 어떤 환자는 발견 시에 이미 결장이나 직장에 암이 발생해 있기도 하다. 대장을 제거하지 않는 한 이 질환에서는 암이 발생할 확률은 100%이다.
가족샘종폴립증이 확진되면 예방적 대장절제술 또는 대장절제술이 권장된다. 또한 발견 즉시 형제 등 가까운 친족에서 이 질환이 발생하였는가를 조사해보아야 한다.
비호지킨림프종, Non-Hodgikin lymphoma 검체명:Colon
성별:여자ㅡ나이:65세 진단명: 비호지킨림프종, Non-Hodgikin lymphoma [1]정의 악성 림프종은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으로 구분된다. 이중 비호지킨림프종은 B,T 혹은 NK세포의 종양으로 병리소견, 면역형, 임상양상이 다른 이질적인 여러 림프종을 포함하는 질병군이다.
[2]유병율
비호지킨림프종은 전체 대장암의 0.5% 정도를 차지한다.
[3]원인
비호지킨림프종의 대부분(80~90%)은 B세포 기원이며, 그 나머지는 T 혹은 NK세포 기원이다. T와 B세포의 종양은 분화과정 중의 어느 일정 단계의 면역표현형을 보이므로 그 단계에서 분화가 정지된 세포로 생각하기도 한다.
[4]육안조직소견
점막관련 림프조직에서 발생하여 육안적으로 림프절비대가 없는 경우에서부터 다양한 소견을 보인다. 림프절비대가 있는 경우 백색에서 회백색의 결절을 형성하면 주변 점막에 부종이 동반되어 있기도 하다.
[5]예후 및 치료
대장에서 발생하는 악성림프종의 경우 임상경과와 예후에 대해 많이 밝혀져 있지 않다
점막하 지방종 Submucosal lipoma 위, 신경초종 胃神經梢腫 Stomach, schwannoma 66세 여자 위 [1] 정의 말초신경에 있는 슈반세포에서 유래한 양성 종양 [2] 유병률 위에서 발병하는 신경초종은 매우 드물다. [3] 원인 원인이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일부는 신경 섬유종증 2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육안조직소견 신경초종은 경계가 분명하고 피막으로 잘 싸여 있으며, 신경에 붙어 있지만 쉽게 분리된다. 종양은 대부분 단단하고 회색인데 낭 모양 변화를 볼 수 있고 황색종과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상기 검체에서는 위 점막하에 경계가 잘 지워지는 연황색의 부드러운 종괴가 관찰된다. [5] 치료 및 예후 대부분 무증상이나 복부 불쾌감등을 호소할 수 있고 수술적 절제를 하며, 재발의 가능성은 없다 출처 ; 피부미인 |
출처: 최고의 영양소 원문보기 글쓴이: 조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