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 모두를 망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에 의해서보다도 미루어 둔
오늘에 의해서 더 많이 망쳐진다.
오늘 미루어 둔 일을 하느라
내일은 공연히 땀을 빼야 한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는 다시 내일을 간절히 찾으며 미룰 것이기 때문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무엇을 하고 계신지요 ?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군중들 앞에 나와 당당하게 연설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더욱 큰소리로 말을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억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하기 위해서 일어서다가 넘어졌을 것입니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물 속으로 쏙 빠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일수록 스트라이크 아웃이 많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래시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출판사로부터 753번 출판 거절을 당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도하지 않는 것 때문에 기회를 잃는 것을 염려하십시오.”
이집트의 거대한 피라미드도 오랜 시간동안
한 장의 작은 벽돌을 쌓아 만들어진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는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끈기와 노력입니다.
나 스스로 무엇인가 해보자는 적극적인 도전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도전은 삶의 일부이고 그 도전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 오늘에 충실해야 믿음을 받는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해야 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93)
@ 너희들이 신(信)을 주어야, 나의 신(信)을 받으리라. (대순전경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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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사람은 과거에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반성하여 오늘에 충실합니다. 과거의 잘못에서 배우지 못하면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무명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은 오늘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과거의 타성이 오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도에 뜻을 둔 도인은 오늘에 성성히 깨어있는 사람이기에 오늘에 일심정성을 다하여 충실합니다. 변명은 자기자신을 초라하게 할 뿐입니다.
잘못된 과거와 과감히 단절해야 희망이 생깁니다. 변명도 습관입니다.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고 깨어있는 오늘에 노력을 집중해야 희망의 내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사람에 대한 체념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일은 하는데 실수를 하는 것은 용서가 되지만, 해야 할 일에 태만한 사람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에 소홀하면 내일 할 일도 소홀하게 됩니다. 도인은 천심을 닦아 천지의 시간을 정확하게 재고 매듭짓는 사람입니다. 오늘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시간의 매듭을 제대로 짓는 사람이라야, 도의 진척이 있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일을 맡음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신명이 임감하여 마음을 세세고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맡은 일을 완수해야 합니다. 쳔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무사안일하게 됩니다. 한 번 두 번 기대에 어긋나면 신명도 그 사람에게서 떠나게 되고, 결국 천지부모님도 그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私)는 사(私)고 공(公)인 공(公)이기 때문입니다. 도제천하의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공사(公私)가 분명해야 합니다. 제갈공명이 눈믈을 머금고 친구인 마속을 참(斬)할 수 밖에 없었던 '읍참마속'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성실해야 합니다. 안팎이 투명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맡겨진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마음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운명을 만듭니다. 나태한 마음이 나태한 습관을 만듭니다. 절절하게 깨우치지 못하면 한결같은 일심정성의 마음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깨침으로 뒷받침된 믿음이라야 천명의 실천에 최선을 다합니다. 믿음은 맡겨진 일을 완수하는 것을 보고 결정합니다.
천지는 믿지 못할 사람에게 더이상 천지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천지일이 천지도수대로 진행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깨침이 부족하면 마음이 해이해지고 딴마음을 품어, 자신이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게 됩니다. 깨침을 얻어 마음이 가는 만큼 몸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천명자를 통해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뜻이 전해집니다. 천지부모님이 우리들에게 다시한번 반성하고 참회하여 새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첫댓글 바로 지금 그리고 여기
제가 있는 곳에는 집 없이 노숙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얼마전에 얼마나 배가 고프셨는지 쓰레기통을 뒤지는 할머님을 보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가지고 있는 돈 중에 일부를 드렸습니다.
할머님을 뵈면서,
얼마나 배가 고프시고 살고자 하는 절박함이 있길래, 그 더러운 쓰레기통을 뒤지고 거기에 있는 음식을 드시는지..
제 자신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편안하게 살고 있는지...그 편안함 속에 심취되어 나태한 것은 아닌지...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을도인으로서 얼마나 절박함을 느끼고 있는지, 나태하고 태만한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실천이 곧 믿음입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명심하겠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의 시간을 말하지만 우리가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오늘 지금뿐입니다.
지금 당장 그 일을 하라.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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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 드는 글입니다.
맡은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나태함을 채찍질해주
시는 말씀 감사하게 생
각합니다
계획의 시간표를 잘세
워 오늘일을 미루지 않
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조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