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에서는 전기차 충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볼까합니다.
왼쪽부터 BMW 차지비, 해피차져, 파워큐브, 환경부, EV 인프라 충전카드입니다.
하반기 BMW 다양한 xEV 출시에 맞춰
시간 날 때마다 충전카드와 충전기를 직접 써보면서 각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과천 스타벅스에 와있는데요, 근처에 많은 충전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충전시설이 확충되고 있다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EV 충전 인프라가 해결해야 될 많은 점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아파트일 경우 입주자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주차되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멀리 이동할 때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가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무조건 전기차를 추천해드리기 보다는 흔히 말하는 집에서 충전이 가능한 "집밥"과 또는 회사에서 충전이 가능할 경우에 전기차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iX와 i4는 10분 급속충전으로 150km 정도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하니 장거리 이동 시에도
부담이 덜 할거 같습니다.
여러 새로운 지역 이동이 많으신분들은 아직까진 불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이 이동하는 지역이 일정하고 집밥이 해결 된다면 메리트는 확실히 있을 거 같습니다.
하반기와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BMW 전기차 iX와 i4에 대해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BMW 한독모터스 분당전시장
김하나 지점장 010-8665-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