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오만년만의 인간심판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입니다. 천지대사가 현실화될 때는 눈깜짝할 사이입니다. 한낮의 햇볕이 천지를 밝히며 이어지다 어스름 때가 되면 순식간에 어둠으로 변합니다. 역사적인 사건일수록 사람들이 알아채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막상 눈앞에 드러나면 대처할 틈이 별로 없습니다. 선통자가 천지소식을 외치는 소리가 평소에는 공허하게 들립니다. 예수는 이천 년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된 당연한 도리입니다. 예수의 12제자도 똑같이 외치고 가르쳤습니다. 이마두가 개창한 기독교 현대문명은, 예수와 12제자가 외치고 가르쳤던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해 지상천국을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은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최고로 개발하여 발전시킨 첨단과학 물질문명입니다.
그렇지만 증산상제님은 기독교 현대문명을 다음과 같이 진단해주시며, 당신이 인간세상에 오신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문명은 다만 물질(物質)과 사리(事理)에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써 모든 죄악을 꺼림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 지라. 이에 이마두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로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천서역대법국천계탑에 내려와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에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삼십 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쳐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걷우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려왔노라."
유불선을 기독교가 정복한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는 둘 다 상극세상의 유물이기에 결국은 내부 분열과 상대 공격으로 전 인류를 진멸지경에 처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대전란과 대병겁입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 남북으로 유입되어 체제경쟁이 극단화하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병란병란으로 대폭발합니다. 평양발 대전란과 일본발 천연두와 군산발 급살병입니다. 평양에서 대전란이 발생하고 이어서 일본발 천연두가 한반도에서 대발하면, 군산에서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천하가 막장에 처하면 천명이 내리고,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처하면 나라가 선포됩니다.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입니다.
■ 마음감정 생사판단
1. 하늘에서 천심자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하늘에서 천심자를 찾고 있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7)
2. 마음을 사용한다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2)
3. 마음에 먹줄을
@ 원래 인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라. 이제 신명(神明)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혀 사정(邪正)을 감정하여 번개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만은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대순전경 p306)
4. 속육임 생사판단
@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증산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지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육임을 정할 때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 일후에 죽으니라. (대순전경 pp244-255)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3.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5. 병즉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6.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7.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태을은 단주수명자 이진산 대종장님의 말씀을 통해 계속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태을은 단주수명자 이진산 대종장님의 행동을 통해 계속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불선서도의 원형인 태을이 현실에 자리잡고 드러나기 위해...
단주수명자 이진산 대종장님의 성사재인을 통해 한시도 쉼없이 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도통주를 따라 유불선서도의 종장들과 인연자들이 태을로 원시반본하기 위해...
현실에 드러난 태을맥인, 단주수명자 이진산 대종장님을 중심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단주수명자 이진산 대종장님을 중심으로 모여 계시는 태을도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한 때입니다~~!!
이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외치던 복음이 태을도와 대시국으로 성사재인 됩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히는 후천개벽의 시대를 당하여 마음닦기에 힘써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백성이기에, 태을의 신성과 생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선천 상극을 이용해 분열발달해온 천지가 상생의 후천을 앞두고
마음속에 간직해온 태을신성과 생명성을 추수하려 합니다.
상극보다 상생이 많은 사람은 살 것이요,
상국이 더 많은 사람은 태을을 회수하고 존재 자체를 흩어버릴 것입니다.
선천말에 천지가 마련해준 해원판에서 맘껏 해원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은 미리 마음 닦고 태을주 수현으로 급살병에 대비해온 사람들입니다.
상생이 상극보다 많아 목숨이 붙어있는 병자들을 한 명도 남김없이 건져 살려,
상생의 세계일가를 이뤄가는 의통성업을 맡았습니다.
증산상제님이 모든 법을 내시고,
고수부님이 주도면밀하게 용사하며,
혈심자 단주가 태을도인들을 이끌고 성사재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