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자로 풀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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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Jump to: navigation, 찾기 돌궐(突厥, 불가리아어: Гоктюрки 고크튜르키, 터키어: Gök Türk İmparatorluğu 괴크 튀르크 임파라토르루유)은 튀르크의 가차(假借) 표기이며 알타이 산맥에서 발원한 철륵의 하위 부족이다.
당시 강자로 군림하던 유목 제국 유연을 멸망시키고 중앙아시아에서 만주 지방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세력 확장을 펼쳤다. 그러나 동,서로 분열되어 동돌궐은 당에 복속하게 되었고, 서돌궐은 이슬람화 되었는데 그 중 오구즈 투르크멘 부족이 셀주크 제국의 기원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1299년 튀르크 족은 오스만 제국을 건설하였다. 터키인들은 돌궐족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여긴다.
고구려와의 대외 관계는 6세기에는 대립 관계였다가 7세기에는 동맹체제로 전환된다. [1][2] 현재 몽골 동부 할흐골솜 지방의 고구려 성 세개는 당시 전쟁에 사용된 보루라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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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쉬운 검색에선...
불가리아어로 돌궐은...고크 튜르크라 합니다. 터키어로 돌궐은...괴크 튀르크라네여.
공통적으로...고구려의 고구"와 동음인 "고쿠"가 항상 들어 갑니다. 고구려의 "려"는...이미 그 시대에도... 례맥족의 일반 국명을 이르는 보통명사 같습니다.
수서에 이르길... 돌궐은...고거"라 했었다...높은 수레를 탓기에...고거라 한다...이래 읊어 댓었다네여...
고크"나... "괴크"나...고구(려)와는 변음도 아닌 거의 동음입니다.
흔히 철륵(鐵勒)을 돌궐의 한 지파로 보나...맞는 말이면서 틀린 말 같습니다.
철륵=텨르크+투르크=투르키. 돌궐=투르쿼+ㄹ=텨르골.
어원은 같은 같은 민족이나...나라를 칭하는 일반 호칭이 좀 다릅니다.
철륵(텨르크)는 현제 투리키로 발음 됩니다...서역은 ㅡ"와 ㅣ"의 발음차가 없어...금촌을 김촌이라 발음함을 또~대입합니다. 이건...나라를 키(크)"라 발음하는...키타이식 국명입니다.
반면 같은 족속이라도...나라를 골(궐)로 이르는 민족은...고려 입니다. 몽골(몽골리,몽고리),고려(골,궐),불가리(불갈),헝가리(훈갈)...항시 ㄹ"이 받침이나 묵음으로 붙습니다.
재미있는게...두 어족 공히...끝에는...꼭. 례(예)자를 붙입니다. 투루키(예~), 고(례~), 몽골(리~)...이렇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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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으로 봐도...
고구려가 중원에 있었든 중앙아에 있었든...당과 신라, 백제 영토등을 빼면...돌궐의 영토와 모두 겹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시기에 같은 땅에 살았으면...같은 나라겠져...?...그래 돌궐은 고구려의 서양식 국명입니다...ㅡ. .ㅡ
전반적으로...돌궐의 역사는 고구려와 판박입니다. 돌궐의 선대는 몰라도...5~6세기 전후부터 두각을 나타낸 것... 유연(연연)에 눌려 살다가...위나라를 도와 유연을 멸망시킨 것도 비슷합니다.
자, 잠간 집중해 주십시여...ㅡ. .ㅡ
제가 주목한 나름대로 아주 중요한 발견은 이겁니다.
양원왕 있지여...
고구려 양원왕 때...왕자의 난이 일어났을 것이란 일본서기의 기록등입니다.
선왕 때부터...적통인 양원왕의 외숙이 "추군"을 이끌고...배다른 왕자인 누구의 외숙이 "세군"을 이끌고 대립해 오다 선왕 사후...두 군대가 결전을 벌여...세군 2천명이 사망하는 격전을 도성에서 3일간 벌였다네여...
그 때가 545년... 돌궐의 부민,투멘에 의해 돌궐이 건립됐단 해입니다.
이후 고구려는...동서로 나뉘였을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양원왕의 장안성 건축과 천도가 그를 반증한다 봅니다....고구려는 중앙아(코작크)가 분명한데...장안(평양)으로 천도합니다. 이미 역사서엔 장안을 평양이라 했더군여....^. .^
그 때가 552년... 돌궐이 무칸의 동돌궐과...이스테이의 서돌궐로 나눠진 때입니다. 이스테이군이..배 다른 왕자측의 "세군"일까 합니다.
항시 돌궐은 동돌궐이 리드했음도...평양(장안)천도한 양원왕이 (동?)고구려의 적통였고 힘이 강했음과 비슷합니다.
고구려는...고려"라고 더 많이 표기합니다. 몽골(몽고),돌궐의 예을 보더라도...고려란 국명 또한...예의 "ㄹ"이 묵음으로 항시 붙어 다니는 고+ㄹ+려(례)가 원음였을 겁니다. 대궐의 "궐"이란 음도 여기에 기인한다 봅니다.
현제 우리는...나라를 "국"이라 발음합니다. 고쿠"란 ... 돌궐의 국명을...한자 문명권에선...크"를 묵음으로 만들어...외자로 만든게 "국(國)"자라 봅니다...역으로...한자권이 먼저일 수도 있겠져...
항시 사용하는 국명은...원,명,청...이런 식으로 외자라야 비싼 종이값이 덜 들거든여...폼도 나고요...
돌궐"을...투르키"라 발음하는 현 터키의 언어 풍속은... 원 돌궐족의 언어풍속이라기 보단...철륵(텨르키)의 언어 풍속일까 합니다.
러시아령 시베리아 일대 전부가 그 키타이식 발음입니다...에스"키"모...모스"크"바...까레이스"키"....이런 식이져...
원 돌궐족의 발음은 이겁니다. 고쿠(려)...한 발음으로 묵어...골(궐)+리(례).
위의 이유로 저는...철륵도 돌궐족은 맞으나...
역사가 말하는...그 원래의 돌궐은...고구려요 고구려가 평양(장안성)천도 후엔...동돌궐이라 명하기도...고려라 명하기도 했다 봅니다. 왕자의 난으로 대립했던 서돌궐을 서역에서 일러 계속 돌궐이라 했고... 고구려가 그들의 상국이니...서역인들 편의대로...동돌궐이라 했을 것이라 강력 주장해 봅니다.
돌궐이면 "돌궐"...고쿠"면 "고구"이지 ...그럼, 왜 "려"자는 붙냐고여...? 례맥(예맥)족이니까여...
돌궐과 고구려 공히 "연"과 관계가 뚜렷했고 상당기간은 속국 비슷하기도 했었져...? 그 연연도...예예"라고도 불리웠다니...례"란 발음의 국명사용은...전 세계적인 추세였고 지금도 그렇다 보여지기에 그러합니다.
돌궐(고쿠),고려...공히...철의 나라...수레바퀘 같이, 해같이 둥글며...빛나는 쇠,돌(金)의 나라...이런 뜻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제가 미천한 역사 지식으로...평소보다 더 너무 마구잡이 가설을 내 놓은듯 합니다만...
아마도...맞을 것이라 주문을 겁니다...ㅡ. .ㅡ
여러 선생님들의...많으신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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