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루에서 조기유학을 하는 친구 몇명과 함께 지난 주말 더니든을 다녀왔습니다.
티마루 보이스의 상윤, 마운틴 뷰의 서현, 롱칼리 컬리지의 혜진, 혜인/ 로니와 6명이 함께
더니든에서 저녁도 함께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과연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하는지에 있었습니다.
무작정 공부를 하라고 하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 것이고, 어떤 목표를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여기 있는 모든 친구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뉴질랜드에 온것처럼, 정말 그 목표를 달성하고서 돌아가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고 있지만, 그렇기에 그 결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더니든에 데려가서 고맙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정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더니든 거리에서 로니와 혜인이가 함께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녁을 어디에서 먹을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저녁 8시정도의 시간인데,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피자집에서 결국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서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제 모습이네요.
로니와 혜진
상윤
오타고 대학에 와서 학교에 대한 설명도 해 주고, 대학교 선택등 약간 심각한 이야기도 했구요.
뉴질랜드 티마루, 조기유학, 방학캠프 문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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