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보여주는 부여, 공주로 여행 떠나요^^
*** 여행 안내 ***
1. 여행지: 부여,공주여행
2. 준비물 : 편안한복장 모자 썬그라스등
3. 출발 : 개인 출발, 카풀 가능
4. 만나는 장소 : 10월 12일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 9시
6. 문의 : 국기봉 010-8472-6749
정선댁 010-4169-6172
7. 숙소-추후 공지
여행일정 - 12일09시에 만나 부소산성(낙화암)- 구드레나루 선착장(백마강 코스모스단지산책)후 점심
식사후 국립부여박물관-백제문화단지 관람후 숙소이동 저녁식사
13일 공주로이동 -공주 부소산성 공산성 산책후 점심식사
일정 정리해보았어요^^
그날 사항에따라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10월 가을, 즐거운 마음으로 부여 공주 여행 떠나요^^
국가지정문화재만 52개, 군 전체가 문화재
부여 10경/1-부소산 낙화암,2-정림사지 5층석탑,3-궁남지,4- 백제왕릉원, 등
부여는 백제의 수도였다. 부여는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패망의 아픔도 고스란히 전해 준다. 그래서 어떤 이는 부여를 “백제 문화의 흔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부여에는 왕궁지와 수많은 불교 유적, 왕릉 유적, 그리고 부소산과 궁남지 등 발전한 문화 유적이 밀집돼 있다. 요즘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문화적 원류를 둘러보곤 한다.
부여에는 백제의 화려한 모습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낙화암의 백제 여인들이나 황산벌에서 산화한 영령들의 한과 숨결도 함께 살아 있다. 나당연합군의 말발굽 아래에서 무참하게 당하고 치욕을 겪어야 했던 백제 최후의 현장 부여, 많은 사람들은 부소산에 올라 백마강을 바라보며 백제의 애환을 노래하곤 한다.
검소하지만 결코 누추하지 않은 곳, 아담하면서도 옛 왕도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부여다. 비단 같은 금강이 펼쳐진 역사의 땅이자, 123년 동안 백제의 왕도였던 부여는 천년 세월이 깃든 역사의 보물 창고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관광지이다.
첫댓글 1번 국기봉 빵제 참석
공주밤 사러 갑니당~~^^
참석~~
참석합니다.
일이도 갑니당~~^^
참석합니다~^^
아톰 양파 참석합니다
당일날
사정이 생겨서
조금 늦을것 같아요
늦게 가는죄로 물건너온
양주 항개들고 갈께요^^
양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