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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김장 하셨습니까?? 맛짱네는 아직이예요.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괜스리 맘음이 급해지는 것이 "어이쿠~!!' 얼른 김장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어릴적.. 김장날은... 마치 동네 잔치와도 같았어요.. 어머니께서는 김장날이면 으례껏..
서론이 길었지만..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철 필요한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을 정리하여 봅니다.
◈ 맛있는 배추 고르는 법
배추는 배추 겉잎 끝이 배추 속잎에 장미꽃 모양처럼 밀착이 되어 있는것이 좋고, 너무 크고 무거운 것 보다는 겉잎이 너무 두껍지 않은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푸른잎이 어느정도 붙어 있는것을 선호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 배추를 고르면 되고,
◈ 무 * 동치미무 * 총각무
무의 겉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잔털이 적고, 대체적으로 매끈한 것이좋다.
그리고, 무를 보았을때 하얀색부분보다 연두빛이 많은것이 단단하고 더 어리고 맛있는 무이다.
총각무는 무의 윗부분이 굵고, 몸통이 가는무가 좋으면,
잎이 무성하면서도 검은 반점이 없는것으로 고른다.
* 청갓(백김치, 동치미용), 붉은갓(배추김치, 물이 바지는 것이 싫으면 청각으로 넣는다) 돌산갓(갓김치용) - 갓은 통통한 것이 좋으며, 마르지 않은것으로 고른다.
* 쪽파 - 대파를 넣으면 김치가 미끈거리니 쪽파를 넣는다.
* 대파를 넣을 경우에는 흰줄기부분만 넣는다.
* 마늘 - 단단한 마늘이 좋으며, 쪽사이에 구분이 확실하고 껍질에 보라빛이 띠는것이 좋으며, 저장용으로는 육쪽 마늘이 좋다.
* 양파 - 껍질이 흐릿하고 간격이 넓은 것이 국산이고, 껍질수가 적으며, 색이 붉은 색이 좋다.
* 새우젓
* 굵은소금 - 소금은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국산소금으로 구입을 하고, 간수가 빠져서 물기가 없이 건조한 소금이 좋으며,
◈ 김장 배추김치 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김치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레시피로 이동합니다.)
▲ 아삭아삭 김장김치 &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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