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픈했다고해서 구경갔지요.
음식 좋구..깨끗하고..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구경 자주하면 몸무게가 슬슬 오를것 같습니다.
11시 30분에 들어가서 오후 4시에 나왔 으니!.. 앉아만 있어도 살찌는 소리가 납디다.ㅎㅎ
가끔은 우리처럼 나이 지긋한 부부, 친구들이 와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다 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무척 오래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몇몇 노인들이 어울려서 햄버거집 가고..커피점가고..그래요..
젊은이들도 그러는 노인들 모습을 보며 부러워한답니다..ㅎ
저녁에 만나서 부어라 마셔라~ 하지 마시고 낮에 조용한곳 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신중년(60~75) 가토.ㅎ ㅎ..
건강해보이네요 먹을수 있을때 많이 먹어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