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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의 눈물나는 개척교회 이야기 2 (50P)
🔔 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리더인 나 배종부 목사는 1980년, 23세에 부산 <명륜제일교회> 중고등부 110명을 맡으면서 첫 목자로서 출발하여 오늘 2026.7.12.주일까지 46년 간을 목회해 왔다.
나의 양심상, 진정한 목사로서 목회한 세월은 성령을 받은지 24년 어간에, 불과 지난 10여 년 정도인 것 같다.
나는 죽는 날까지 목회를 계속할 것이며, 70년은 목회하고 주님 앞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 ‘양떼’ 목양과 목자의 자세
• 역대하 32:29양떼와 많은 소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저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 욥기 24:2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 시편 65:13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 시편 78:52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
• 시편 80:1요셉을 양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 잠언 27:23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 전도서 2:7노비는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나게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도 소와 양떼의 소유를 많게 하였으며,
• 아가 1:7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 같이 되랴.
• 아가 1:8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 아가 2:16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 아가 6:2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 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양떼를 먹이는구나.
• 아가 6:6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 예레미야 5:17그들이 네 자녀들의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떼와 소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의뢰하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 예레미야 50:6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 예레미야 50:45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 예레미야 51:23너로 목자와 그 양떼를 부수며, 너로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부수며, 너로 방백들과 두령들을 부수리로다.
• 에스겔 34:1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의 사이와 수양과 수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
• 에스겔 34:22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 에스겔 36:3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 에스겔 36:38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 호세아 5:6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 요엘 1:18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 요나 3:7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 미가 2:12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 미가 4:8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 미가 5:8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양떼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 스바냐 2:6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 스바냐 2:7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찌라. 그들이 거기서 양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권고하여 그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니라.
• 스가랴 9:16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 스가랴 11:4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 스가랴 11:7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쌔,
• 스가랴 11:17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 누가복음 2:8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사도행전 20:28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사도행전 20:29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 고린도전서 9:7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 2020.9.4.금, 어리석고 내일의 대책이 없는 나는 ‘교회당 건축’ 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성격상 하루 하루 먹고 살자는 파이다.
대책이 없는 사람이며, 지혜가 없는 사람이며, 외골수이며, 극단적이며, 혈기파이며, 의리파이며, 앞 일과 내일을 도무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도 눈 앞에 안보이면, 잊어버린다.
이런 내가 4-5년 전에 손자를 얻었다.
그러니까 갑자기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 손자를 위해 뭘 해 주려니, 돈이 한 푼도 없네...”
며느리를 친 딸처럼 사랑하여, 지금도 “예은아!” 라고 이름을 부른다.
다행히도 하나님이 나에게 은총을 베풀어, 아들이 경제적으로 잘 살게 해 주셨다.
팔푼이 아비가 자식을 자랑하는 愚(우)를 범한다면, 아들은 지금 39세 젊은 나이에 회사 본부장이 되어 직원을 150명이나 거느린다.
외제 고급차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신앙은 꽝이다.
앞으로 목사가 될 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아들, 딸이 아비의 경제적 도움이나, 지원이 전혀 필요치 않다. 그러니 정말 홀가분하게 주님의 일에만 매진할 수 있고, 돈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늘 말한다.
나는 영 혼 육의 100배 축복의 주인공이라고...
실제로 돈 한 푼 없어도 마음 만큼은 그렇게 누리며 살고 있다.
온통 빚에서 빚으로 살지만...
손자를 얻고 나서 철이 들어 돌아보니, 나는 삶의 기반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다.
첫째로 번듯한 교회당 하나가 없었다.
물론 내 집도 한 칸 없지!
난 정말이지 아무 것도 하나 없다. 재산이라고는 없다.
게다가 제2차 부도까지 났다.
2026.7.12.주일, “주님! 제게 5,000만을 주사, 제2차 부도를 정리하게 하소서. 아멘.”
28년이 된 나의 이 초라한 상가 3층의 40평 새성교회당에서 나는 그 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하기야 코로나 전에, 나의 <성령 컨퍼런스>에 80여 명씩 올 때에는, 교회당이 터져 나가긴 했었지!
그런데 사람의 성격이 바뀌나?
절대 안바뀌지!
오늘 내 나이 69세가 되도록, 그 성격과 습관이 바뀌는 목사나 교인은 하나도 본 적이 없다. 다들 원래 생긴대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들어 깨닫고서 늘 하는 기도가 있다.
“좋은 사람 보내 주십시오.
저는 사람을 못 바꿉니다.
주님께서 이 못난 나의 단점과 허물을 잘 덮어 도와 줄, 그런 종들을 보내 주십시오.”
그랬더니 진짜 좋은 장로, 부목사, 권사 들을 붙여 주셨다.
그래서 나는 늘 제왕처럼 목회한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제왕 노릇은 좋은데... 아이고 쯔쯔...
나의 성격상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돈은 붙어 있지를 않는다.
단 하나, 바뀐 게 있다.
돈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살면서, 정말 나를 위해 살지 않고, 지난 날 어려움을 통과한 나처럼, 현재 고통을 당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도우며 살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나의 義(의)가 아니라, 내게 주신 주님의 은혜요 나 만의 사명이다.
이러한 삶이 이제 20여 년이 지난 듯 하다. 지나 온 20년 세월에, 한 35여 억원이 그렇게 선교비로 흘러 간 듯 하다.
그 중에 과거 2년 어간에 나의 <성령의군대> 공동체에서 선교비를 모금한 돈이 한 2억 정도 되는 것 같다. 2020.9.4.금, 00 목사님과 000 집사님의 선교비를 모으고 있는데, 목표한 1,000만이 다 되어, 며칠 후 마감한다.
항상 마음에 나도 교회당을 하나 건축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을 지울 길이 없었다.
이름하여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두고 100억대의 건축이나 이전을 기도해 왔었다. 하나님이 곧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의 확신의 근거는 항상 이런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잘 한 것은 없지만, 지난 20년 간 과거의 저처럼, 돈으로 고통당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정말 제 피를 철철 흘리며 항상 함께 돕고 살아왔으니, 주님이 마지막 저를 들어 쓰셔서, 제가 그 동안 흘려보낸 35억 대의 선교비를 받으셨으니, 이것이 100배의 천국 적금이 되어 최소 3,500억은 되었으니, 제게 우선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주십시오.
저는 돈이 한 푼도 없고, 빚만 가득합니다. 저는 늘 경제적 기적 가운데 살아왔으니, 오늘도 제게 늘 기적으로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도움의 손길로 선교비들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 현 정치와 사회를 보며, 규칙과 신뢰를 생각한다 ♧
한 TV 토크쇼에 성공한 젊은 사업가가 출연하였습니다.
토크 쇼가 끝나 갈 무렵,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젊은 사업가는 잠시 생각하더니 직접 대답하는 대신,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중국인 청년이 프랑스로 건너 가 유학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어느 날 청년은 집 근처 버스 정류장이 완전히 자동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즉, 버스 이용자들이 알아서 티켓을 사기도, 돈을 내기도 하였고, 표를 검사하는 일도 드문 드문 있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은 이 시스템에 허점이 많아서 티켓을 끊지 않고 버스를 탔을 때 걸릴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로 청년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조금 양심에 걸리긴 했지만 가난한 학생이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말이지요.
그러고 나서 4년이 지난 후, 청년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 있는 다국적 기업 여러 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학업 성적도 좋았고 지원한 곳이 모두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히려 한다는 걸 알았기에, 그는 자신만만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 갔습니다.
이력을 보고 처음에 환영하던 회사가 시간이 지나 그에게 함께 일할 수 없다고 통보를 했거든요.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는 다국적 기업에서 중국인인 자신을 차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했던 그는 마지막으로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 담당자를 찾아 가, 자신이 입사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이 중국인이기 때문이냐고 물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그런 이유로 차별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진출하려는 곳도 중국 시장입니다.
오히려 중국인이라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당신의 이력서를 보니 경험도 풍부하고 능력도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찾는 딱 그런 인재였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저를 받아 들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당신의 신용카드 기록을 확인해 보니, 버스 티켓 때문에 세 번이나 벌금을 물었더군요."
"네 그런 일이 있었죠. 그러나 그런 작은 일 때문에 신문에 논문을 발표할 만큼 재능있는 사람을 뽑지 않는다는 겁니까?"
"그것이 정말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프랑스에 온지 일주일 만에 티켓을 사지 않아 벌금을 물었을 땐 프랑스의 자동발권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2번이나 더 티켓 때문에 벌금을 물었다는 건 다르죠."
"그 때 정말 돈이 없었어요."
"아니요. 당신 말에 동의할 수 없군요.
제가 그 정도로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세 번의 벌금을 물기 전이나 후에도 무수히 버스를 공짜로 타고 다녔겠죠?"
"그렇다고 그 일이 죽을 때까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빡빡한가요?
제가 바뀔 수도 있는 거잖아요?"
"아닙니다.
당신의 행동은 두 가지를 말해 주죠.
하나는 당신은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법률이나 시스템의 허점을
고의적으로 이용했으니까요.
또 다른 하나는 당신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거죠.
우리 회사는 자신감 뿐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정 지역 시장 개발 담당자에게 회사는 많은 권한을 주죠.
마치 자동화된 시스템 처럼 사람의 양심을 믿고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과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일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당신을 고용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유럽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이 일할 곳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그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인사 담당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 그는 양심의 가책과 함께 두려움 마저 일었죠.
도덕성은 지식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똑똑하다는 것은 절대 도덕성의 부족을 메꿀 수 없습니다.
TV를 통해 쏟아지는 정치인과 기업인의 온갖 비리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불평합니다.
이러니 나라가 어떻게 제대로 돌아가겠냐고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들 뿐만이 아닙니다.
"이것 쯤 어긴다고 어떻게 될까?"
"이 정도는 넘어가도 돼."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하는데..." 라며 원칙이나 규칙을 어긴 적 없나요?
작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어떤 비도덕적인 행동의 결과는 언젠가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 읽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이었습니다.
과연 나는?
이라고 혼자 반문해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 봅니다.
🔔 2020.7.16.작은 무관심의 큰 비극
김씨는 사랑하는 아내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사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작은 회사에 다니는 김씨는 성실하게 일하고 검소하게 산 덕분에 느즈막이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할 수 있었고, 가족들과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오순도순 행복해 했다.
어느 날 김씨는 밀린 회사 업무를 처리하느라, 밤 늦게야 집으로 향했다. 골목 어귀를 지나 갈 때 어떤 사람이 담벼락에 비스듬히 누워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홀낏 쳐다보고 무심히 지나쳤다. 집에 들어오니 아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과외 공부를 저녁 늦게까지 하는 아들이라 ‘그 날은 좀 늦겠지’ 하고 큰 염려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12시가 넘어도 돌아 오지 않았다. 김씨는 그제서야 부랴 부랴 아들의 친구, 친척집 등에 연락을 하였다. 아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밤을 하얗게 새운 김씨와 부인은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아들의 거처를 알 수 있었다. 어떤 병원에서 ‘아들이 응급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 는 연락을 해 왔던 것이다. 너무 큰 상처라, 살 가망이 없어 보였다.
아들은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다, 그만 뺑소니 자동차에 치어 사고를 당한 것이다. 그제서야 김씨는 전날 밤 담벼락에 기대어 신음하던 사람이 바로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 길을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에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어느 노인의 도움으로 겨우 병원에 실려 온 것이다.
"조금만 더 일찍 병원으로 데려왔으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을 텐데..."
의사의 말에 김씨는 주먹으로 눈물만 훔칠 뿐이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바로 무관심이다.
우리 주위에는 관심이 필요한 가난한 자, 고난 중에 있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관념적인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지 말고, 행동하는 레위인이 되시기를 바란다.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잠29:7)
♥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동역자 개척교회 전도 지원 사업 ♥
1. 전도를 요청하는 <성령의군대> 동역자 개척교회는 <성령의군대> 산하 모든 동역자들이 사전에 광고하고, 함께 가서 전도해 드립니다.
2.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신청하는 교회 순으로 순회하며, 전도합니다. 일정은 배종부 지도목사의 집회 상황 따라 사전에 조율합니다.
10시-11시 출발, 전도 대상 교회 도착
11시-12시 전도를 위한 예배
12시-13시 오늘의 전도를 위한 통성기도
13시-14시 중식
14시-16시 전도 시행
16시-17시 전도 평가회
3. <성령의군대>가 전도 대상인 <성령의군대> 동역자 개척교회에 전도 물티슈, 전도 티슈 1,000매를 담임목사님이 선택하시는 대로 직접 제작해 가서, 전도합니다.
4. 전도 인원의 식사 및 경비는 일체 <성령의군대>가 지원합니다.
<성령의군대> 동역자 개척교회는 경비 부담이 일체 없습니다.
🔔 2019.4.6.일,7일. 성령사관학교 <전도자로 거듭나라> 진행 일정
오전:
10:00-10:30 <드림콰이어> 찬양단 찬양
10:30-11:40 배종부 목사 영주제일교회 전도설교 시청
11:40-12:00 휴식
12:00-12:40 전도 영상시리즈 시청 (죽음, 종말, 영혼 구원)
12:40-13:00 전도를 위한 통성기도와 결단
13:00-14:00 중식
14:00-14:30 <성령의군대> 교회 전도 지원 사업 설명 및 전도 일정, 전도지 신청
14:30-15:30 배종부 목사 전도설교
15:30-16:00 전도 나눔기도
🔔 다시 피눈물나는 개척교회 부흥성회를 다녀오다
2014년 8월 14목, 15금, 16토, 17주일
순천 임00 목사의 00교회 부흥성회 인도 기간이다.
부흥성회 인도가 다 끝난 17일 주일 아침!
이 글을 정리하는 말미에 쓸 글을 먼저 인용한다.
나의 사모가 장모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내게 보낸 문자이다.
“평생 목사 사위 위해 울면서 기도한, 이번 성회 중보기도 때도 계속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
그냥 가슴이 찡했습니다.
이제 이루어져, 남은 사역 승리하소서...” 아멘.
8일 목요일 오전 1시간 정도 선잠을 자고, 정오 경 출발하여 경부선을 타고 내려오는데 길은 막히고, 비는 제법 주룩 주룩 내렸다.
차가 깨끗하게 세차될 정도로...
급하지 않게 천천히 순천까지 내려오니, 오후 5시가 다 되었다.
순천에 거의 다가 갈 무렵 의미깊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어느 세월인지 까마득한 10여년 전, 온 몸과 뼈에까지 퍼진 암으로 투병하던 김00 집사를 위해 한 달 가량을 다일 천사병원으로 심방하며 기도해 주었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하면 암이 그대로 있는데 죽지도 않고 정상적으로 살다가, 그러다가 그만 연락이 끊겼었다.
그런데 그녀의 알지 못하는 조카가 내게 전화하여, 오늘 김00 집사가 죽었다는 것이다. 고인이 일기장을 남겼는데, 그 속에 나의 이름이 있어 알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 전화한다는 것이었다.
아아! 10여일 전에 성령님이 그렇게나 감동하시더니...
그래서 전화하니, 들릴락 말락한 신음소리...
그리고 더 이상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
그 때 김00 집사가 천국 간다고 주님이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이다.
왜 그 때에 집주소를 알아, 심방을 가 보지 않았을까?
이런 아둔한...
성령님이 알려 주셨는데도...
김00 집사의 일기장을 하00 권사를 보내 갖고 오라고 했더니, 감감 무소식이다.
내가 김00 집사의 조카에게 연락하여 직접 가지러 가야겠다.
이번 부흥성회는 정말 아무 기대감이 없었다. 마음이 착 가라앉았다.
온통 빚으로 너무나 가난한 나의 현실, 비참할 정도로 초라한 나의 부흥사역의 현장이 절로 절로 암담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했다.
지난 두 달 동안 부흥성회 연결 하나 없고, 겨우 두 달 만에 10일을 금식하여 얻은 부흥성회가 고작 교인 한 가정 뿐인 개척교회 자비량부흥성회 인도라니...
그것도 임00 목사의 말이 “믿을 수 있는 부흥강사는 배목사님 뿐인 듯 하여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초청한다고 하니...”
아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인도하심과 채우심과 깊으신 섭리를 믿으나, 마음이 기대감이 없고 무너짐을 어이하리요?
기도 한 마디 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나훈아의 유행가를 들으며 그냥 그냥 순천으로 왔다.
나는 나훈아를 좋아하지!
내 나이 17-8세에 늘 불렀던 유행가는 나훈아의 노래였다.
그 때에 나훈아는 청년이었는데, 김지미와 결혼하여 떠들썩했었는데...
이제 나훈아는 늙고 노망(老妄)이 들었다나...
그래도 나의 사랑하는 유행가는 역시 나훈아 뿐이다.
아아! 그리고...
부흥성회에 20만원 헌금하고 나니, 돈이 한 푼도 없다.
주일에 교회 돌아가면 바로 성00 권사 친구 돈 110만을 갚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해결되었다. 이러저리 긁어 모으니... 해결되었다. 주여! 18일 월)
그러니 이 눈물나는 가난한 교회에서도 사례를 준다면 받아 갈 수 밖에...
그것도 사례를 주어야지, 어떻게 하지...
그래! 임00 목사가 사례를 얼마라도 주면 받아가고, 선교비로 대신 보내주자.
언제 선교비를 돌려 줄 건데...
아아! 사례 받아가면 언제 또 돌려보내 주나?
돈이 없는 걸, 기약할 수 없는 걸...
하나님이 그래서 교통비 30만원만 받게 했나 보다...
다른 건 몰라도 선교비는 절대 빚지지 말라고...
주님! 제가 개척교회 목사, 선교사들에게 보내준다고 약속한 선교비 2,300만을 주옵소서.
저는 정말 어려운 목사들을 돕기 원하나이다.
지금 제 빚이 1억이 넘으니, 어떻게 하리요?
이번 부흥성회에 헌금 나온 것 다 모아 봐야, 200만은 될까?
그래! 200만은 넘을 것이다.
임00 목사는 부흥회 한번 하고 돈 200만을 번 것이다.
나를 부흥강사로 모신 바람에...
자! 그런 내 형편은 어떤가?
돈 한 푼 없어, 순천 부흥회 갈 차비도 없었다.
장모님이 헌금한 십일조와 감사헌금 30만원을 가지고 가서 기름 10만 쓰고, 20만원 몽땅 헌금해 버리고 왔다...
더럽고 추잡한 부흥강사 이야기는 수없이 들었다.
사당동 00교회에 갔더니, 김00 목사가 4년 전에 부흥사가 와서 온통 교회를 휘저어놓고 가 버려 교인이 다 떨어지고, 부흥사가 교인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돈을 요구하고, 기도해 준다 하고, 사기를 치고, 그래서 교인들이 몇 억의 빚을 지게 되고...
부흥회 때 와서 떡 한 말까지 해 달라고 요구하더란다...
광주 00교회 박00 목사도 똑 같은 말을 했다.
정00 부흥사를 친구처럼 여기고 선대하고 후대했는데, 부흥회 끝나고 은혜 받은 충성된 교인들이 양복을 해 주고, 선물을 산더미처럼 사 주고...
그런데 이후에 이 부흥사가 교인들에게 끊임없이 전화질을 하여 돈을 수백만원씩 뜯어가고, 마침내 담임 박00 목사가 참을 수가 없어 부흥사 정00에게 전화하여 “다시는 우리 교인들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너를 다시는 광주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싶으나,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므로 내가 간섭하지 않겠다고...”
이번 부흥성회는 그나마 목포 00교회 박00 목사가 눈물겨운 의리로 교인들을 데리고 와서 은혜받게 하고, 헌금하게 해서 겨우 겨우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담임 임00 목사가 “여러분은 한번 왔다 가면 그만이지만, 저는 여기서 목회를 계속해야 하는데, 내일 아침 당장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 올 것입니다. 내일 낮에 마음껏 기도하시고, 이 밤에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라며 공개적으로 밤에 기도하려는 목포 00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아아! 못난 짓이다.
부흥성회를 도우러 온 목포 박00 목사와 저 아름다운 성도들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이...
그만 박00 목사에게 살짝 말하지...
시간 시간 헌금하며 사력(死力)을 다하려던 내 마음이 싸늘하게 씩어져 감을 금할 수가 없었다.
정말 나는 현금써비스를 받아 시간 시간 60만원 헌금하려 했다. 그 카드도 내 것이 아니라 권00 권사 카드를 빌려 쓰는 것이다.
전부 빚이다.
1억 빚에 또 빚이 추가되는 것이다.
부흥성회를 하는 담임목사가 자기를 도우러 온 부흥강사와 손님들에게 하는 말이라고는...
정말 그래야 했단 말인가?
그래도 나는 이런 목사와 교회를 도우려고 빚을 져 가며 자비량부흥성회 인도를 다니다니...
내가 미친 놈인가, 아니면 진실로 성령의 종, 사랑의 종인가?
나는 또 하나님께 화가 난다...
(나의 피눈물나는 마음을 받으신 하나님이 바로 다음 주간 돌아오는 카드 150만, 공과금 250만, 생활비, 중국선교여행비... 도합 700만원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준비할 수 없는 형편인데, 기적으로 딱 채워 주셨다...
진실로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러나 이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여 인내치 못하면 그만 죄를 짓고 마는 것이다. 8.22.금)
그래도... 또 기도한다.
“주님! 우리는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가난합니다. 저 임00 목사도, 저도 좀 도와 주옵소서...”
부흥회 설교는 중구난방(衆口難防)이다.
첫 시간 “은혜를 받은 성도”는 무려 3시간 반을 끌어갔다. 엉망인 마이크를 가지고 사력을 다해 밀어부쳤다.
설교할 때는 소리가 나지 않아 목이 아프고, 찬양을 할 때에는 찍찍 쥐새끼 소리가 울려 도무지 무슨 대책이 서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만 또 목이 쉬고 말았다.
아아! 가난한 보따리장사 부흥강사의 이 애환을 누가 알리요?
큰 교회 부자 목사들이 큰 교회 부흥회 다니며 수백만원씩 사례비 받아가니, 사람들은 모든 부흥사가 다 그런 줄 안다. 나의 내막을 모르는 개척교회 목사들, 선교사들은 내가 무슨 돈을 많이 버는 줄 알고, 줄줄이 손을 내민다...
교회 개혁을 외치는 어느 잘난 기고가는 “부흥사들은 절대 30만원 이상 사례를 받아가지 말라.”고 신문에서 큰소리친다.
이 새끼가 나같은 보따리장사 부흥사의 애환을 과연 아는 놈인가?
지금 우리 통합 교단의 이름을 올린 부흥사들이 일년 내내 부흥회 한번 못나가는 사람이 90% 이상인 것을 과연 알까?
지금 교회들에서 부흥회가 이미 사라진 과거의 유물인 것을 과연 일반 목사들과 성도들이 알까?
부흥성회 설교에, 성경 말씀은 거의 없고, 한국교회 상황을 질타하며, 유명 목사들을 질타하며, 그러나 그럴지라도 여러분은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고 강변했다.
정말이지 교인 없고 돈 없는 개척교회는 개척교회만의 논리가 따로 있다.
하기야 우리는 다 자기 논리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교인 한 가정이 있는 00교회에서 도대체 뭘 어쩌란 말인가?
찬양하고 설교로 밀어붙이고, 또 찬양하고 또 밀어붙이고... 있는 힘을 다하여 사력을 다 내리쏟는다.
설교 후 마지막 기도는 밤 11시에 통성기도 후 개인에게 일일이 안수하며 마이크로 크게 소리를 내며 기도했더니...
게다가 또 예배를 다 마치고서, 목포 00교회 박00 목사가 이 밤을 온전히 통성 철야기도 하자고 하여 함께 통성기도를 한번 했더니, 담임인 임00 목사가 아파트에서 소음 때문에 난리가 난다고 제지를 하는 바람에, 그만 산통이 다 깨어져 버렸다.
마음에 싸늘한 찬바람이 지나갔다.
‘아아! 마귀가 임00 담임목사를 통해 역사하는구나!
그러면 어이할꼬?
부흥성회 현장에서까지 주변의 소음 항변(抗辯)이 무서워 기도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개척교회 목사가 어떻게 교회를 일으켜 세우나...’
임00 목사는 영적으로 나약한 목사였다. 아직 성령을 잘 모르는 목사였다.
42세란다.
아아! 41세에 새성교회를 개척하던 그 옛날의 나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00교회와 임00 목사의 앞날에 대하여 답답한 마음이 가득 찼다.
목포 00교회 박00 목사는 얼마나 존경스러운가?
나에 대한 그의 의리(義理)는 진정 눈물겹다.
그의 사랑스러운 딸 박00를 중매해 주기로 약속하고, 다짐했다.
그래도 조용 조용히 새벽 1시 반까지 기도회는 계속되고, 나는 파김치가 되었다.
밤 2시 경에 숙소에 돌아 와 잠이 들어 2시간을 채 못자고 일어나니,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늙으면 잠을 절대 우선적으로 자야 한다는 사실...
그러나 박00 목사는 몸이 강철이다. 끄덕 없었다.
새벽에 겨우 일어나, 또 한 시간 반을 열변을 토하며 새벽기도회 설교를 끌어갔다. 설교는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이다’이다.
다들 밤에 잠을 설쳐서 잠이 오는데다, 나의 설교도 중구난방이었다. 그러나 간증과 얘기식으로 계속 계속 밀어 붙여 한시간 반을 설교하고, 또 한 시간 반을 일일이 개인기도를 해 주고 나니, 아침 8시 반이 되었다.
설교는 비교적 다들 잘 들었다.
내 설교는 항상 다들 잘 듣지!
배가 너무 고파 밥을 한 그릇 하고 반 정도 더 먹으니, 배가 불러왔다. 아침에 숙소로 와서 한 시간 정도 자고 나니, 몸이 다소 개운해졌다.
나는 정말 부흥성회 현장에서 시간 시간 사력(死力)을 다한다.
이런 나에게 하나님이 상 주시지 않으면, 누가 상 받으리!
(눈물겹게도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크나 큰 상급을 준비해 놓으시고, 내가 하는 태도를 지긋이 지켜보고 계셨던 것이다. 8.22.금)
둘째 날, 셋째시간인 오전설교 ‘왜 성령신앙인가?’는 목포 00교회 성도들이 마지막 참석하는 시간이었다.
“있는 돈 다 긁어서 헌금하고 가라.”고 했다. 박00 목사가 웃는 모습이 보였다. 얼마나 고마운 의리(義理)의 동역자요, 친구인가?
그 고마움에 눈물이 다 나려 한다.
내 평생의 멋진 친구 하나를 얻은 것이다.
어려운 00교회를 도우라고, 개척교회를 살리라고, 가난한 목사에게 돈 봉투 주어야 한다고 아주 강변(强辯)하며, 예화들을 또 그렇게만 인용했다.
사실 목포 00교회 성도들은 나의 부흥회에서 헌금을 시간 시간 해야 한다는 교육을 철저히 받아서, 시간 시간 정성껏 헌금들을 해 주었다.
아마 00교회 역사상 이렇게 헌금이 많이 나온 적은 달리 없을 것이다.
수북하니 봉투가 쌓였었다.
한 여집사는 내게서 허리를 고침받고 가면서 나머지 돈을 몽땅 털어 헌금했다. 아마 마지막 돈 5만원 같았다.
이번 나의 설교는 너무 사설(私說) 비슷한 예화들이 많아서 나도 좀 그런 생각(이게 설교인가, 뭔가? 하는...)이 들었다.
그런데 솔직히 00교회 성도들은 사람도 없거니와 설교를 들을 사람이 없지 않은가?
아니 저들을 두고 뭘 설교하나?
초등학교 교사 부부가 있다더니, 와 보니 벌써 떠나고 없었다.
그래! 개척교회에는 절대 교인이 붙어 있지를 않는다. 그래서 개척교회는 정말 앞길이 암담하다.
00교회에는 젊은 아기가 셋인 부부 집사 하나가 교인 전부가 아닌가?
곱게 생긴 50대로 보이는 호남신대 4년 여전도사가 힘을 다하여 사역을 하고 있고...
그녀는 성령을 받고, 나와 성령 체험이 비슷한, 정말 탐스럽고 예쁜 여전도사였다.
그것 보면 우리 새성교회 성도들은 너무 고맙다.
힘들어도 오로지 순종하며, 죽어라 붙어 있으니...
권사 한 사람이 열 명의 몫을 하지 않는가?
요즈음 누가 힘들게 예수를 믿고, 목사를 섬기고, 교회를 섬기려 하는가?
나는 우리 새성교회 권사들에게 엎드려 절해야 한다.
아아! 임00 목사여!
이래서야 어찌 00교회를 세운단 말인가?
그러나, 나는 나의 판단을 일체 중단한다.
이 곳에 온 나는, 나의 할 일만 하고 가면 되는 것이다.
주제넘는 짓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주인이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나는 일개 종일 뿐이다.
하나님의 기적의 섭리를 나의 어줍짢은 이성적(理性的) 논리로 논단하지 말라. 그게 바로 죄악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신다.
아무리 작은 교회라고, 못난 목사라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나는 그저 종으로 나의 열린 사역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목사여! 성도여! 부디 판단하는 죄를 범치 말라.
설교는 이 모든 엉망인 상황을 뒤로 하고, 오로지 임00 목사를 위하여 초점을 맞추었다.
‘그를 도와야 한다.
그를 세워야 한다,
그는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다...’라고 설교한다.
나는 언제나 부흥성회에서 목사를 세운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는 찬바람이 휘몰아쳤다.
임00 목사는 아직도 목숨 걸고 기도할 마음이 없었다.
아직도 개척교회 목회에 안이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아직도 자존심을 부리고, 교인들을 대하는 마음이 ‘오면 오고, 가면 가라.’는 식이었다.
아아! 그의 걸어 갈 가난과 고난의 목회길이 보여, 가슴이 아프다.
주님이여... 임00 목사가 이런 마음으로 어찌 교회를 세운단 말입니까?
목숨을 걸어도 안되는데...
이건 바로 나를 향한 질책이다.
나는 임00 목사를 비방함이 아니요, 진실로 한국의 개척교회 목사들 정신 차리라고 이 글을 공개한다.
내가 만난 개척교회 목사들 가운데 몇 사람 빼고는 정신 제대로 차리고 목회하는 목사를 본 적이 없다. 거지처럼 얻어먹을 궁리만 하고, 한숨만 죽어라 쉬고, 실제 목회다운 목회를 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전도도 죽어라 하지 않는다.
죽어라 한숨만 쉬고, 죽어라 근심 걱정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10년이 가도, 20년이 가도 교회는 절대로 부흥하지 않는다.
금방 40대가 지나가고, 50대가 지나 가 버린다,
그리고는 끝이다.
개척교회도 불쌍하고, 그 교회 목사는 너무 너무 불쌍하다.
정말 고사(枯死)되어져 가는 이 한국교회를 어찌해야 좋단 말인가?
오후에 숙소 카라모텔로 와서 내리 푹 잤다. 3시간 정도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해졌다. 그래도 가벼운 두통은 남아있었다.
부흥성회 인도시에는 정말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어젯밤 늦게 잔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지금 글을 정리하는 이 주일 아침까지 겹쳐진 과로(過勞)로 온 몸이 뻐근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진실로 감사하다.
이렇게 부흥성회 인도로 밖에 나오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린다.
돈에 대한 근심 걱정,
여전히 3층 상가에 묶여있는 나의 교회의 암담한 현실에 대한 우울함,
교인들의 또 토라지고, 교회 안나오고, 마귀짓하는 낙심케 하는 모습...
끊이지 않는 가난, 가난, 가난!
초라하고 가난한 나의 부흥사역...
이제 3번의 설교는 끝났다.
글쎄! 첫날 98점, 오늘 새벽 95점, 오늘낮 95점일까?
설교 내용상으로는 5점씩 깎아내려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열악한 상황과 여건속에서 오로지 담임목사를 위하고, 열심과 수고를 다하는 나의 정성으로는 그 점수를 주어야 한다.
목포 00교회 박00 목사의 고마움을 뭐라고 표현할까?
00교회 성도들이 넘치는 헌금을 해 주었다. 200만원 이상은 족히 해 주었을 것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이번 부흥성회는 어찌되었을까?
고맙습니다. 주님! 진정 감사합니다.
나는 첫날 10만, 둘째 날 9만 헌금한다.
돈이 그 뿐이다.
내가 가져 와 사용하는 권00 권사의 신한카드 현금써비스 40만원 남은 걸 마저 뺄 수는 없지 않은가?
누가 나의 이런 사정을 알리요?
이 가난에 피를 토하는 심정을...
가난은 죄가 아니다.
개척교회 목사의 가난은 절대 죄가 아니다.
나는 가난을 부끄러워 말고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가난한 목사들이 힘을 얻는다.
성도 층이 너무 빈약해, 설교할 맛이 나지 않는다.
누가 들어줘야 설교고 뭐고 할 것이 아닌가?
뭐라고 세세히 설교할까?
오늘밤은 진정 뭐라고 설교할까?
아니다. 하나님이 또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이다.
최선을 다하자. 단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자.
둘째날 광복절 저녁 7시!
어제 첫날 저녁부터 임00 목사가 마귀 짓을 하는데, 마음이 낙심되어 헌금을 하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마음이 좀 풀려 남은 전 재산 9만원을 탁 털어 오늘 헌금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할 일이다.
아버지! 이것이 진정 나의 상급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에게 넘치도록 갚아주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8.22.금)
저 늙은 인상이 고약한 장로(?)가 은혜 받고 변화되어 성령받기를 원합니다.
자기 섬기는 교회에 종을 부흥강사로 초청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그 어떠한 기대가 없고, 소망도 없는 부흥성회!
어느 성도 하나 기대할 만한 사람 없는 00교회 부흥성회!
아버지! 참 마음이 무겁고, 아파요.
어제 첫 시간은 단에 섰는데, 정말 목포 00교회 성도들로 사람들이 꽉 차 있고, 행복했어요. 오늘밤은 또 오늘의 행복을 주세요. (둘째날 4번째 성회 저녁시간 5명이 앉아있던 날의 기도)
둘째 날 저녁에 은파교회 성도들이 쫙 빠지고 나니, 겨우 5명이 앉아 있었다.
임목사 부부, 젊은 집사 부부, 여전도사...
개척교회 목사의 목회 자세와 섬기는 성도의 자세를 간곡하게 차례 차례로 설교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 얘기는 피눈물로 겪어 본 나 만의 개척교회 목회에 대한 눈물나는 깨달음의 간증이다.
세상에... 아기 세 놈이 정신없이 떠들며 뛰어 다니는데, 한 사람도 제지하는 이가 없었다.
내가 정신이 다 나가 버릴 정도였다.
그러나, 그 속에서 간곡하게, 차분하게, 꿋꿋하게 설교해 나가는 나를 보라.
어찌 존경스럽지 않으리!
나는 부흥성회를 인도하는 나를 존경한다.
정말 나는 타고난 부흥사이다.
정말 잘한다.
남들이 볼 때에 자화자찬(自畵自讚)하니, 진정 웃기는 일이지...
아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신다.
이 글 후에 쓴 “700만원짜리 고소장”을 한번 읽어보라.
하나님이 이 가난하고 충성된 나에게 어떤 상급을 주시는 분이신지...
내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기적이 따라 다닌다.
이것이 오직 성령으로 살려고 하는 나에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나 나 한 사람속에 하나님도 있고, 사탄도 있다. 천사도 있고 악마도 있다. 성자도 있고 난폭군도 있다.
아아! 이러한 나의 헌신과 충성이 나의 상급이리라.
그러나 가난, 가난한 나의 현실은 얼마나 억장(億丈)이 무너지는가?
00교회의, 평소의 예배시간에는 오지 않고, 낮에만 홀로 와서 2-3시간이나 기도만 하고 간다는 순천 시내교회의 늙은 인상이 고약한 장로? (자기 말로는 망설이다가 ‘집사’라고 한다.)는 영 설교 듣는 표정이 어둡고 괘씸하고 고약했다.
나는 설교를 제대로 듣지 않는 그런 사람을 보면 그냥 배알이 뒤틀린다.
처음에 맨 앞자리에 앉았더니, 뒤로 가더니, 맨 뒤에서 여기저기 앉더니, 설교 끝나기도 전에 가버린다.
마지막 날 알고 봤더니, 그는 집사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 온 사람이었다.
나에게 마음이 문이 활짝 열려, 밥 먹으러 가기 위해 사람들 10여 명이 죽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 지난 과거 얘기를 시작하는데, 끝이 없었다.
약간 사이비성 신앙으로 기울어져 있는 80세가 넘은 노인이었다.
6.25사변 당시 그 옛날 사범대를 나와 교사로 근무한 사람이었고, 죽음의 질병 고통을 넘어 온 사람이었고, 큰 부자가 된 적이 있었고, 쫄딱 망한 사람이었고... 나름대로 사이비성의 영계가 열린(?)...
둘째 날 네번째 시간 저녁의 ‘오직 성령으로 전진하라’는 설교는 설교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개척교회 목회의 원리를 임목사 부부에게 설교하고, 젊은 집사에게는 성도가 가난하고 어려운 목사를 섬기는 자세를 설교하고, 끝냈다.
딱 한 시간 정도...
더 끌어 갈 이유가 없었다.
임00 목사 부부에게 설교하고, 임00 집사 부부에게 설교한 것이다.
더 이상 뭐라 설교할 것인가?
마지막 셋째날 새벽은 역시 개척교회 목회와 섬김에 초점을 맞추었다.
“개척교회 목사가 어떻게 자기 만의 영성을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를 진지하게 한 시간 반 동안 설교했다.
개척교회 목사가 예배에 임하는 자세, 기도하는 훈련, 가난과 고난속에서 빚어지는 영성, 성령을 받고 살아가는 일들...
그리고 임00 집사에게는 또 달리 초점을 맞추어, 그래도 목사와 교회를 잘 섬길 것을 설교했다.
‘개척교회를 섬기려면, 은혜 받으러 오면 안된다.
목사를 사랑하고, 먹여 살리고, 무조건 사랑하는 마음으로 와야 한다.’고 강변했다.
이 깨진 독에 물붓기를 얼마나 버티느냐가 개척교회를 섬기는 원리라고 가르치고 가르쳤다.
차분하게 정말 정성을 다해 설교한, 98점 대박의 설교라고 생각한다.
어제 저녁부터는 일체의 찬양없이 설교만 했다.
목이 아프기도 하고, 마이크가 찍찍거려 찬양을 할 수가 없었다.
부흥성회에 찬양이 없으면 은혜와 효과는 반감되어 버린다.
열정적인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말을 하면서 우리 교인 하나를 생각하는데, 왜 자꾸 기분이 나빠지지...
아아! 이 인간이 얼마나 수 백번, 수 천번을 나를 괴롭혔던가?
정말 이제 기나 긴 세월이 지나고 나니, 그가 내게 베푼 은혜는 사라지고, 미운 짓 한 것만 기억되는구나!
그리고 원수(怨讐)가 되고, 마침내 헤어지는 것이다.
교인과 목사 사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개척교회를 떠난 교인이 받은 상처, 보내는 목사가 받는 상처...
이 애환을 과연 누가 알리요?
마지막 설교 셋째날 오전의 ‘영혼육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설교는 ‘축복’에 초점을 맞추되, 임00 목사와 00교회 개척 상황에 맞추어 설교했다.
들을 사람이 없는데 뭘...
원론적인 설교를 허공에 대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잘 한 듯 하다.
아이들은 여전히 떠들고...
이 설교에 98점을 줄 수 있을까?
최고 점수를... 글쎄...
마치고 임00 목사 여동생 부부를 기도해 주고, 위로해 주었다.
여동생은 의부증에 걸려 있었다.
서울 00교회에 출석한단다.
남편은 착해 보이고, 기도하니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아내는 허상을 쫓고 있고, 그녀의 생각이 분명히 이상(異狀)이 있었다.
그리고 아까 말한, 80세 넘은 인상이 고약한 노인 집사가 앞자리에 와서 기도 받기를 기다리다가 자기 과거 신세타령을 다 들어주고, 자기 소원대로 기도하니 바로 방언이 터져버렸다.
참! 오늘 새벽에는 유일한 교인 임00 집사 부부가 안수하니, 금방 방언을 받아버렸지!
감사한 일이다. 00교회에서는 이 두 번의 개인적인 방언사역 외에는 그 어떠한 성령사역도 하지 않았다.
성령 하나님은 가장 적절하게 모든 일을 조화롭게 하신다.
임00 목사 부부를 위하여는 3번을 아기를 갖도록 기도해 주었다.
첫번째 환상은 보름달이 사모의 배에 둥그렇게 안겨있는 환상을, 두 번째는 유방이 젖으로 가득 부풀어 올랐는데, 왼쪽 가슴에 아기가 안겨있는 모습을...
그런데 보름달은 뭔가 알맹이가 빠진 듯 희미하고, 아기는 있는 듯 없는 듯 형체가 희미하고...
그러나 믿음을 깨뜨릴까 봐 부정적인 표현은 일체 하지 않았다.
진정으로 주님이 아기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한다.
진정이다. 진정이다.
아아! 토요일 오후 3시 모든 것이 다 끝났다.
식사를 순천만에 가서 했다.
유일한 교인 임00 집사가 사 준 것이다.
그만 그 돈으로 헌금하지!
잠이 쏟아져 차에서 창문을 열고, 한 시간 반을 내리 잤다. 더워서 깨었다.
문득 놀이공원 생각이 났다.
나쁜 한국놈들...
나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의 놀이매장이나 이러한 엉터리 장사를 하는 놈들을 보면 너무나 화가 난다. 이건 기다리는 것이 무슨 상식을 초월한다.
2시간, 3시간 놀이기구 하나 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 세상에 이런 놈의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왜 정부는 한 놀이기구를 20분 이상은 기다리지 못하게 입장 인원을 규제(規制)하지 않는가?
정말 공무원들의 안일한 복지부동, 무사안일주의는 망국의 근원이다.
세월호 사건, 군부대 폭력사건 등을 보면 정말 다 죽여버리고 싶어진다.
그 놈이 그 놈이다...
결론은 이 나라 교육이 썩어버린 것이다.
아이들을 그런 놈들로 길러내 놓고, 바로 살라고 하니, 어떻게 바로 살아지나?
인간 중심이 아니라, 지식 중심, 돈 중심, 자리 중심, 출세 중심의 가치관을 심어놓고 의롭게 바로 살라고 하니, 누가 바로 사는가?
왜 교육의 방향을 바로 고치지 못한다는 말인가?
여름철의 워터파크들을 보라.
정강이까지 겨우 오는 물에 콩나물 시루같이 사람들이 꽉 들어 차 있다.
입장료는 얼마나 터무니없이 비싼가?
언제 한국사회는 골고루 바르게 잘 될까?
아아! 아니, 언제 비정규직이 없어지고, 월급의 차별이 없어질까?
언제 부당한 부자와 가난한 서민의 행복의 질이 같아질까?
언제 땅값, 집값은 똥값이 되고,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사람이 사람 대우받는 나라가 될까?
정치하는 놈들을 죽여야 한다.
기득권을 가지고 온갖 것을 다 누리는 이 놈들이 바로 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다.
아아! 썩어버린 세상, 썩어버린 법 체계...
서울로 오는 길에 억수같은 비가 퍼부었다.
총알처럼 고속 질주했다.
나는 왜 이런 사소한 일에 죽음을 넘나드는가?
경부선의 안성에서 차가 꽉 막혔다. 빠져나와 양성면, 용인, 광주를 거쳐 중부선 광주IC로 들어 와 집으로 왔다.
5시간 정도 걸린 듯 하다.
밤 12시 넘어 도착하고, 새벽 1시에 누웠다.
온 몸이 솜처럼 피곤하고...
그래도 음성녹음 파일을 정리하고, 그리고... 정신없이 잤다.
주일 아침 6시 반에 깨어나, 바로 이 글을 정리한다.
아버지! 주일 아침 7:36분!
오늘 오전 설교는 이 글로 그냥 간증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다듬어, 카페에 공개할 것입니다.
임00 목사만 걸리지 않는다면...
항상 그래서 공개되는 글은 조심스러운 것이지요.
임00 목사 부분을 뺄까요?
아니요! 개척교회 목사들이 읽어야 할 글입니다.
아버지! 그냥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아침에 너무나 피곤한 몸이 깨어나며 첫 생각이 이제 20여 일 후에 닥칠 빚 500만원과 권00 권사 카드빚 500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나는 첫 마디로 “감사합니다”기도했습니다.
이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기도입니다.
이 아침에 어느 권사가 제주도에서 전화가 왔네요. 너무나 수년간 고민하는 문제가 있어 기도 받으러 오고 싶다고...
이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람을 통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라. 오늘이 월요일 아침!
임00 목사는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는 그들에게 선을 베푼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돈 때문에 마음이 심히 우울하다.
기쁨이 고갈되는 것을 느낀다.
의지적으로 감사를 쥐어 짜낼 뿐이다.
어제 17일 주일에 부흥회를 끝낸 00교회 교통비 받은 것 30만원, 권00 권사 카드 현금써비스 40만원, 사모 카드 현금써비스 30만원, 주일헌금을 긁어 모아 110만을 빚 상환을 위해 송금했다.
3일 후 수요일에 또 150만원 카드빚을 갚아야 한다. 공과금 등 300만원이 또 필요하다. 한 달에 700만은 있어야 경제가 돌아가는데...
어제 권00 권사의 카드를 마지막 사용하고 넘겼다. 다시는 사용치 않으리라. 이제 이후 내 인생에 카드는 없다.
화요일 아침! 임00 목사가 전화가 왔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은혜 잊을 수 없습니다. 집사들이 교회 잘 나오고, 열심을 냅니다. 새로운 기운이 넘칩니다...”
그래도 예의를 아는 사람이다.
그래 그래! 이렇게 또 하나 마무리하는 것이다.
첫째 가난,
둘째 부흥성회 인도,
셋째 목회,
넷째 사모와의 갈등...
이게 내 인생이구나!
그리고 나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산다.
감사한다.
기뻐한다.
건강하다...
🔔 개척교회 목사들이 경제가 어려움으로 헌금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임00 목사님의 질문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개척교회 십일조 어떤 말씀 적용되는지요?
정확히 말씀 적용하는지요?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경제가 어려움으로 헌금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십일조 생활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십일조 만큼은 자기 교회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가르치지요.
정히 보낼 데가 없으면, 제게 보내서, 저로 하여금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에게 보내라는 것이지요.
단, 제게 보내는 십일조는 몇 달 간을 쌓았다가, 다시 선교비로 2배-10배로 본인에게 돌려 드리지요.
그러나 시행해 보니,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십일조를 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이 사실이 저를 슬프게 해요.
감사합니다.
🔔 2017.8.31. 분당 <0복교회>는 개척한지 7년 된 교회입니다
교인은 하나도 없고‥
첫 시간 찬양하는 이 시간‥
참석한 교인은 강사‥ 담임목사‥ 찬양 인도 목사‥ 여집사 한 사람‥ 총 4명입니다‥
참 은혜롭습니다‥
주님 바라보고 달려 온 길‥
아무 판단 않습니다‥
그저 성령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며 또 달려가는 거지요‥
시간 시간 강사인 제가 직접 헌금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세요‥
1월 24일 화 오후 2시부터‥ 수‥ 목‥ 저녁 7시 30분‥
6회‥
분당 <0복교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XXX
도00 목사 010-XXXX-4338
🔔 ‘성령의 길’, ‘성령의 삶’이란 무엇인가?
🔔 2026.7.8.수. 안승하 목사님이 제169차 <성령 컨퍼런스>를 3일 간 인도하다.
🔔 사람들이 한번 기도를 받았으면, 믿음으로 받고 믿어야지, 뭘 기도를 또 받고, 또 받고 해? - 박기태 집사
진짜 탁월한 말이지!
🔔 안승하 목사님 사모님에게 이사라 사모가 롯데백화점의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드린다.
30만 이상가는 귀한 선물이다.
참 이쁜 나의 아내이지!
🔔 어제에 이어, 서울 <새성교회> 성령 컨퍼런스 제3일입니다.
강사 안승하 목사님의 탁월한 영분별, 축사, 신유, 예언, 영안의 권능을 받으러 오십시오.
사람들이 熱火(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모여듭니다.
일일이 한 분, 한 분을 개인기도 해 드립니다.
안승하 목사님은 가장 겸비하고, 성령 충만한 대한민국의 최고의 영권을 가지신 놀라운 성령님의 종이십니다.
앞으로 자주 모셔서, 은혜와 은사들을 강화하겠습니다.
제3일인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의와 개인 사역을 계속합니다. 아멘.
🔔 안승하 목사님은 이0선 목사를 11년을 섬겼다.
안목사님은 逐邪(축사)와 神癒(신유)가 탁월한 주사역이다.
과거에는 豫言(예언)이 가장 뛰어났다고 한다.
사람의 등에 손을 대고 영분별한 후에, 주요 근육들의 급소들을 짚으며 성령님이 보여주시는대로 患處(환처)를 보면서 신유사역을 하고, 귀신들을 제거한다.
급소를 짚는 부분은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된다.
사람들은 토하고 기침을 하며, 악한 영들이 제거된다.
김0희 집사님이 현저히 악한 영들이 소멸되었다.
물어보니, 특별한 마음의 변화는 없단다.
“내 안의 악한 영이 제거된 느낌이나 심정적 변화가 있으냐” 물으니, 별로 느낌이 없다 한다.
안승하 목사님의 권능은 정말 대단하다.
권능 앞에 다른 말들이 필요 없다.
양쪽 팔꿈치 뒤쪽에서 손목까지를 물권의 처소로 보고, 급소를 누르면서 제거사역을 한다. 발목의 급소를 잡으면서 틀어진 골반과 무릎 등을 바로잡는다.
사람들이 열광하며 기도받기 위하여 몰려든다.
부흥은 그냥 일어난다.
이번 <성령 컨퍼런스>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염려했는데, 금방 45명 정도가 넘친다. 안승하 목사님이 알려지면, 집회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금방이다. 널리 널리 알릴 생각이다. 참으로 귀한 숨겨진 하늘의 보배이시다.
오늘 제3일도 사람들이 넘칠 것이다. 아멘.
한 사람당 사역은 5분 정도로, 강의 한 시간, 사역 3시간은 기본이다.
지금 마음은 3개월 한번 정도씩 모셔서, 성령 컨퍼런스를 맡길 마음이 강하다.
🔔 2026.7.3.금. 나의 사모가 말한다.
“사례비 못받아 오는 교회는 안따라 갑니다.
무슨 재미로 따라가요?
나도 수고에 대한 사례를 받을 이유와 권리가 있어요.”
그래!
그렇지.
무슨 복잡한 말이 필요해?
사람은 자기의 일에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아내는 항상 나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사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준다.
나는 하늘에 사는 사람이라,
너무 영적이어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데,
아내는 이런 점에서 좋은 軍師(군사)가 된다.
🔔 2026.7.6.월.03:40. 사랑하는 박세라 목사님!
다음 주 7.13.월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의
제5차 김포 <알파와오메가교회> 부흥성회 6회는
성령의 은사 6가지 설교와 워크숍으로
부흥성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신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성령과 은사 훈련이 될 것으로 사료합니다.
1. 逐邪(축사)
2. 靈眼(영안)
3. 神癒(신유)
4. 方言通譯(방언통역)
5. 靈分別(영분별)
6. 豫言(예언)
🔔 2026.7.6.월.03:00. 사랑하는 동생 이정해 목사님!
군산의 그 2억 5천만 하는 기도원을 제가 인수할 수 있을까요?
원장님과 연락 한번 취해 주세요.
집회에 저를 강사로 한번 세워주세요.
현재로서는 목, 금만 집회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도원을 전국적으로 여러 개 준비하려 합니다. 아멘.
🔔 2026.7.7.화. 저의 사랑하고 아끼는 이미영 목사님!
아래 편지를 한번 보시고,
안양 <0 교회> 최0 순 목사님이
방성용 목사님과 저를 금요일 강사로 부르도록
심중의 의사를 한번 타진해 주십시오.
왜 순수하게 도와 드리려는 저의 마음을 거절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너무 없음으로, 부끄러워 그러시는 건지...
그래서 도와드리려 하는데...
제가 성심을 다해 도우려 하는데...
지난 번 1회 금요성회 때도 정성을 다해 섬겼는데...
🔔 2026.6.12.금 저녁 7시. 안양 <0 교회> 최0 순 목사 금요일일성회
마이크가 소리가 작아, 설교하기가 힘들었다.
그냥 했다.
그리고 헌금 20만+차비 10만+사례비 헌금 20만=50만 봉헌했다.
사례비는 1만을 받아왔다.
가난한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면, 주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주님은 언제나 나에게 넉넉히 채워주신다.
나는 아무 부족함이 없다. 아멘.
🔔 사랑하는 안양 <0 교회> 최0 순 목사님!
지난 번 6.12. 금요집회에 다녀 온 후에 늘 기도합니다.
금요일 강사가 빈 날자가 있으면,
저를 다시 불러 주십시오.
가서 정성을 다해 섬길게요.
저는 사례나 이런 것 일체 부담 없습니다.
제가 추천할 저의 오른팔 방성용 목사님이 계십니다.
한번 먼저 불러, 안양 <0 교회> 강단에 세워 주십시오.
제가 추천하는 분은 실망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늘 기도 중에 평안을 빕니다. 아멘.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전 4:56]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배종부 010-2940-1717] [오전 5:00] 아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전 5:58]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1회 집회이지만 목마른 자들
치유와 은혜가 부어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단 6명
데리고 14년을 목회해 왔으나
12월 년 말부터 빈 성전이
되었습니다. 집회에 몇 분 만이라도 참석해
놀라운 치유를 공급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이는 수가 작아도
불쌍히 여겨 주실 은혜와 능력의 주님을 기대하고 집회를 기다립니다 샬롬
[배종부 010-2940-1717] [오전 5:59]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회가 되실 것입니다.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간구하십시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전심의 예배와 기도에 응답하시고, 영광받으십니다. 아멘.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전 6:00]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후 7:25] 261501.04. XXX
국민은행. 최0 순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후 7:26] 감사합니다 목사님
[배종부 010-2940-1717] [오후 7:29] 최목사님. 헌금 20만 보내 드렸습니다.
내일 뵐게요. 아멘.
2026년 7월 6일 월요일
[배종부 010-2940-1717] [오전 3:25] 사랑하는 안양 <0 교회> 최0 순 목사님!
지난 번 6.12. 금요집회에 다녀 온 후에 늘 기도합니다.
금요일 강사가 빈 날자가 있으면, 저를 다시 불러 주십시오.
가서 정성을 다해 섬길게요.
저는 사례나 이런 것 일체 부담 없습니다.
제가 추천할 저의 오른팔 방성용 목사님이 계십니다.
한번 먼저 불러, <0 교회> 강단에 세워 주십시오.
제가 추천하는 분은 실망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늘 기도 중에 평안을 빕니다. 아멘.
[최0 순 목사 안양 0 교회] [오전 4:56] 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집회 계획은 없네요..
늘 은혜와 평강속에 강건하세요 샬롬~*
[배종부 010-2940-1717] [오전 4:57] 네. 감사합니다. 아멘.
안양 <0 교회> 최0 순 목사님이 뭔가 마음이 상한 것이 있는가?
🔔 2026.7.6.월.02:10. 가중되는 빚과 경제적 고통에 대하여...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주님!
넉넉하게 하옵소서.
저는 언제나 돈으로 살지 않았으며, 욕심으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주의 종들을 오늘까지 어김없이 챙겨 왔습니다.
그러한 殺身成仁(살신성인)의 아름다움을 가진 저를
주님은 어김없이 늘 채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 평강이 빚 470만도 일거에 갚아 주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안목사님은 진정 제가 소중히 모실 탁월하고 진실한 성령님의 종이십니다.
제가 일생을 영적 동역자로, 선생으로 소중히 모실 것입니다.
자주 모실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께는 다 무슨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다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다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못해도,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또 필요한 저의 돈을 다 해결해 주십니다. 아멘.
🔔 장수 체질과 당뇨병
https://www.facebook.com/share/r/18pjSbDccw/
배목사는 100세를 거뜬히 살겠구나!
정말 당뇨만 잘 관리하면...
당뇨란 평생 먹을 것을 다 먹었으니,
이제 이후에는 죽지 않을 만큼만 먹으라는 뜻이다.
적게 먹으면, 혈당이 올라 갈 일이 없어!
일주일에 2일은 非常(비상)으로 산에 올라가야 해!
금식을 다시 강화할 일이다.
🔔 미래를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를 확정적으로 하는 이런 말 자체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放恣(방자)함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으로 하나님께 순복하고, 순종의 영성을 다시 훈련해야 한다.
하나 하나, 다시 또 다시... 아멘.
🔔 2026.7.5.주일. 평강이 빚 470만 잔고...
30만 갚았다가 다시 빌려 아내 10만 주고,
서울 목양교회 헌금 10만,
인천 새벽교회 헌금 10만,
내일 헌금을 평강이에게 또 빌려야 하는구나!
사랑하는 동생 이무환 목사님 서울 <목양교회> 설립 20주년 기념예배 설교 10만,
사랑하는 평생의 친구 서울부흥단장 금우섭 목사님의 인천 <새벅교회> 권사 3명 임직예배 설교 10만...
돈이 있다면 한 50만씩 헌금 드리면, 얼마나 때깔나고 좋아!?
주님은 우리가 때깔 나는 것을 정말 싫어하셔...
우리가 때깔 나면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은 전혀 없어...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 앞에 잘- 하고,
殺身成仁(살신성인)하고...
흔적도 없이,
소리도 없이,
아무 일 없는 듯이
사라져야 해!
虛榮(허영), 虛勢(허세)란 다 그런 거야.
그리고 다시 평강이에게 50만 갚고...
이제 남은 빚 450만!
🔔 개척교회 이야기
信士(신사)/ 박인걸
일천구백팔십육 년 유월 스무이튼 날
상가 이층 텅 빈 홀에 강대상 하나 세우고
교회 간판을 붙인 창문을 열자
햇살이 들어와 우리와 함께 무릎을 꿇었다.
예배당 뒤쪽에 작은 방 두 개
우리의 주소는 오직 기도였다.
연탄불은 새벽마다 먼저 잠들고
사계절 찬물은 겨울보다 두려웠다.
창문 하나 너머 아이들 숨결과 설교가 섞이고
가난은 이불처럼 식구를 덮었지만
십자가만은 한 번도 추워한 적이 없었다.
진흙밭을 쏘다니며 전도지를 돌리고
빌라와 아파트의 낯선 초인종을 누르면
집주인이 내쫓으며 소금을 뿌릴 때
돌아서는 발걸음마다 바람부터 울었다.
주일날이면 새 가족을 기다리다 목이 빠지고
어쩌다 한 사람이 등록하는 날이면
천하를 얻은 듯 벅찬 가슴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아온 듯 눈물이 고였다.
쌀이 없어 하루 세 끼 외상(赊商) 라면이 끓고
월세는 숙제처럼 밀려 독촉이 이어져도
새벽기도는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다.
삼각산 밤이슬에 무릎이 젖고
목이 터져라 부르짖는 기도에 땀방울이 맺히면
아침 하늘이 밝아 올 때 믿음은 더해졌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밤새 맹꽁이가 울고
콩꽃이 수줍게 피던 여름과
수수가 익던 가을의 정취는
어느새 아파트 숲 깊숙이 숨어버렸다.
예배당은 세월을 먹으며 숲처럼 자랐는데
그 때 함께 울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지금도 생각나는 이름과 얼굴들
어디선가 “목사님” 하면서 달려 올 것만 같다.
해마다 유월 교회 생일이 오면
개척교회 이야기가 접시꽃처럼 피어난다.
그 꽃잎마다 주님의 눈물이 아직도 맺혀 있다.
🔔 개척교회 두 번째 이야기
信士(신사)/박인걸
계절은 바뀌고 강산은 바뀌어도
바람 끝에 매달린 개척의 계절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진달래 지천으로 피고
가을 단풍 붉게 물들어도
한 벌 양복에 앞창 너덜대는 구두를 신고
전봇대 그림자를 밟으며 전단지를 붙일 때마다
단, 한 영혼이라도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했다.
밥 먹듯이 금식하며 차가운 강대상 뒤에 엎드리면
등 뒤로 흐르는 땀방울이 강단 바닥을 적셨고
성서 공회서 거저 준 빛바랜 전도지에
교회명의 스탬프로 도장을 눌러 찍을 때
그것은 가난한 목자의 심장을 찍는 일이었다.
나와 아내는 신발창이 닳도록 골목 골목을 누비며
길 위에 뿌려진 눈물방울이 열매를 맺어
처음으로 등록한 집사님 부부를 맞이하던 순간
천하를 얻은 듯 우리는 손을 잡고 울었다.
그 한 가정이 마중물이 되어
텅 빈 예배당엔 은혜의 파도가 밀려왔고
교회학교 아이들의 웃음이 찬송소리에 섞이고
청년들의 더운 가슴이 학생부의 푸른 꿈을 키웠다.
남녀 전도회와 구역이 사랑의 띠로 묶이고
개척 삼 년 만에 예배당 앞에 세워진 미니버스 토픽은
성도들의 눈물어린 헌신의 결실이었다.
새 차의 핸들을 잡고 심방을 가는 날이면
우리는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었고
말씀 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한 명 두 명의 제자가 세워질 때마다
목자의 가슴엔 피보다 진한 감격의 눈물이 고였다.
어느 새 상가교회는 예배당 건축의 꿈을 꾸며
새벽기도 산(山)기도 통성기도 시간마다
한 마음으로 부르짖었다.
개척 칠 년 기적처럼 성전 기초를 놓던 날에
붉은 벽돌 한 장 한 장에는 눈물자국이 선명했다.
지나 온 세월 굽이 굽이 눈물 골짜기를 지나
숨 고르며 달려온 광야 길을 돌아보니
고난마저 포장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일천구백구십사 년 일 월 이십삼 일
입당 예배 날 창문으로 쏟아지는 아침햇살 속에
우리 주님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2026,7,5.
🔔 이은샘 목사 선교비 1만 헌금 직접 인수
🔔 평택 <샘물교회> 박은원 목사님이 사례를 헌금 절반인 66만 주시다.
30만 돌려드리고, 36만 받아오다.
감사, 감사, 감사...
기쁨, 기쁨, 기쁨!
그리고...
2026.7.3.금. 나의 사모가 말한다.
“사례비 못받아 오는 교회는 안따라 갑니다.
무슨 재미로 따라가요?
나도 수고에 대한 사례를 받을 이유와 권리가 있어요.”
그래!
그렇지.
무슨 복잡한 말이 필요해?
사람은 자기의 일에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 제 2차 동아프리카 오천수 선교사 농협 출금 1,480,000원
07.02 12:06 356-1226-54**-** 오천수
잔액 9,498원
🔔 군포 <엘림교회> 이미영 목사 교회
배종부 목사가 설교하다가, 3사람에게 130만을 나누어 주다.
🔔 기가 찬 통화시간 통계
남편 > 마누라 3초,
마누라> 남편 부재 중 1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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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갈같은 자는 신뢰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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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을 이기는 말
https://www.facebook.com/share/r/17ybZWrU2X/
🔔 품격있는 사람들의 절대 하지 않는 행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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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도 품위있게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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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6.24.수. 태릉 <길갈교회> 정소연 목사 교회 김규정 집사 점심 접대
우리재가복지센타
박희영 권사 가나의료기 의료부품 구입 지원
🔔 월-토 매 주간, 매일 오후 2시, 저녁 8시, 총 14회 집회 가동,
殉將(순장)들이 인도,
적정 사례 지급,
배목사는 매주 부흥성회 출타
🔔 강한나 목사 공지
새성교회의 <성령 컨퍼런스>는
사람들의 영혼을 치료하고,
모든 질병을 神癒(신유)로 고치고,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의 권세를 바로 바로 끊어내며,
각종 문제들을 다 해결해 주고,
영 혼 육의 복을 받게 해 주는
그야말로 <새예루살렘성-새성>의 잔치자리입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허물 많고 부족하지만
이 곳에 오셔서 마음껏 찬양하고 춤추며
배종부 목사님께서
시간ㆍ시간 갖가지 은사를 강의하시면
그 은사를 내 것으로 만들어
남은 생애 첫돌 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순수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이 곳은 내가 오고 싶다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야 합니다
우리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내가 선택하는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이번 169차 성령 컨퍼런스는
7월 6일 2시부터
8일 1시까지입니다
내가 꼭 주인공이 되겠다고 꿈꾸시고
기도로 준비하셔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6,6,30. 진정으로 인정할 수 없는 역사를 호도하는 주사파의 논리를 한번 보라.
얼마나 그럴듯한 말이냐?
그러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했단 논리냐?
6.25의 북침 논리와 다를 바가 무엇이냐?
이 저주받을 주사파 놈들아!
아! 인류역사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딛고서야 조금씩이라도 전진하고 있는 것이냐?
공기가 고마운 것을 모르듯이...
우리는 늘 가슴 속에 새겨야 한다.
이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의 투쟁과 노동과 노력 속에 바로 지금 내가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그 분들의 헌신에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가?
우리 다음 세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끔 씩이라도 생각하며 살자.
이렇게 투쟁해서 지킨 유고를
미제 서방은 아무런 명분도 없이 침략하여 무고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유고연방 자체를 3-4 조각으로 찢어 놓았다.
그리고 공공연히 신나찌즘을 표방하는 무리들로 우크에 쿠테타를 일으켜 신나찌즘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고 지도. 지휘. 지원. 조종하여 러시아를 대적케 하고 있다.
그리고 전범국 독일. 일본은 다시 재무장하며 조선. 중국. 러시아를 향한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의 뒤에는 어김없이 미제국주의가 있다.
아, 이 얼마나 천인공로할 가증스러운 일이냐?
🔔 << 전설적인 17세 소녀 레파 라디치 - 나치 제국에 맞서 싸우고, 처형당하면서도 처형관들에게 미소를 지었다 >>
보스니아, 1943년 2월
현재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역의 농가에서 태어난 레파 라디치는 나찌의 유고슬라비아 침공으로 세상이 전쟁터로 변했을 때 겨우 십대 소녀였습니다.
다른 이들이 도망치거나 침묵할 때, 그녀는 일어섰습니다. 불과 17세의 나이에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에 합류한 그녀는 용감한 연락책이자 전사가 되어 무기를 밀수하고, 부상자를 돕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1943년 초, 그르메치 전투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던 중 레파는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혔습니다.
독일군은 며칠 동안 그녀를 고문하며 "동료 저항군들의 이름을 대라" 고 강요했습니다.
그녀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공개 처형 당일, 한 병사가 "배신하면 석방해 주겠다" 고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저는 제 민족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찾는 사람들은 당신들 악인들을 모두 소탕한 후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조용히 미소 지으며 끊어지지 않는 올가미를 맞이했습니다.
레파 라디치는 1951년 사후 유고슬라비아 인민 영웅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녀는 폭정에 맞선 두려움 없는 저항과 젊은 용기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 [무디어진 마음 깨우기: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일상의 즐거움이 흐려지고 마음에 아무런 감흥이 없는 무뎌진 상태를 경험하곤 합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적으로 볼 때,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는 뇌의 보상 회로를 둔감하게 만들어 왜 행복을 느끼기 힘든지에 대한 답을 대변해 줍니다. 행복은 거대한 성취가 아니라 일상 속 사소한 기쁨들의 축적이므로, 무뎌진 마음에 다시 긍정적인 자극을 불어넣고 의식적으로 행복을 감지하는 연습이 내면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상 속 행복 실천: 행복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나만의 행복 리스트 만들기]
일상에서 행복을 다시 채워 넣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의 뇌를 지치게 만들고 행복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 후 거창한 계획 대신 주변의 소소한 즐거움을 온전히 발견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내 마음을 웃게 만드는 나만의 구체적인 행동들을 적어보는 '행복 리스트 만들기'를 해 보고, 매일 '하루 5분, 나를 위한 행복 명상 습관'을 통해 그 기쁨의 감정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행복 실천이 가져오는 변화: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인드셋의 전환]
작은 습관들을 통해 행복을 발견하는 능력을 다시 회복하면, 주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유연해지는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늘 불안이나 결핍에 치우치던 시선이 일상의 풍요로움으로 옮겨가면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강력한 '행복 마인드셋'이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무뎌졌던 내면의 감각들이 깨어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한층 말보다 마음이 닿는 따뜻한 대화가 가능해지고, 스스로 행복을 재창조해 내며 일상을 활기차게 주도해 나가는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발견한 일상의 사소한 행복 한 조각이 마음을 돌보는 첫 신호입니다.
* 마음 돌봄 읽으러 가기 :
https://blog.naver.com/mindcare247/224131365293
https://kpassapp.firstmindcare.com/monthlmsbye)
🔔 2026.7.11.토. 사랑하는 나의 따님 오사모님, 아들 안목사님!
어렵고 힘든데 생일선물 10만이라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요.
은혜를 꼭 간직했다가, 나도 선물드릴게요.
우리 하언이, 하음이 잘 키우시니 참 대견해요.
오늘 기도처럼, 지치면 안돼요.
아기들을 잘 키우는 것은 인생 최대의 숙제요, 행복이요, 가치랍니다.
이제 2-3년이면 끝나요.
그 다음에 나의 비전을 성취해 나가면 돼요.
하루 하루 최고의 나날을 만들어 가세요. 아멘.
🔔 2026.7.11.토. 사랑하는 나의 신0 자 전도사님!
어렵고 힘든데, 보내주신 생일 선물 5만이라니...
나도 선물을 보내야 할 텐데...
주님! 이번 재판 건에서 꼭 승소하여
몇 천만 보상금을 받도록 해 주세요.
00이랑 잘 의논해서, 더 이상 직장을 다닐 수가 없으니,
생활비와 정신적 피해의 보상금을 받도록 해 주세요.
신0 자 전도사님은 이번 기회로 좀 모질어지는 훈련을 해야 해요.
하루 하루 잘 지내요.
하루 하루 승리해요.
나의 정신이 강하면 절대 지치거나 피곤하거나 낙심하지 않아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감사, 감사, 감사가 넘쳐요...
🔔 2026.7.11.토. 사랑하는 나의 최0 주 권사님!
보내주신 통장의 헌금 10만을 기억합니다.
참으로 참으로, 고맙고 고맙지요.
최권사님은 언제나 사랑스럽고 보배로운 나의 동생이지요.
몸이 약하여, 늘 제 마음에 아픔이지요.
건강하고 평강하고 행복해야지요.
생활속의 일들 하나 하나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평탄함 가운데 이루어져 가도록 늘 기도합니다.
오늘 밤도 이러한 평강의 연속이 되고,
성령안에서 누리고 전진하는 복된 삶이 되세요.
아름다운 최0 주 권사님은 항상 나에게 힘을 주지요.
주님의 복스럽고 귀한 일군이십니다.
승리, 승리, 그리고 또 승리...
🔔 2026.7.11.토. 사랑하는 나의 동생 안0 옥 목사님!
통장의 7,260원 헌금을 보며, 가슴이 아려옵니다.
어김없이 <성령의군대>로 들어오는 동생 안목사님의 천금같은 십일조, 그리고 헌금 한 푼, 또 한 푼...
진정 100배 축복이 되어, 반드시 하나 하나 되돌아 옵니다.
내가 동생의 충성과 헌신으로 오늘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또 갈 것입니다.
정말 희한하지요.
내가 그렇게 선교비를 주고 또 준 사람들은 다 떠나 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늘 가난하나 하나님 앞에 부요한 동생은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돌보고 챙깁니다.
동생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최고의 오른팔이 맞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영광과 부귀와 행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 날이 곧 옵니다.
오늘도 승리하며 하루 하루를 잘 장식했습니다.
파이팅 승리... 아멘.
나를 위한 애끓는 동생의 중보기도는
늘 나를 굴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게 합니다. 할렐루야!
🔔 2026.7.11.토. 피눈물나는 나의 누님 천0 정 전도사님!
늘 들어오는 천금의 헌금 2만을 또 받습니다.
이 큰 돈의 압박속에서도 하루 하루 이겨 나가시는 누님을 곁에서 지켜보며
사람이 어찌 이 큰 압박의 짐을 평생을 지고 갈 수가 있나...
놀라고 놀라고, 아파하고 아파합니다.
주님! 우리 누님 천0 정 전도사님을 살려 주세요.
건져 내어 주세요.
살 길을 열어 주세요.
단 하루라도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누님을 늘 아파하고 사랑하고 중보기도합니다.
하루 하루 승리하세요.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 2026.7.11.토. 사랑하는 저의 가장 강한 오른팔 정0 연 목사님!
내일 주일에는 정목사님이 주신 천금의 선물 50만을 들고 여름 양복을 해 입으러 가야겠어요. 입을 때마다 늘 사랑으로 받으니, 축복하고 축복해야지요.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김포 <알파와오메가교회> 부흥성회에 같이 가실래요? 월 화 수 오후 2시, 저녁 7시인데 피정이 될 겁니다.
한번 고려해 주세요.
우리 정목사님은 반드시 일어섭니다.
마지막 고난과 인내의 분량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더 이상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파이팅!
할렐루야!
🔔 2026.7.11.토.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세라 목사님!
박목사님은 참 크신 거인이십니다.
대범하십니다.
꿋꿋하십니다.
능히 만 사람을 세우시는 리더이십니다.
이번에도 박목사님을 뵈면서
그 순수함, 주님을 사랑함, 경건함, 깨끗함...에
다시 도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저의 부흥성회에
김포에 6명 정도의 사람들이 따라가서 숙소에 묵을 수가 있을까요?
밥은 여의치 않으면,
사먹거나 스스로 해 먹으면 될 것입니다.
저를 따라가서 은혜받고 싶어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아멘.
🔔 개척교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 (6P)
김인중 목사
* 이 자료는 “목회와 신학”(99.3월호)에 수록된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님의 글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안산동산교회는 1979년 6월 10일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 2블럭 185번지에 개척하여 지금까지 20년이 지난 교회입니다.
목사님의 20년의 개척 경험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느낀 점을 수록하였습니다.
1. 개척은 부르심에 대한 확신에서 출발한다.
개척교회 목회자는 세 가지 부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첫째, 신자가 되기 위한 구원에로의 부름이다.
우리는 이것을 구원의 확신이라고 말한다.
둘째, 목회자가 되기 위한 부르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르짖다가 강단에서 죽어도 좋다는 일사각오의 확신이다.
세 번째의 부르심은 자기가 가야 할 사역지에 대한 부르심이다.
필자는 신학교 졸업 후 개척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1976년 반월 신공업단지를 정부에서 조성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그 곳에 가서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났다.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신문기사를 오려놓고 이렇게 기도드렸다.
“하나님, 신도시를 조성하면 공장이 들어 올 것이고, 배움의 길을 가지 못한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들어 올 텐데 하나님의 축복을 젊은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한 후, “그들에게 신앙을 심어주자. 아니, 예수를 심어주자. 근로자를 위한 산업체 학교도 세우고 배움의 길도 폭넓게 열어 주자”는 생각이 늘 따라다녔다.
이 부르심의 확신은 재정이나 장소 문제, 그 어떤 환경도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해 주었다.
2. 장소 문제가 개척의 핵심은 아니다.
장소가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 개척지에 대한 확실한 부르심을 가져야 한다. 사역지에 대한 부르심의 결여는 부흥이 되지 않으면 이곳 저곳 장소만 찾다가 시간을 다 허비하기 때문이다. “여기가 내 뼈를 묻을 곳이다”라는 마음으로 개척하면 쉽게 동요되지 않는다.
필자도 안산을 하나님의 부르심의 장소로 정했다가, 강남이 한창 개발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음이 흔들렸다. 중보기도를 많이 해 주시던 집사님께서 나의 이야기를 듣고는 울면서 “전도사님, 그 동안 반월공단에서 개척교회를 하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하시더니, 강남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돈 많은 서울 사람들이 몰리니까 그 곳에서 목회해서 일찍 자가용을 타고 싶으십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당시 반월은 300가구 정도 모이는 곳이었다. 그러한 벌판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도시가 되어 있으며, 동산교회는 아파트촌에 있다. 어떤 곳이 좋은 곳인지 묻지 말고 이 곳이 나의 뼈를 묻어야 할 하나님의 부르심의 장소인가 라고 물어 보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인 것이다.
3. 개척 때에라도 전도는 재정문제보다 우선이다.
개척에 있어서 재정적인 문제가 오히려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 필자가 지하에 교회를 구한 뒤 10만원 정도가 남았으며, 당시 10만원의 지원금을 받기로 한 것이 개척자금 전부였다.
그러나, 여기 저기 후원금을 요청하러 다니지 않았다. 개척하자 마자 본인은 전도하러 다녔다. 누가 나를 입혀줄까, 먹여줄까에 관심갖고 쫓아다닌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한 것이다.
간판 가게를 하는 P씨를 전도했는데 그가 첫 신자가 되었다. 그 성도가 그 때부터 쌀도 갖다주고 교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십일조 신자가 되었다. 엘리야 까마귀를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우리 부부는 전도하여 6개월 만에 어른 97명이 출석하는 성장 (1년 만에 131명)을 체험하게 되었고,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게 되었다.
1년 반만에 우리 교회를 도와주던 지원금을 끊고, 두 선교사를 도와주는 재정 자립의 교회가 되었다. 그리고 교회재정은 재정집사에게 맡겨 재정에 관해서는 모든 교인들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했다.
목사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 다른 교회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한 영혼을 전도하는데 시간을 드리고 관심을 보인다면, 재정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혼들이 오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전도해야 한다. 개척하고자 하는 목회자는 꼭 한 영혼을 전도하여 신자로 만들어 본 경험을 가져 본 후에 개척하라고 말하고 싶다. 개척은 전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전도에 대한 확신과 경험이 없이 어떻게 전도할 수 있겠는가?
재정에 대한 염려를 하기 전에, “나는 한 영혼을 전도하여 훌륭한 평신도 지도자로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가? 구령의 열정이 있는가?”를 먼저 물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므로 영혼 구원에 불타는 자를 가만히 보고 계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4. 동역자는 스스로 양육하라
개척할 때 동역자가 함께 하면 그 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다. 동역자가 있다면 함께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역자가 없으면, 동역자를 만들면 된다. 동역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육과 제자훈련에 대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
필자는 CCC를 통해 전도와 제자 훈련이 체질화되어 있었다. 양육을 해서 그 사람을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 본 경험을 꼭 가져야 한다. 특히 예수를 믿지 않던 자가 예수를 믿고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지는 경험을 전도사 시절이나 부목사 시절에 가지라는 것이다.
사실 동역자는 처음부터 얻어 가지는 것보다 개척해서 동역자를 세우는 편이 훨씬 좋다. 왜냐하면 교회가 안정이 되면 초창기 개척교인들이 터줏대감 노릇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처음에 CCC의 10단계 성경공부와 네비게이토 성경공부로 성도들을 양육했다. 개척 2년 동안은 모든 구역예배를 직접 인도했으며, 수가 많아지면서 평신도 지도자를 몇 명 세우면서 작은 리더로 만들어 동역자화 시켰다. 지금은 사랑의 교회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교재로 2년 과정을 통해 평신도를 지도자로 세우고 있다.
만들어진 동역자를 구하려고 하지 말고, 전도하고 교육하면 하나님이 준비된 동역자를 보내 주시고, 또 새로운 동역자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일꾼을 세울 때 필자가 갖고 있는 기준은 섬김의 직분인 줄 아는 사람, 정직한 사람, 겸손한 사람, 가정생활이 원만한 사람, 긍정적인 사람, 믿음과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다. 개척하는 목회자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양육하면 분명히 교회의 일꾼이 될 수 있으며, 나의 동역자가 될 수 있다는 양육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5. 개척 때부터 사람에게서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
인간관계는 개척 때 닥치는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이다. 필자가 갖고 있는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 적을 만들지 말자”라는 것이다.
교역자는 미워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미워하는 사람까지 끌어안을 수 있을 때 목회는 성공하게 된다. 상대편이 나를 무시해도 내가 먼저 섬겨야 한다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힘이 들고 어려워도 목회는 섬기는 것이다. 진정한 권위는 섬기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목회 중 설교를 못한다고 쫓겨나는 경우는 없다. 인간관계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모습은 온유하고 겸손했다. 한 영혼의 구원과 양육을 위해 자기의 자존심을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목회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은 어렵게 해야 한다. 쉬운 일보다 바른 일, 정직한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고 해야 한다. 우리 집에 변기가 고장 났을 때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을 불렀다. 그 사람은 고치면서도 내가 자기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 때문에 기뻐하는 것을 보았다.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 소외된 사람 하나에게 관심을 부여한다는 것, 친하지 않은 사람과 목회를 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그런 사람들을 소외시키려고 하지 않고 끌어 안으려고 하는 것이 목회의 정석이다. 목회자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의해 상처받지 않기를 각오하는 사람이다. 그런 준비를 하면 상처가 되지 않는다.
목회는 배우는 것이다. 쓴 소리, 단 소리 다 들으면서 배우는 것이다. 배우는 데 있어 어린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에게서든지 무엇이든지 배우고, 메모하고, 그래서 나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이런 자세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꼭 추천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 가며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구체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와 그 사람을 동시에 변화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필자는 교인수 700명이 될 때까지 거의 모든 장년들의 이름을 외웠다. 지금도 외우면서 기도한다. 인간관계를 처세술이나 사람의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기도로 성령의 능력으로 풀려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주님 안에서의 관계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6. 전도 심방과 병원 양육도 언제나 가능하다.
기계적인 심방을 하지 말고, 그 영혼에 대해 뜨거움을 갖는 심방이 되도록 개척 때부터 체질화 해야 한다. 필자의 심방 시간 단위는 30분이다. 시간의 길고 짧음이 심방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 심방이냐, 아니면 그 영혼을 사랑하는 심방이냐로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 있으면 실수할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이다. 목사는 공인이므로 공적 심방 중에 사담을 하면 안된다.
메시지 내용은 믿음, 소망, 사랑을 중심으로 격려와 위로의 설교를 해야 한다. 모두가 힘겹게 살고 있고, 그 사람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것인데, 목사의 기준으로 잣대를 정하여 책망하기 보다는 그가 더 좋은 하나님의 사랑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권면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 사람의 영적인 수준을 심방을 통해 늘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잘 인도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자랑하고 싶은 사람으로 내 기억에 남기고 싶습니다”라는 차원에서 끌어안으며 심방을 해야 한다.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악수를 할 때에도 두 손을 꼭 잡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으로 인사해야 한다. 교인이 악수를 하면서 나의 손을 잡고 깡충깡충 뛸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기쁜 목회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척 중에 목회자의 기쁨은 무엇인가?
양떼들이 기뻐하는 모습인 것이다. 밤 늦게 전화를 해도 하소연을 해도 목회자는 싫은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얼마나 다급하면 전화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얼마나 나를 믿으면 전화를 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성도들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는 목회자가 이상한 것이다.
심방을 계획하여 시간이 비게 되면, 기타 심방을 한다. 특별히 남자들은 출근 전 심방을 하는 것이 좋다. 저녁까지 심방을 해야 한다. 필자는 개척 시절 남자 성경공부, 청년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구역순회를 했다. 구역순회를 하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갔다. 주간 중에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주중에 심방에 해서 만나고 이야기를 했다. 예배를 마치고 찾아간다. 또 주중에 전화심방을 해야 한다. 전화심방 세 번이면 그 사람은 우리 교인이 된다.
교인이 없어서 심방할 수 없으면, 그 심방을 전도심방으로 바꾸어야 한다. 들을 귀가 있고 눈이 있다면 병원에 있는 환자라도 전도, 양육하겠다는 분명한 전도철학을 개척 때부터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심방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한 영혼이라도 더 만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세워야 할 것이다.
7. 끊임없는 개척설교, 강해설교로 극복한다.
개척교회 시절 설교에 관한 문제도 넘어야 할 산이다. 주일낮, 밤, 새벽, 수요, 철야예배 및 심방 등 수 많은 설교를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전도에 열중하다 보면 설교에 소홀할 수 밖에 없다. 목사의 설교가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순간도 없을 것이다. 나가기만 하면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통해 주님 앞에 돌아 오는 재미 속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창세기부터 강해설교를 시작하였으며, ‘데니스 레인의 강해설교’(두란노서원)를 통하여 강해설교에 대한 안목을 다졌다. 강해설교의 장점은 미리 본문을 정하기 때문에 본문을 정하는 고통과 시간이 절약된다는 것과, 미리 묵상하기 때문에 본문 파악이 빨리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 때부터 주일 낮은 창세기, 밤은 요한복음, 새벽은 열왕기상을 강해했다.
지금도 설교에 관해 갖고 있는 소신은 제목이 명확해야 하며, 강조점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도록 설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대지를 나누는 강해설교를 한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등 이런 식으로 명확하게 잡아주는 제목 강해설교를 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설교를 듣는 사람이 분명하게 설교의 내용을 파악하게 하기 위해서다.
적용은 심방을 통해 늘 관찰하고, 박윤선 목사님의 주석과 메튜 헨리 주석을 마지막으로 꼼꼼히 읽으면서 적용한다. 그리고 선배들의 좋은 설교를 자주 듣고 내 것으로 삼는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8. 시간 없어도 자녀 축복기도는 소홀히 안한다.
사택없이 교회에 살다 보면 사생활이 거의 없는 어려움이 생긴다. 이 때 사모와의 갈등이 증폭되고, 가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설교자의 사생활이 노출되므로 최선을 다해 말씀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고, 사모도 동역자인 만큼 아껴주고 격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자연스런 얘기로 나오거나, 기회가 있으면 아내 자랑도 해 주는 것이 가정과 교인들 사이를 좁혀주는 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의 가정이 늘 바쁜 중에도 행복하고, 목사님은 아내를 사랑한다는 인식이 있는 한 교인들은 목회자의 가정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
필자는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 늘 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잘 자라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아내 덕분이다. 바쁜 중에도 빠지지 않고 하는 일은 아이들을 깨울 때마다 안마해 주고 축복기도를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나갈 때, 아이들이 학교로 갈 때 빠짐없이 안수기도를 해 주는 것이 유일한 아버지 노릇이다.
그러나 그 작은 정성과 관심이 우리 가정을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으로 만든 축복이었다.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관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9. 지금도 계속되는 나의 ‘레갑 목회’ 원칙 5가지
개척교회를 하다 보면 영적 탈진이 온다. 필자는 당시 전도하는 재미에 푹 빠져 탈진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교회가 부흥되고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쁨으로 탈진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영적인 탈진을 막기 위해 지키는 원칙이 있었다. 그것은 원칙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첫째, 시간 관리에 대한 원칙이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은 늘 일정하다. 그리고, 모든 상담은 30분 단위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상담이 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 설교 준비하는 시간은 늘 일정하게 비워둔다. 말씀과 기도보다 앞서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기도에 대한 원칙이다.
필자는 사람의 이름과 지역 이름을 불러가며 ‘한 영혼을 사랑하는 기도’(Soul pray)를 한다. 이는 본인의 삶 속에서 배어 나온 기도방법인데 한 영혼의 이름을 일정 시간 불러가며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늘 보게 된다. 새벽기도, 기도원에서의 기도, 설교전 주일 0시에 설교와 예배를 위한 기도는 늘 일정하게 드리는 기도이다. 이 기도가 영적 탈진을 막아 준다.
셋째, 건강 원칙이다.
새벽기도 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정량의 운동을 한다. 조깅과 산책을 주로 한다. 금요일은 기도원에 가서 수면을 취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다.
넷째, 설교에 대한 원칙이다.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기도원에 들어 가 설교 준비에만 전념한다. 금요일 오후는 기도원에 가서 설교 준비하는 시간임을 교인들도 안다. 토요일 저녁에 교회로 돌아와서 기도하기 전까지 기도원에서 기도와 설교에만 전념한다.
마지막으로 리더쉽에 대한 원칙이다.
어떤 사람, 어떤 사건도 나의 믿음을 성장시켜 주는 하나님의 도구며 기회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체질화 시켜 주고 리더쉽을 더욱 발휘하게 해 주는 기회로 받아 들인다. 이러한 몇 가지 원칙적인 삶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지키며 살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들이 나를 영적 탈진에서 벗어나게 해 준 방법이다.
끝으로, 개척하는 목회자들은 한 영혼을 사랑하여야 한다. 어떤 방법보다, 프로그램보다 주님은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목회자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주신다.
그리고 목회를 취미로 삼아야 한다. 취미란 싫증나지 않는 것이다. 억지로 하거나, 생계수단으로 여긴다면 그 목회는 분명히 실패한다. 신바람 건강법이 있듯이 목회도 신나야 한다. 그래서 목회는 곧 취미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내가 목회를 즐거워한다는 것을 교인들도 알고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나의 응원자, 후원자가 되고 있다.
목회를 취미처럼 생각한다면 개척은 고난이 아니라, 축복과 즐거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