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신 선수여러분 !
멀리 강릉까지 오셔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아무 연락이 없는 것을 보니 다들 귀가를 잘 하신 모양입니다
저도 스포츠를 좋아 하다보니 대회참가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집에 무사히 귀가 하는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사히 귀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 잘 참고 이해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당초 2014년도 4월 세월호 사건으로 14회와 15회를 개최하지 못 함으로
바사모가 와해 되었습니다
2001년도 부터 시작하여 13회까지 까지 이어온 대회에 연민이나 갈망으로
2년여의 공백으로 참가자 하시는 분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하여
바다수영의 매니아만 같이 할려고 100명 선착순으로 카페에 올렸었습니다만
참가선수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역대 최대인 238명이 참가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경포바다 핀 수영대회에 참가선수 여러분의 애정 어린 마음에
고무적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 다함께 즐길 수 있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렇지만 아쉽고 안타까운 일은 잘 아시다시피
제 9회 여수 가막만 전국수영대회에서의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섭니다
- 사고에 대한 초동대처 미흡, 준비운동, 수온 27도이상 수영금지
- 출발 순서 단축. 고무슈트의 문제 등
저 혼자 좋아해서 준비한 대회가 역지사지를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입니다
아무리 좋아 하고 즐긴다고 해도 사고가 나면 주최하는 저는 대책이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사고에 대하여 이야기 해도 당해봐야 본인이 이해를 하니 주최하는
저는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번대회의 문제점은
- 각 조별 즐기면서 하자고 이야기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즐기는 수영을 해야 하는 데 조를 추월하여 과시하는 수영
- 제일 후미에 오면서 도우미( 안전요원)의 승선 거부로 끝까지 완영하고 싶은 욕망
- 안전사고 , 선수여러분의 정상적으로 수영하는 지,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지
등 을 파악 하기 위하여 음주 측정을 하면서
출발 순서의 간격을 벌리고 싶어도 빨리 수영하고 싶은 욕망
- 제일 후미가 들어와야만 식사 한다고 했건만 먼거리 귀가라 먼저 식사하고 싶은 욕망
- 해류( 조류 )의 흐름 파악 ( 갈때는 쉽게, 올때의 어려움)
- 수영 멀미로 인한 두통, 어리러움 등
통제에 아쉬움이 많은 대회였습니다
한 사람이 238명을 통제 하지 못합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에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것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2017년도 제 17회 대회를 개최한다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준비를 하느라 했지만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한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대회가끝나고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는 것은 참가선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 참가하면서 다소 소원했다던가 불편하신사항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럽게 훌훌털어 버리시시고 좋은 것만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 8. 7 자녁 바사모 조주현 배상
첫댓글 늘 대회때마다 뵙지만 회장님의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안전 문제등 여러가지 사항 때문에 내년도 계획이 알수 없다하시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뭔가 기발하고 특별한 방법으로 계속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닉네임으로 하시니 어떤 분이 말씀해 주시는 지 모르겠지만 고맙습니다
먼저 이런 대회를 마련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이 대회를 7회 이상 출전 한 사람으로서 회장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적극적으로 따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바다를 즐기며 생활의 활력소를 만들어 갈수 있는 대회인데 회장님 개인으로써 모든 부담을 안고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대회가 지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장님 이번 대회 준비하시느라 마음 고생 많이 하신것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회장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준비하시느랴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잼나게 즐기고 갑니다
오픈워터 초보분은 각 클럽에서 참가 지향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김해 핀 회장님! 스폰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전 그냥 무한 감사입니다 ^^
님께서 참가 하셨남요 !!!
인천 무대뽀의수영이야기입니다.먼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글고 대회를 무사히 마칠수있어서 더없이 기쁩니다.준비하고 진행 하너라 고생하셨어요.멀리서나마 늘바사모를 응원할께요.
성함을 가르쳐 주시면 더 좋을 텐데
류영동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참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많이 배웠습니다.
아무사고 없이 이끌어가신 조주현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게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회장님.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군지 알아야지 고마움을 갖고 가는 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가하셨다가 개인일로 미참 하신 분입니까. 고맙습니다
ㅎㅎ 완영했습니다!
주최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더욱 대회가 무탈하게 진행된것에 대하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신 많은 동호인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비경쟁으로 진행되는 대회의 의미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3조 사진도 등업부탁드립니다...
안성에서 내년 참가 예약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안성은 연락처를 한사람것을 다 적어놔서리,,,,,,,,,,,,,,, ㅎㅎ 감사
수고많으셨습니다.깊은감사를드립니다.
고마운데 이름을 몰라서리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개월 고생하시더니 많은 분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셨네요..
그 열정과 노력에 무한 감사 또 드립니다..
그리고 왕부럽습니다..
구리 남양주 화이팅 !! 고맙습니다
회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누군신지 ㅎㅎㅎ
화성 닥치고수영반 양정만 입니다.
대회전날 남대천체육공원에서 텐트 숙박을 했습니다.
처음 도전하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는것 비해서는 휼륭하게 진행 하셨고, 각 조에서 모든 회원님들에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장님들에
노력도 아주 빛났던거 같습니다.
바다 와 실내를 합쳐 한달에 8~90키로 하는 셩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지금과 같이 꾸준한 운영에 숨은 후원자가 되로록 노력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 감사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구신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 고민하고 챙기시고 한 덕택에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바다수영을 했습니다.
대회운영면이나 안전통제나 식사 등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다고 느꼈고 그래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애 많이쓰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강서철인 화이팅 !! 고맙습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개인으로 참가했던 안태영이라고합니다. 건의사항 먗가지 말씀드리자면
1. 부표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 다음 목적지까지 부표 식별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개인의 기준으로 헤엄을 치다보니 중구난방으로 팀이 흩어지게 됩니다.(팀마다 고무보트가 있는데 팀이 흩어지게되면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됩니다. 부위가 많다는건 그만큼 흩어진 팀을 다시 모으며 인원 체크 및 휴식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2. 비경쟁임에도불구하고 팀을 추월하거나 팀 후미를 버리고 가는 일도 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수사태가 우리 대회에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반드시 다시한번 팀웍과 비경쟁임을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또한 수영을 잘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사태에 대비하여 1조?분들이 착용했던 공기식 레스큐튜브를 필히 착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생많으셨고 대회에 안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의사항란에 다시 올렸습니다
지역에 살고 있지만, 대회는 처음 참가했었네요
혼자 대회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부평국민센터 한성현입니다~~준비 및 접수그리고 진행 ~ 얼마나 마음쓰시고 고민하시고 걱정하시면서 준비했을지 너무 감사드립니다~~같이 참석하신 회원분들 모두 즐거워하니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친절하게 봉사하여 주신 진행요원분들께도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좋은 추억하나 만들어 주신 바사모 여려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람을 느낌니다
천안9am 이진철 입니다~
대회준비하시고 안전하게 대회치루 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기면서 하는 수영을 하고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개인적으로 레스큐튜브를 지참하고 갔는데
쉴때마다 우리팀4명이 같이 붙잡고 쉬었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되었던것 같아요~
내년 2017년 대회에는 개인당 추천휴대품으로 홍보하면 어떨까요?
안전을 위해서 좋을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착용하도록 유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