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함 시편 8:1-2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A. 하나님은 얼마나 명백하게 그의 영광을 스스로 나타내시는가(1절)
그는 모든 겸손과 경외감을 갖고 주님이신, 그리고 그의 백성들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스스로 아뢰고 있다. ”여호와 우리 주여!“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그가 우리의 것임을 주장하고 인정해야 한다. 그는 우리의 것이다. 그는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특별히 돌보신다. 그는 우리의 것임이 틀림 없으므로 우리는 그에게 복종하고 굴복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긍휼을 보여달라고 탄원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러 올 뿐만 아니라, 그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 그를 찬미하려 올 때에도 이러한 관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결코 그에게 충분한 영광을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t
1. 이 낮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은 얼마나 찬란하게 빛나는가.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창조물들과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존재와 능력과 온전함의 근원이 되시며 최고의 통치자, 강력한 보호자, 모든 창조물의 너그러운 은인이 되시는 무한한 존재자가 있음을 온 세상에 명시하고 선포한다. 온 땅에서 그의 이름은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혁혁하며 얼마나 장엄한가. 그 빛은 어느 곳에서나 사람의 얼굴에 비취인다.(롬 1:20) 만일 그들이 그것에 대해 눈을 감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과실이다. 그 속에는 언어나 말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들리거나, 들릴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향하고 있다. 전에는 오직 이스라엘에서만 거룩한 제사의 의해 크게 알려졌던 하나님의 이름은 온 땅에 퍼지게 되었다. 그리므로 땅 끝까지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구원을 얻게“ 되었다.(막 16:15-16)
2. 저 위 세상에서 그것은 얼마나 더욱 찬란하게 비취일 것인가.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렸나이다“
(1) 하나님은 가장 고귀한 피조물들이나 매우 찬란하게 빛나는 것들보다도 더욱 무한히 영화로우시며 뛰어나시다.
(2) 땅 위에 있는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뛰어난 이름을 듣기만 하고 찬미하는 반면에, 위에 있는 천사들과 축복받은 영들은 그의 영광을 보며 그것을 찬미한다. 그러할지라도 그는 그들의 송축과 찬미보다 무한히 높이 계시다.
(3)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버지의 영광을 찬란하게 하고 그이 인격의 형상을 표현하신 주 예수를 하나님 우편에 높이 두심으로써 하늘 위에, 모든 주권과 권세보다 매우 높은 곳에 그의 영광을 두셨다.
첫댓글 마태복음 21장 16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의 말을 듣느냐?
그렇다. 어린아이와 젓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 시8:2) 함을 너희가 읽어본 일이 없느냐? 하셨습니다.
그 읽어본 적이 없느냐? 하시던 그 구약성경 구절이 바로 오늘 읽는 시편 8장 2절 입니다
예수께서는 왜 이런 말을 하셨을까요?
그 의향을 알려면..먼저 마태복음 21장 16절 앞 구절을 읽어보면 압니다
12절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의자,
상을 둘러 엎으시고..
13절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으로 일컬음을 받으리라..하였거늘 너희가 강도.강탈.도독놈의 소굴이 되게하였도다..: 하십니다.
14절. 마침 그 시점에 맹인들과 절름발이들이 예수께 나아왔고..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15절. 그러자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나타났고..그들이 동네 아이들이 " 호산나..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는 찬미소리를 비난하게 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을 비난하는 유대교 선생들을 향해 " 너희가 시편에서 " 어린아이들이 하는 찬미가 권위를 세우셨나이다.." 한 말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하신 것입니다
즉 너희가 천진난만하고..아무것도 모르는 부류라고 여기는 저 어린 아이들이 사실은 성부 하나님의 뜻하심을 적중했고...성경의 뜻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칭찬하시는 겁니다
맹인들.절름발이들이 그 순간에 나타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진리를 이해시키기 위한 연출인 것입니다.
아마 몇 시간 전부터 그들이 예수께서 설교하시는 곳으로 몰려왔을 것입니다.
그들의 정신세계에 그리로 가고픈 생각이 들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때마침 예수께서 성전을 향해 분노를 하고 ..매대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
무엇을 깨우치시려고 이런 과격한 행동을 하셨을까요?
난 영적 소경을 눈을 뜨게하고..영적 장애인을 고쳐서...나 메시야가 어떤 일을 하려고 오신 분인지 알게 하리라..입니다 .
이사야서를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 사실 깨달아집니다.
당신은 예수께서 당신의 마음 눈을 밝게 하였습니까?
영적인 장애인이 고침을 받았습니까?
고침받고..눈을 뜨고나니 뭘 알게 되었습니까?
예수께서는 성전을 정화시키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그 시대나 현 시대나
하나님의 임재 공간인 성전이 더렵혀져 있습니다.
온갖 장사아치들의 이권이 득실대는 곳이 현대 교회입니다..캐톨릭의 성당이고..유대교의 성전 안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을 읽어보십시오.
큰 성 바벨론. 즉 타락한 교회를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망가뜨리자..
울고 애통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1절 "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해 하더라..: 합니다
기업체가 되어버린 유대교의 성전입니다..
예수께서는 이걸 허물고 다시 거룩한 성전을 세우러 오신 분이십니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 ( 다윗이 세웠던 성막이 무너져 있기에) 그걸 복원시키려고 오시는 분이 메시야 이십니다. 할렐루야
어린 아이들은 무심결에 이 의미를 입으로 토해냅니다..뜻도 모르고 외쳤습니다..
" 호산나..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하고 찬양합니다..
여기서 당신은 당신 자신의 영적인 시각을 살펴보십시오
당신은 그 어린 아이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까?
눈 뜬 자 입니까? 아직도 소경입니까?
당신은 예수를 믿는 자..예수를 따르는 자라고 하면서요?
그럼 지금까지 뭘 위해서 살아왔습니까?
뭘 위해서 헌신하고..헌금을 드리고..봉사해 왔습니까?
그 유대교의 부패하여지고 썩어빠진 종교 교회당을 위해서 지금까지 헌금을 드리고..매주일 거기가서 그 예배모임에 참석하고.봉사..지원..해 온 세월이 아닙니까?
쫓겨납니다..예수께서 영원한 거룩한 성전을 완성하신 후 세상 종말이 올 때에
타락하고 더렵혀져 있는 그 성전..그 종교집단. 모임.회합..예배..선교를 위해
힘쓰던 신자들이 쫓겨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원수들입니다..대적자들입니다.시편 8:2절 후반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원수가 되지 마십시오)
그래서 스갸랴서 마지막 장 마지막절엔
" 그 날에는 다시는 가나안 일곱 족속과 같은 사고관념을 가진 자는 성전 근처에 얼씬도 못하리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더럽혀진 성전을 허물고 거룩한 새성전. 새 공동체를 세우시는 데 협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럽혀지고..세상 기업체가 되어버린 그 종교집단을 유지하고 확산시키려 안간애를 쓰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더러운 교회를 조장하고 지원하는 신앙인입니까?
예수처럼..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더러운 종교화된 조직.교회.예배형식을 허물고
새로운 성전을 세우는 사람입니까?
에베소서 2장을 읽어보십시오.
예수께서는 교회 시대 내내에
하나님께서 거하실만한 무형성전을 짓고 계신 분이십니다
거룩한 공동체입니다..거룩한 교회 입니다.
훗날 이 교회의 이름은 " 거룩한 새 예루살렘 " 으로 불리우게될 것이며..
과거 구약시대에는 이 교회를 " 성전 " 곧 만민이 하늘께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해하십시오..예수를 이해 하십시오.
무엇을 하려고 오신 분이신지 이해하십시오.
오늘날 기독교 처럼 사람을 구원하여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당신을 현세상에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그 논리대로라면..
세상 하직하기 직전에 회개하고
구원받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