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제품은 콩을 베어 묶어지는 않지만 무더기로 떨어지며 수확함
한서
콩농사를 1200평 짓는데 유기농으로 짓자니 힘든점이 많아 관련 농기계에 자꾸 눈이 가네요.
가격이 어마어마해 당장은 힘들어도 몸이 아프니 자연스레 관심이 갑니다.
각 시군의 농기센터에서 하나둘 대여목록에 추가한다하니 빠른시일내에 우리지역에서도
추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시아뉴스통신=전광훈 기자)
완주군에 둥지를 튼 벤처기업 뜨리에이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콩수확기 국산화에 성공하고 일본으로 첫 수출 한다.
주식회사 뜨리에이(대표이사 : 남궁상)는 31일 완주군 과학산업단지에서 일본 사까에농기 고로모하라 사장 등 국내외 농업
관계자들이 참서한 가운데 국산 첫 콩수확기인 ‘자주식 콩수확 콤바인 ST68-C’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공개된 콩수확 콤바인은 오는 3일 첫 선적을 시작으로 내년 8월까지 30여대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이는 그동안 국산화를 통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 것에서 나아가 일본으로 역수출함으로써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과를 가진다.
쌀의 과잉생산으로 대체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콩을 산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콩수확 전용 콤바인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고 콩농가들은 기계화 보급률이 낮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동안 뜨리에이는 일본 사까에농기와 기술제휴를 통해 콩수확 콤바인 국산화에 노력해 이날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국산 첫 번째 모델인 ST68-C는 잡초를 제외하고 콩만 수확해 효율성이 높은 디스크 커터날 방식과 기존 제품으로 수확할 수
없는 팥과 서리태(검정콩)를 수확할 수 있는 픽업방식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돌기 부착형 반송밸트로 콩자실에 무리를 주지 않고 수확이 가능하고 탈곡통 회전을 조절해 콩자실이 깨지건 짖무르는
현상을 방지했다.
남궁상 대표는 “ST68-C를 시작으로 앞으로 콩과 관련된 파종기와 친환경 제초기, 하베스타, 순취기를 생산해 콩 전문 농기계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https://youtu.be/eIAT7GT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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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수확 장면
https://youtu.be/mfYArgjEO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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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수확기 작업
https://youtu.be/DCixerKsH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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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수확기작업
https://youtu.be/EHRlJxCua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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