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리 도로에서 15분정도 800여m올라오니 갈미봉이란 표지가 있네요..
누군가의 배려로 갈미봉이라 하니 갈미봉인줄 알지 그냥지날친뻔한 곳입니다..
등로는 이렇게 칡넝클이 엉켜서 어딘지 구분은 안되지만 그래도 히미하게 표시는 남니다..
갈미봉을 뒤로하고..
갈미봉에서 잠시 내려섯다 다시오르막을 오르면 능선 안부에 도착합니다..
요기서 좌틀 마이산방향.
이렇게 이정표는 서있어도 참고,,
대추라고 하는데 크기가 왠만한 작은사과만하네요..
잠시후 마이산성 남문터 안내 간판을 지니고 비가내리는 관계로 읽어볼 시간도 없이 사진만 담아갑니다..
마이산성 내성 안내간판도 사진만 ???
이제 우의를 입어야 할만큼 빗방울이 굵어지고 양도 제법이네요..
올해은 여기저기서 가뭄이라 비가와야 한다고는 하지만 오늘은 산행 마무리에 흡뻑젓어 봄니다..
마이산 정상에 있는소나무를 포토죤삼아서 한방남김니다..
정상석에서 한방씩....
비가오지 않았으면 정상주 라도 한잔하고 내려 갈라했는데 기록만 남기고하산 합니다...
정상에서 곧 바로 두갈레로 갈라지는 들로 우측을 향해 내려갑니다..(주의요)정상에서 내려오면 9부능선 정도에
마이산 제단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 직진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이대장이 마이산에 땅을 봐놓고 왔내요..
화봉육교(중부고속도로) 건너기전에 안내간판을 배경삼아
중부고속도로를 건너갑니다.
화봉육교건너 다음산행 들머리배경삼아 기념샷을 남기고 오늘은 종료 합니다..
현주소: 경기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산 58-7
오늘 뒤풀이는 순대국밥에 이감사님 생일축하로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한구간 남았네유. 화이팅 합시다.
막판에 날씨가 도움을 주지못해 조금은 아쉬웠으나 모두가 잘 따라주어 감사할 따름님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장도 수고 많았어 .. 한남금북 마지막 잘 하자고 ...
이번산행은 도로와 마을을 많이접하고해서 길찾기가 무척 카다로웠을 것으로보입니다
오대장님의 많은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생일 축하케익 감사합니다
이감사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마지막까지 챙기지못해 좌송합니다..한구간 남은 한남금북 최선을 다하겠읍니다..내년은 금북정맥 시작 입니다..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