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입체도형을 직접 만져보면서 다양한 도형의 명칭을 듣고 따라 말하기를 시도해보기도 하고 원의 형태로 이루어진 도형을 직접 굴려 보면서 굴러가는 성질에 흥미를 가지고 구, 원기둥, 원 뿔 등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사진이 카메라 촬영을 하다보니 밝게 나온 것이고 실제는 어두웠으며 어두운 낮잠 공간 속에서
새롭게 천장에 움직이는 불빛을 쏘아 주어서 자연스럽게 누워보며 낮잠 일과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다온이의 경우 우아~ 하며 정말 신기해 했어요~
세현이는 작은별 영어 동요를 따라 부르며 즐겁게 잠이 들었답니다~
조금씩 숫자에도 관심가지는 친구들이예요~
이젠 도움없이 스스로 바지도 입을 수 있어요~ 앞 뒤가 어려워 이 때 뒤집어 입어서 다시 한 번 더 입었지만 뿌듯해 했어요~
새롭게 제공되었던 구슬끼우기예요~ 학기 초에는 구슬 끼우기 시도하는 친구가 몇몇이었는데 이번에 제공해 주었을 때는 소근육 활용이 능숙해져 끼우기 시도하는 친구가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직 계절에 따른 옷입기는 어렵지만 시도를 하면서 추울 때 입는 옷과 더울 때 입는 옷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퍼즐도 맞추어 보았어요~
퍼즐은 소근육 발달에 좋은 놀이랍니다.
조금씩 친구들이 일항식을 블럭처럼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며 놀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