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지저항peroid의 숫자는 뭘 의미하나요? 숫자가 커질수록 가격이 둔감해지는건지? 상세설명 부탁드려요
>> 검붉은색 선이 peroid가 클 수록 둔감하게 변합니다. 이전의 지지나 저항에 대한 기억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오늘 실험해보니 이 값을 바꾸고 그 변화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레이아웃을 저장하고 수동으로 화면 새로고침을 해줘야하네요.
그렇지 않고도 종종 화면에 적용이 되지만 오래 기다려야할 수 있었습니다.
2. 전고/전저 서칭레인지도 애매합니다. 저 90이라는 기본숫자가 뭘의미하는건지.. 저는 진전고/직전저를 찾고싶은건데 이건 한참 전에 전고를 찾더라고요 숫자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나요
>> 90은 정확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dingview.com/x/L0LLdG2x/
직전저점에 대해서 90봉의 길이만큼 기억해줍니다.
개발한지 오래라서 정확한 알고리즘은 기억나지 않으나, 지금 작동시켜보니 90이라는 숫자의 기간 동안에 가장 낮은 값을 저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3. fb_trend 이거 설정은 무슨의미이며 숫자별로 뭘 의미하나요?
>>피보나치는 아래를 0으로 잡고 위를 1로 설정하여 계산할 때와, 위를 0으로 잡고 아래를 1로 잡고 계산할 때 선의 위치가 일부 다릅니다.
0.5에 해당하는 지점은 늘 같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위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직접 "나는 아래를 0으로 기준으로 하겠어" 라고 한다면 fb_trend를 0으로 하면 됩니다.
auto는 오시스트가 현재 가격이 상승중인지 하락중인지를 스스로 감별하여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4. fb_ex 마찬가지로 이설정은 무슨의미이며 숫자별로 뭥 의미하나요?
>> 가격이 전저점과 전고점의 사이가 아니라 그 외쪽에 있을 때에도 피보나치 비율을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 입니다.
전저점을 0, 전고점을 1로 잡았는데 가격이 1.1일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는 1.38이나 1.618 같이 1 이상의 값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이러한 점을 어떻게 보여줄지를 결정하는 것이 fb_ex입니다.
이를 피보나치 확장(extention) 이라 부르는걸로 기억합니다.
https://www.tradingview.com/x/HwpQGU31/
위 링크는 피보나치 확장이 후에 저항선으로 작동하는걸 보여줍니다. 올해 비트코인 차트 일봉입니다.
5.impact th 이것또한 무슨의미이며 숫자별로 뭘 의미하는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리에 화살표를 보여주는 기능에서 사용됩니다.
th는 문지방인 thread hold(스레스홀드)에서 온 약어이며, 컴퓨터 공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값이 스레스홀드보다 크면 판정으로 인식합니다.
오시스트에서도 '중요도'를 수치화하며 그것이 impact th보다 크면 화살표를 그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예) 10 으로 설정시
https://www.tradingview.com/x/HdgCvV2K/
기본값으로 설정시
https://www.tradingview.com/x/9tyt7Wml/
6. 자동피보나치를 4시간봉에 맞춰서 사용하고 싶은데 잘 안맞습니다 최적의 세팅이있을까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동피보나치 기본세팅이 스텝라인인데 맞나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최적의 세팅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저는 최대한 범용성 위주로 기본값을 세팅하였습니다.
>> 스텝라인은 가격 표시 방법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오시스트의 모든 기능은 가격표시방법과는 무관하게 작동합니다.
다만 스텝라인을 사용하면 한 시점에 대해서 시가 종가만 나오고, 저가 고가를 표시하지 않네요.
그렇게 하니 오시스트로 표시하는 저점과 고점의 표현이 어디서 시작하였는지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없게 되버리는군요.
https://www.tradingview.com/x/ui2dK57m/
이렇게 캔들로하면 저점이 어느 캔들의 저점을 표현한 것인지 눈으로 바로 파악이 됩니다.
https://www.tradingview.com/x/vLuA4dDp/
스텝라인은 한 시점(일봉에서는 하루치에 대한 것)에 대해 그날의 저점 고점 정보를 보여주지 않다보니 저점을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
고객님이 질문하신 대부분의 내용은 사실 직접 값을 바꿔보고, 화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이해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몇달전에 자동추세선이 나왔는데, 오시스트가 인정하는 "전저점"에 대한 정의와 자동추세선이 인정하는 전저점은 다릅니다.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전저점에 대한 정의가 오시스트 보다는 자동추세선의 것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추세선도 무료버전이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