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순이 : 오늘의 승자는 1991년 설날에 엠모방송사에서 특선만화로 방영한 흙꼭두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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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 전 처음에 우리 문화재를 지키려고 광화문을 선택하려했지만 더 시급한 것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대애당은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데 지금의 자한당은 지키는 것이 있는지? 노란충들한테 고개 숙이고 오십팔에 고개 숙이고 제가 열불이 나서 흙속에 묻힐수만 없더군요 28년만에 나와 회초리를 들고 참된 대통령님 석방과 테블릿피씨조작을 당론으로 정하게 해야죠 자한당이 도장런 같은 도굴꾼무리 놈들로부터 벗어나 정상화되어야 대한민국이 침몰하지 않아요. 내란범과 여적범을 사형해야 제가 참다운 꽃을 피우며 흙속에 편히 묻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