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탱크를 제작하는데 두가지의 난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온수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온과 누수방지를 위한 방수 입니다.
두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태양열 난방이 가능합니다.
이 두가지중 중요한것이 보온이라 생각이 되지만 보관이 된 물이 새면 덥혀진 물이 세는것이므로
보온도 되지 않습니다.
탱크를 만들기 전에 터파기를 하고 바닥에 60cm두께로 진흙을 산포 하시고 다짐을 합니다.
진흙은 방수에 가장 좋은 재질 입니다.
진흙위에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두께 0.6mm) 빈틈없이 까신후 콘크리트를 타설 하십시요.
탱크 콘크리트 타설은 일반 탱크제작 하시듯이 하시면 됩니다.
콘크리트가 양생이 된 후 외부에 프라이마를 도포 하시고 비닐을 빈틈없이 붙이시고 다시 60cm이상
진흙을 되뫼우기 하시기 바랍니다.
FRP나 철판으로 탱크를 제작 하셔도 되지만 100ton이상의 물탱크는 제작에 어려움도 따르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콘크리트로 제작을 하시는 것이 좋으나 콘크리트는 외부의 압력과 온도에 필연적으로 균열이
간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콘크리트 구조물 처럼 3m에 한줄씩 인위적으로 크랙유도 줄을 만들어 익스펜션 죠인트를
설치 하여 주셔야 합니다.
외부의 방수 처리는 침투하는 물을 막지만 내부의 방수는 내부의 더운물이 누수가 되는것을 막습니다.
내부 방수는 에폭시로 하시고 방수 시트를 깔아주시면 완벽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탱크가 완성이 됬으면 단열을 할 차려입니다.
이중 삼중 유리로 다원화된 칸막이로 단열을 하시면 됩니다.
이 칸막이의 제료로 나무를 사용하시면 단열 효과가 우수 합니다.
유리는 열 전도율이 높은 반면 나무는 열 전도율이 낯아서 그 자채만으로도 단열제로 사용을 할 수가있고
방수기능 역시 크지요 (나무보트처럼 물에 나무가 불으면 나무스스로 틈을 막아서).
출처: 에코 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전원주택 손수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