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마치고 만난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즐겁기만 합니다.
추석에 받은 선물 이야기 ,가족과 함께했던 여행이야기, 친척집에 다녀 온 이야기들로 교실은 시끌시끌하네요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그림감상도 하고 ~
봉숭아꽃도 만나 인사하고~
모과를 주워 "떡장수"놀이도 하며 즐겁게 놀이합니다.
내일 있는 비소식으로 가을날씨를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속 가운데 아이가 하윤입니다~
무당벌레가 몇마리인지 세어보고
그림속 동물도 찾아봅니다.
물을 길어와~
나무에 있는 개미에게 물분수를 만들어주네요
회화나무열매를 나무 그릇에 모으고 있어요
봉숭아꽃
노래와 율동을 하는 건우에요
맨드라미
사방치기놀이
활짝 웃는 모습이 참 편안해보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모과놀이터에는 크고 작은 모과가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주운 모과를 이용해
"떡 사세요" 하며 떡 장수가 되었어요
"여기요 떡~"하며 하나를 건네줍니다.
영지버섯 같은 큰 버섯이 있어 구경합니다.
고양이가 누워서 자고 있었어요
고양이 구경
익어가는 대봉감
거울놀이
발도르프 무지개블록 자동차놀이
아빠달,유림이달,서진이달~을 만들었어요
하윤이도 커다란 보름달을 만들어봅니다.
추석지낸이야기 끼적이기
보름달 오리기
조작놀이
박주가리 씨앗을 떼어줍니다.
오후 간식 후
노래를 들으며 ~
춤을 추며~
신나게 웃어봅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감나무집 친구들보니 재밌고 신나는 하루였나봐요 아이들 웃는거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