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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아무리 겉모습이 멋있고 건강하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혈관이 아프다면 우리의 건강은 매우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조용해서 언제 어떻게 터지고 악화될지 모르는 혈관. 자칫하면 작게는 수족 냉증, 알레르기 정도로 끝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뇌졸중, 심장 질환, 복부대동맥류, 하지동맥질환으로까지 크게 번질 수 있다. 이제 혈관의 노화를 막고 혈관을 젊게 할 때가 왔다. 혈관을 젊게 하는 운동부터 혈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혈관을 젊게 하는 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혈관 나이를 젊게 하는 습관>
1. 장 보러 갈 때 <빨리 걷기>
빨리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혈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여 주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2. 설거지 할 때는 <까치발 서기>
똑바로 선 상태에서 까치발을 딛고 10~15초 정지하기를 30회 정도 반복하는 동작은 혈관을 자극하는 좋은 근력 운동 중 하나입니다. 이 운동을 하면 다리 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해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어 혈관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막히지 않습니다. 매주 세 번 이상씩 6개월 이상 실시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동창 모임 때는 <박장대소>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혈관 노화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면 혈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혈압이 내려갑니다. 박수치기는 손바닥을 자극해 어느 정도 혈액 순환을 돕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4. TV 볼 때는 <족욕>
따뜻한 물로 족욕을 시행했을 때 심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 능력이 향상된다.
이처럼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대봉투를 이용한 족욕법>
①대봉투 두 개 바구니 안쪽으로 끼운다.
②따뜻한 물을 붓고 발을 담근다.
③안쪽 비닐만 묶어준다(물 온도 유지)
<놓치지 말자! 혈관 건강 적신호>
차고 저린 손발
만성 피로와 무기력
자주 붓는 다리
만성 소화 불량
가슴통증
<혈관의 노화가 부르는 질환>
▶혈관성 치매: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치매를 혈관성 치매라고 합니다.
▶동맥류: 고무호스로 된 수도관이 늘어나면 터질 것을 염려하듯이 동맥류도 동맥 혈관 벽 일부분이 약해져서 늘어나 있기 때문에 파열 위험이 높고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하지동맥 질환: 엉덩이 아래쪽 하지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하지 근육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 심한 경우 괴사와 감염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초 혈관 장애: 팔다리로 가는 말초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말초까지 전달되지 않는 병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간헐적으로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며 이는 운동 시에 악화되고 휴식 시에는 없어집니다.
<혈관을 늙게 하는 식품>
▶설탕, 쌀밥, 밀가루 3백 식품: 모두 탄수화물중에서도 단당류. 단당류는 쉽게 혈당을 높게 하고 중성지방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라면, 소시지, 햄: 인스턴트식품은 혈당을 쉽게 높게 하거나, 염분이 않은 것, 기름에 튀긴 것,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가 높고 쉽게 흡수되는 음식들이 많다,
▶삼겹살, 닭껍질, 등심: 동물성 지방은 몸에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 형태로 변화하여 체내 대식세포가 포식하여 혈관 내에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 죽상동맥경화의 직접적인 병변인 죽종을 이룬다.
▶소금: 소금섭취량이 많아지면 수분 섭취량 역시 많아지게 되며, 전체 혈액량이 많아지게 되므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
<혈관 나이를 젊게 하는 식품>
▶마늘, 양파, 생강: 매운맛 채소들 각각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몬드, 땅콩: 견과류 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혈관 건강에 좋은 섬유소, 식물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식물성 기름에도 견과류와 비슷하게 불포화지방산이 충분하게 들어 있어서 심뇌혈관질환을 최대 30%까지 낮춰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고등어: 등 푸른 생선 역시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두 토막 정도 먹으면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콩, 보리: 콩에 든 리놀산과 보리 등 잡곡에 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합성을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건망증' 3명 중 1명은 뇌혈관 이상 탓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4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뇌혈관에 실제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방부 가천의과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소장은
"40세 이상이거나 뇌혈관질한 위험이
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의 뇌상태를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윤소장은
"뇌를 잘 쓰며 단련하면 뇌의 전두엽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은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책을 잃고 일기 편지 등 글을 쓰는 게 가장 좋다
그리고 반드시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자제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건강 10계명
1. 편지나 일기등 글을 써라
2. 음악을 연주하거나 들어라
3. 중요한 정보를 휴대전화에 저장하지 말고
....가급적 외워라
4. 기억력에 좋다는 속설을 탐하지 마라
5.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6. 기억력을 과거와 또 타인과 비교하지 마라
7.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금주와 금연은
....기억력 유지의 기본이다
8.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어라
9. 스트레스를 이겨내라
10. 라디오를 들으며 상상해라
피곤한 뇌, 정크푸드를 먹으라고 명령한다.
평소 거들떠도 안 보던 패스트푸드가 갑자기 ‘당기는’ 경험이 있는가. 특히 체력이 바닥났거나 피곤이 누적된 때 그런 느낌이 강해지지 않았나. 만사가 귀찮으니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허기나 해결하자는 심리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은 체력이 떨어지면 ‘살아야겠다’는 본능 때문에 영양가 많은 음식을 찾을 법 한데 우리 몸은 왜 반대로 움직이는 것일까. 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석이 있다.
콜롬비아 대학의 수면역학전문가 제임스 갱위쉬는 인간의 진화와 연결해 설명한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이 오면 자신의 체력을 다해 최대한 많이 활동하고 잠을 덜 잤다고 한다. 해가 긴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겨울에 대비해 음식을 충분히 먹어두고 지방질을 보충해 놓아야 한다는 본능 때문이다.
이런 본능이 아직도 남아 인간들은 잠이 부족해지면 살을 찌우려는 쪽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오지도 않을’ 겨울을 기다린답시고 고열량, 고지방 음식으로 뱃살을 두둑이 만들어놓으라고 ‘뇌’가 괜한 명령을 내리는 셈이다.
수면부족 보상심리로 당분을 찾는다.
현대인의 뇌가 정말 그렇게 움직이는가 알아보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과 성루크-루즈벨트병원 연구팀은 25명의 남녀 자원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은 5일 간 4시간 이내로 수면시간을 제한하고, 한 쪽은 9시간 자도록 했다.
그 다음 양 쪽에서 음식 그림들을 보여주고 영상장치를 통해 뇌 속 변화를 관찰했다. 결과를 보니 수면부족 그룹은 통밀이나 과일, 채소와 같은 건강식보다는 캔디류나 피자 등 당분이 많은 음식에 적극 반응했다. 구체적으로 뇌의 어떤 부분이 반응하는지 살펴보니 중독이나 쾌락을 찾는 것과 관련된 ‘보상센터’였다.
이렇듯 수면부족이 비만과 연결될 수 있다는 가설은 이전에도 많이 보고됐다. 잠이 부족한 사람이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달고 짠 음식에 강한 욕구를 드러낸다는 식이다.
최근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24시간 내내 잠을 자지 않은 그룹은 정상 그룹보다 열량이 많은 음식을 골랐다. 연구진은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뇌는 건강식이 좋은 선택이라는 확신을 갖기보다는 ‘맛’에 집중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너무 많이 자는 것도 좋지 않아
우리 몸의 이런 반응은 어린이도 마찬가지다. 잠이 부족한 어린이가 비만이 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잘 증명된 사실이다. 수면 부족은 음식과 비만뿐 아니라 인지기능이나 학습능력, 우울증 심지어는 심혈관계 질환과 사망 위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반면 너무 많이 자는 것도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수면시간과 건강과의 관계는 일종의 ‘U’자 형태를 그린다. 가장 적당한 수면이 가장 건강한 결과를 내지만 수면시간이 길어질수록 건강 지표는 나빠진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픈 욕구는 있으나 정크푸드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면 자신의 수면시간이나 질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8시간 자는 것보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 ‘적당한 수면시간’을 어떻게 정하느냐다. 통상적으로는 성인의 평균 권장 수면시간은 8~9시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5~6시간도 괜찮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개인별 경험과 느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지만 ‘수면의 질’ 문제는 조금 다르다. 보통 8시간 이상 잤는데도 낮 동안 졸림증과 피로가 계속된다면 수면무호흡증이나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문제는 수면시간을 늘이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반드시 교정해야 신체,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회원님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정보 였습니다
자료출처 : 건강관리협회(건강소식)
*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을 소개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꼭꼭 눌러준다.
평소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떡해 하고 나갈까?
가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 증상과 뇌혈관에 좋은 음식
뇌혈관질환 증상!
1. 이유없는 두통 및 묵직한 느낌
2. 빈혈이나 귀질환이 없지만 어지러울 때
3. 이명이 있을 때
4. 팔다리가 저릴 때
5. 걸음걸이가 비틀거릴 때
6. 글씨가 제대로 쓰여지지 않을 때
7. 손가락이 자주 떨릴 때
8. 한쪽눈이 일시적으로 깜깜할 때
9. 의식을 잃은 적이 있을 때
10. 기억력이 심하게 감소가 될 때
11. 뇌졸중의 가족력이 있을 때
12.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뇌졸중의 위험이 있을 때
뇌졸증이 발생되면 하루 아침에 건강이 악화되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뇌혈관질환 증상에 포함되는 뇌졸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뇌졸증의 구체적인 증상은 어떠한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더불어 뇌혈관에 좋은 음식을 평상시에 꾸준히 드셔서 뇌건강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뇌졸증증상으로는 반신감각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감각신경은 운동신경과 비슷하게 몸속에 교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손상되어진 신경의 다리와 팔, 얼굴에 감각장애를 불러일으키며, 이는 대게 반신마비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감각이상 증상이 심해지게되면 감각이 아예 느껴지지 안는다고 하니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뇌혈관질환 증상으로 언어장애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사람의 90%이상에 달하는 언어중추의 경우 대뇌의 좌측에 있습니다.
이러한 대뇌 좌측에 이상이 생기게되면, 언어장애 증상과 함께 우측의 반신마비가 나타나며, 이상이 생긴 부위에 따라서 글을 쓰거나 읽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통도 뇌졸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뇌경색보단 뇌출혈이 발생되었을 때 주로 발생됩니다. 특히나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거미막하출혈이 일어나면 태어나서 처음 겪는 매우 심한 두통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는 의식도 잃을만큼 심하다고 합니다. 보통 오랜시간 지속된 만성이나 간헐적두통은 뇌졸중과는 관계가 없을 확률이 높지만,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두통 양상이나 강도가 더 심해졌을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뇌졸증에 좋은음식
사람에게 토마토가 좋다는 사실은 모두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토마토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함께 카로틴, 리코펜이 들어있어 항산화작용에 뛰어나며,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는데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뇌혈관에 좋은 음식인 토마토를 꾸준히 드셔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맛이 고소한 견과류인 호두나 잣, 땅콩은 뇌혈관이 건강해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매일 몸에서 필요로하는 견과류를 적당량 드시면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팔미툴레산이 흡수되어 뇌혈관질환 증상이 개선되는데 매우 좋습니다.
녹황색채소 중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성분을 함유한 당근은 뇌혈관질환이 예방되는데 매우 좋습니다.
틈틈히 당근을 챙겨드시면 뇌혈관질환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있는 콜레스테롤들이 몸에 해로운 물질로서 변하게 되는 현상을 막아줘 동맥이 깨끗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꼭 당근을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천마
하늘이 내린 명약 천마
뇌질환 :중풍 뇌졸증 고혈압 두통 불면증 우울증 등.
불가사의 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친구님들 꽃샘추위 감기조심 하고
건강한 새봄 맞이해요.
◆ 기획의도
아무리 겉모습이 멋있고 건강하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혈관이 아프다면 우리의 건강은 매우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조용해서 언제 어떻게 터지고 악화될지 모르는 혈관. 자칫하면 작게는 수족 냉증, 알레르기 정도로 끝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뇌졸중, 심장 질환, 복부대동맥류, 하지동맥질환으로까지 크게 번질 수 있다. 이제 혈관의 노화를 막고 혈관을 젊게 할 때가 왔다. 혈관을 젊게 하는 운동부터 혈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혈관을 젊게 하는 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혈관 나이를 젊게 하는 습관>
1. 장 보러 갈 때 <빨리 걷기>
빨리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혈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여 주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2. 설거지 할 때는 <까치발 서기>
똑바로 선 상태에서 까치발을 딛고 10~15초 정지하기를 30회 정도 반복하는 동작은 혈관을 자극하는 좋은 근력 운동 중 하나입니다. 이 운동을 하면 다리 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해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어 혈관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막히지 않습니다. 매주 세 번 이상씩 6개월 이상 실시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동창 모임 때는 <박장대소>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혈관 노화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면 혈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혈압이 내려갑니다. 박수치기는 손바닥을 자극해 어느 정도 혈액 순환을 돕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4. TV 볼 때는 <족욕>
따뜻한 물로 족욕을 시행했을 때 심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 능력이 향상된다.
이처럼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대봉투를 이용한 족욕법>
①대봉투 두 개 바구니 안쪽으로 끼운다.
②따뜻한 물을 붓고 발을 담근다.
③안쪽 비닐만 묶어준다(물 온도 유지)
<놓치지 말자! 혈관 건강 적신호>
차고 저린 손발
만성 피로와 무기력
자주 붓는 다리
만성 소화 불량
가슴통증
<혈관의 노화가 부르는 질환>
▶혈관성 치매: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치매를 혈관성 치매라고 합니다.
▶동맥류: 고무호스로 된 수도관이 늘어나면 터질 것을 염려하듯이 동맥류도 동맥 혈관 벽 일부분이 약해져서 늘어나 있기 때문에 파열 위험이 높고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하지동맥 질환: 엉덩이 아래쪽 하지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하지 근육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 심한 경우 괴사와 감염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초 혈관 장애: 팔다리로 가는 말초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말초까지 전달되지 않는 병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간헐적으로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며 이는 운동 시에 악화되고 휴식 시에는 없어집니다.
<혈관을 늙게 하는 식품>
▶설탕, 쌀밥, 밀가루 3백 식품: 모두 탄수화물중에서도 단당류. 단당류는 쉽게 혈당을 높게 하고 중성지방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라면, 소시지, 햄: 인스턴트식품은 혈당을 쉽게 높게 하거나, 염분이 않은 것, 기름에 튀긴 것,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가 높고 쉽게 흡수되는 음식들이 많다,
▶삼겹살, 닭껍질, 등심: 동물성 지방은 몸에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 형태로 변화하여 체내 대식세포가 포식하여 혈관 내에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 죽상동맥경화의 직접적인 병변인 죽종을 이룬다.
▶소금: 소금섭취량이 많아지면 수분 섭취량 역시 많아지게 되며, 전체 혈액량이 많아지게 되므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
<혈관 나이를 젊게 하는 식품>
▶마늘, 양파, 생강: 매운맛 채소들 각각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몬드, 땅콩: 견과류 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혈관 건강에 좋은 섬유소, 식물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식물성 기름에도 견과류와 비슷하게 불포화지방산이 충분하게 들어 있어서 심뇌혈관질환을 최대 30%까지 낮춰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고등어: 등 푸른 생선 역시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두 토막 정도 먹으면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콩, 보리: 콩에 든 리놀산과 보리 등 잡곡에 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합성을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세포와 혈액 등이 이동하는 혈관이 건강해야 한다.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해주는 데는 마늘과 양파의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 일등공신. 무엇보다 지방 흡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주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마늘연어구이
● 재료 마늘 15쪽, 연어 250g, 백포도주 3큰술, 파슬리·소금·흰후춧가루·올리브유 약간씩
● 만드는 법
1 마늘은 반으로 잘라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파슬리는 잎만 잘라 곱게 다진 뒤 키친타월에 올려 푸른 물을 짜내 포슬한 가루로 만든다.
2 연어는 껍질 쪽의 비늘을 살살 긁어낸 뒤 살만 포 떠 2cm 크기로 썰어 소금, 흰후춧가루,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연어를 얹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연어가 익으면 백포도주를 뿌리고 좀더 굽다가 알코올이 날아가면 한쪽에 마늘을 넣고 소금간하여 구워낸다.
cooking tips
마늘은 건강 재료지만 아린맛과 매운맛이 강해 많은 양을 먹으면 위가 약해질 수 있다. 끓는 물에 데쳐 아린맛을 없앤 뒤 굽거나 볶으면 건강에 좋다.
브로콜리조개볶음
● 재료 브로콜리 1송이, 모시조개 300g, 마늘 2쪽, 붉은고추 1개, 생강 1/3톨, 굴소스·청주 2큰술씩, 참기름 1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올리브유·흰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작게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낸다. 붉은고추는 저며 썰고 마늘과 생강은 채 썬다.
2 모시조개는 옅은 소금물에 담가 신문지를 덮어 서늘한 곳에 20분간 둔다. 해감한 모시조개는 비벼 씻어 건진다.
3 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붉은고추와 마늘채, 생강채를 한데 볶아 향을 낸 후 모시조개와 청주를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익힌다.
4 모시조개의 입이 벌어지면 브로콜리와 굴소스, 설탕, 후춧가루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른다.
cooking tips
조개류는 제대로 해감하지 않으면 먹을 때 모래가 질금질금 씹힌다. 소금물에 담가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어 해감한 후 비벼 씻어 조개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조리한다.
땅콩닭살볶음
● 재료 닭가슴살 2쪽, 땅콩 1컵, 태국고추 5개, 마늘 2쪽, 대파 1/5대, 식용유 약간, 닭살 밑양념(생강즙 2큰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볶음소스(두반장 2큰술, 청주·물엿 1큰술씩, 물 1/3컵)
● 만드는 법
1 닭가슴살은 사방 2㎝ 크기로 썰어 생강즙, 소금, 흰후춧가루와 함께 버무린다.
2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마른 팬에 노릇하게 볶는다. 마늘은 저며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태국고추와 저민 마늘을 넣어 향을 낸 후 닭가슴살을 넣어 볶는다. 닭가슴살이 반 정도 익으면 두반장과 청주를 넣고 물을 부어 볶는다.
4 ③에 볶은 땅콩과 물엿, 파를 넣어 잠시 더 볶아낸다.
cooking tips
닭고기를 볶을 때 양념을 넣으면 눌어붙어 기름이 더 필요해진다. 이때 기름 대신 물을 넣으면 기름의 양도 줄일 수 있고 수분이 더해지면서 닭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땅콩단호박샐러드
● 재료 땅콩 2/3컵, 단호박 1통, 우유 1/2컵, 꿀 2큰술, 파슬리가루 1/2큰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비닐봉지에 담아 방망이로 밀어 굵직하게 다진다.
2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4등분해 찜통에 20분간 쪄낸 다음 호박 속만 긁어내어 방망이로 곱게 으깬다.
3 으깬 단호박에 다진 땅콩과 꿀, 파슬리가루, 소금, 흰후춧가루를 넣고 우유를 부어 섞는다.
cooking tips
혈액순환을 도우려면 최대한 칼로리와 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단호박샐러드에 마요네즈 대신 우유를 넣으면 칼로리도 낮아지고 단호박의 뻑뻑함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깨맛감자구이
● 재료 감자·달걀 2개, 참깨 1큰술, 검은깨 1/2큰술, 밀가루 1/2컵, 소금·올리브유 약간씩
● 만드는 법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5mm 두께로 도톰하게 저며 썰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반 정도 익도록 데친다.
2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검은깨와 참깨를 섞는다.
3 감자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 ②에 푹 담갔다가 건져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4 기호에 따라 칠리소스 또는 초간장을 곁들여낸다.
cooking tips
감자구이를 할 때는 최대한 기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감자를 끓는 물에 넣어 반정도 설컹하게 데쳐낸 뒤 깨옷달걀물을 입혀 구우면 적은 양의 기름으로 구울 수 있다.
양파즉석피클
● 재료 양파 2개, 당근 1/4개, 비트 50g, 소금 1큰술, 피클 국물(식초·물 1/2컵씩, 설탕 4큰술, 피클스파이스 1/2큰술, 소금 1작은술, 월계수잎 2장)
● 만드는 법
1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당근은 반달모양으로 썰거나 꽃모양 틀로 찍어낸다. 비트는 양파 크기만 하게 썰어 물에 잠시 담가 붉은물을 뺀다.
2 양파, 당근에 소금을 뿌려 절인다. 비트도 소금을 뿌려 따로 절인다. 양파, 당근, 비트가 절여지면 면포에 싸서 물기를 없앤다.
3 냄비에 분량의 피클 국물 재료를 넣고 살짝 끓인다. 피클 국물이 식으면 절인 채소에 부어 익힌다. 오랫동안 먹고 싶을 땐 3일 후 피클 국물만 따라내 끓여서 식혀 붓기를 2∼3회 반복해준다.
cooking tips
피클을 만들 채소는 수분이 없는 상태로 사용해야 저장성이 좋고 채소가 물러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소금에 절인 채소는 면포에 싸서 가볍게 닦아 수분을 없앤다.
월선샘의 쉽게 배우는 질병퇴치 건강강좌 신청하세요 ~ ^^
교육장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도보 3분거리)
한국치료교육지원센터
교육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9시
지도교수: 월선 김용필
문의전화: 010-4181-5442 월선
심장 마비든 혈압 또는
뇌 혈관질환으로 인한 졸도 이든 쓰러져 인사불성 인 경우에는
우선 환자를 편안히 뉘이고 앞 가슴의 단추를 풀어 호흡을 편안히 하게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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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 사혈침과 피나는 모습 | [ 그림 4 ] 무통 출혈침과 사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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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양손의 열손가락 끝의 십선혈을 따주어서 기혈이 소통되게 해야 합니다
십선혈(十宣穴)이란
응급할 때 쓸 수 있는 10개의 혈(穴)로서 바늘로 찔러 검은 피를 내는 혈로 손톱 아래 2∼3㎜에 있다.
열 손가락 모두에 있어서 십선혈 또는 십선처 라고 한다.
*응급조치를 할 때에는 반드시 소독한 바늘이나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여 2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
갑작스런 체기가 생겼을 때도 십선혈을 따주면 막힌 체증도 뚫린 것 같고 이전보다
속도 편해진 느낌을 받는다.왜 그럴까.
십선혈 혹은 십선처라 불리는 열손가락 끝의
정중앙의 10개의 혈자리는 막힌 기혈을 통하게 하는 중요한 혈자리로
급할때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더라도 우선 손가락 끝부분의 솟아오른 중앙을
침으로 살짝 찔러 극소량의 피를 내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응급조처가 된다.
특히 소화불량으로 생긴 식체나 설사,복통 및 관격(급하게 체해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보며 정신을 잃는위급한 병)
혹은 어지러움이나 졸도,갑자기 말을 잘 못하거나 중풍 등의 증상에 십선혈의 사혈이 효과적이다
십왕혈이란!
환자가 인사불성으로 수족을 뒤틀고 경련을 일으킬때
열 손가락의 십선혈을 사혈한후 십왕혈도 함께 사혈 을 해야 합니다.
십선혈은 환자가 쓰러져 인사불성이나 가만히 있을때 사용을 하고
십왕혈은 환자가 쓰러져 인사불성이나 수족을 뒤틀거나 경련이 있을때 십선혈과 함께 사용한다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졌을때 환자가 안정기에 들어서면
양손의 B24번과 팔성혈 L4, H2, K9 ,C8 M31 I,38 ,J2, F4,번에도 사혈을 해주면 효과적 입니다
참고하세요~
뇌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
등푸른 생선 : 머리를 좋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등푸른 생선은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등푸른 생선의 지방에 함유돼 있는 EPA와 DHA는 혈액응고를 막고 이미 생성된 혈전을 용해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되는 것도 막는 효과가 있어 평소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등푸른 생선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푹 삶은 메주콩 : 푹 삶은 메주콩은 혈전을 용해하는 약이다. 메주콩은 혈압을 낮추고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대두 단백질을 비롯하여 콜레스테롤을 용해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레시틴, 지방을 연소시키는 사포닌 등 뇌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각종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푹 삶은 메주콩에는 키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혈전을 용해하거나 혈전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푹 삶은 메주콩이나 두부 1/2모 정도 먹으면 좋다.
토마토 : 빨간 영양제 토마토는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뛰어난 항 산화효과 때문이다. 토마토의 빨간 색소성분인 리코펜은 젊음의 묘약인 비타민 E의 약 100배, β-카로틴의 약 2배의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토마토에는 β-카로틴과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P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당근 : 칼라푸드 시대를 이끌고 있는 당근은 β-카로틴의 보고이다. 그 함유량이 녹황색 채소 중 단연 톱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이 유해물질로 변해서 동맥을 막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당근은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실제로 하버드의대에서 행한 실험결과 당근을 1주일에 5회 이상 먹는 사람은 뇌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한 달에 한 번도 먹지 않은 사람보다 68%나 낮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마늘, 양파 : 양파, 마늘, 파, 부추 등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향이 있는 채소 등도 뇌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 이들 채소의 톡 쏘는 향과 눈물을 자아내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치를 낮춰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식으로 먹으면 좋다.
견과류 : 땅콩, 호두, 잣 등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견과류도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이들 견과류의 지방에는 팔미톨레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뇌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혈관 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혈행을 촉진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하므로 평소 늘 먹으면 좋다. 땅콩이라면 하루 20톨 정도 먹는 것이 좋고, 아몬드는 10톨 이하, 호두는 5개 정도를 매일 잘 씹어 먹으면 된다.
[참고] 오징어, 새우, 게 등은 생선보다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삼가고, 고기의 지방부분, 닭 껍질, 내장육, 소시지, 햄, 베이컨, 생선알, 튀김, 볶음 등 기름을 많이 사용한 요리(버터·팜유·코코넛유 등), 각종 단순당질류(초콜릿·사탕류)와 흰 밀가루로 만든 파이, 케이크류, 카페인 음료, 인스턴트 식품 등은 피한다.
혈액순환장애증상과 혈관건강에 좋은 것
225 손과 발이 차면서 저리거나 하는 등의 증상은 피가 온몸을 제대로 돌지 않으면서 나타나기도 합니
다. 일종의 혈액순환장애증상으로 이럴때는 피를돌게 하는데 좋은 것을 드시면서 운동과 함께 개선을 위
한 노력을 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혈액은 항상 우리몸의 곳곳을 돌면서 영양소도 공급하는 등의 기본적인 일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에 혈관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혈액순환이 어려움을 겪을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나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손이나 발 등의 정맥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보입니다. 그리고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증상이 보이고 혈액
순환이 안되다보니 팔,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그 결과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장애증상으로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불량이 일어나면서 불
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비가 잦아지면서 치질도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현기증이 생기면서 어지럽고 두통이 발생하면서 기억력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
루어지지 않다보니 두피건강에도 위협을 받으며 머리카락이 푸석해시고 윤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낙지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면서 콜레스테롤은
분해하여 몸속에서 배출하게 만듭니다. 그결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것으로 메밀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메밀에는 루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루틴은 피
를 깨끗하게 만들고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차로 끓여두셨다가 물대신으로 항상 복용하
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양파입니다. 양파는 항당뇨 성분을 갖고 있어 혈액과 혈관 내벽을 강화하
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일을 하기 때문에 요리하실때 재료로 많이 활용하시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혈액순환장애증상이 보이신다면 음식과 운동 등을 통해 바로 개
선을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혈관청소를 위한 건강운동
건강하고 늘 날씬한 몸매를 자부하던 직장인 20대 한 여성이 얼마 전 검진결과에서 고지혈증 이라는 판정을 받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자신이 비만하지 않아서 더욱이 고지혈증 결과가 나올 거라 상상을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겉으로는 정상체중과 마른 외형이지만, 혈액검사상 지질수치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더러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고지혈증이란 말 그대로 혈액 내 지방 성분이 많다는 것이다.
혈관 내 피가 맑고 깨끗하게 흘러야 하는데 피가 기름범벅이고 걸쭉하게 흐르게 된다.
문제가 되는 지질성분이 나쁜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G)이다.
최근에는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수치도 함께 보고있다. 혈관 내 청소부 역할을 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때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불균형적인 식습관과 술,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나타나므로 6개월~1년 이상 관리 한다면 정상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외형이나 체중만 중요시하는데 튼튼하고 깨끗한 혈관관리가 고지혈증 예방 뿐만 아니라 다른 심혈관,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중요하다.
■혈관 청소를 하는 유산소 운동
혈액 중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높아진 상태로, 그 자체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혈관내 지질이 쌓여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을 일으킬 수 있다.
걷기, 자전거, 등산, 수영,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공급을 통해 혈관 내 지질을 에너지로 사용해서 연소시켜준다.
고강도의 운동으로 실시하면 단시간 운동으로 끝나게 되므로, 중등도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소비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러한 지질들의 연소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고, 심장과 혈관기능이 튼튼해져 혈류 공급량도 증가하게 된다. 운동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여 찌거기를 운반해서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에 빠져보자!
전체 운동시간 | 60분 |
준비운동(5~10분) | 가벼운 걷기, 관절을 풀어 줄 수 있는 체조 |
본 운동(30분이상) | ▶운동 형태: 속보,자전거 타기,수영, 등산, 가벼운 근력운동 ▶운동 시간: 30분 이상, 300kcal 소모할 수 있는 운동 ▶운동 강도: "약간 힘들다" , "땀이 나고 숨이 가쁘다" ▶운동 빈도: 주 3~5회(격일제로 실시) |
정리운동(10분) | 스트레칭, 제자리 걷기 |
■TIP
-고강도 단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같은 라켓운동 보다는 일정강도 이상으로 지속 유지할 수 있는 걷기, 등산, 자전거, 수영 등이 더욱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평일 운동 참여가 안될 경우 주말에 1~2회만 활용해도 충분히 운동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1. 정의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뇌혈관 질환)으로 인하여 뇌조직이 손상되어 정상적인
뇌기능을 더 이상이 유지할 수 없게 되면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인지 기능의 저하가 기억력 뿐 아니라 계산이나 판단력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에 영향을 주어 사회생활이 어려운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 중 알쯔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데,
서구에서는 치매 환자의 약 15~20% 정도가 이 혈관성 치매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이웃 일본에서는 치매 환자의 40% 정도가 혈관성 치매라고
알려져 있어 서구 국가에 비해 환자수가 많으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나
예방이 가능하므로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2. 증상
뇌졸중이 발생하는 위치나 크기에 따라 혈관성 치매의 증상이 다르고,
같은 위치라도 사람에 따라서도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뇌졸중을 가진 혈관성 치매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증상들 입니다.
이들 환자는 치매 증상 이외에도 뇌졸중에 동반한 다음의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과거에 뇌졸중을 앓았던 사람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 여러 차례 재발하면서 뇌의 여러 부분이
상해서 생기는 경우(다발성 뇌경색)가 많지만 때로는 단 한차례의 뇌졸중으로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중이 어느 순간 갑자기 발생하듯이 혈관성 치매도 치매 증상이
비교적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후 서서히 좋아지다가 다시 또 나빠지고 하는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이와는 달리 알쯔하이머병에서는 치매증상이 서서히 점차적으로 악화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들은 알쯔하이머병에 비해 걸음걸이 가 더 불편하고 말이
어눌하고 한쪽 마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뇌 속의 작은 혈관들이 조금씩 막혀 들어가는 경우에 환자는 뇌졸중의
증상들을 모르고 지나는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치매증상이 서서히
진행하므로 알쯔하이머병과 구별이 쉽지가 않습니다.
3. 원인,병태 생리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뇌졸중이므로 뇌졸중에 관해서 언급해보겠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허혈성 뇌졸중에는 혈관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그곳에서 혈전이 생겨
막히는 '혈전증'과 심장 등의 인체 다른 부위에서 혈전이 생겼다가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는 '색전증'이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은 혈압을 이기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벽이
두꺼워집니다. 이 곳에 피 속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의 안쪽에서
두꺼워져 혈관벽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런 곳은 표면이 거칠어 피의 흐름이
불안정하고, 정상적으로 혈관벽에서 만들어내던 혈액이 굳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들이 잘 만들어 지지 않아 항상 피가 엉길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이 좁아지면 뇌세포로 가는 산소 및 영양공급이 부족해져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뇌기능의 장애가 발생합니다.
뇌출혈의 경우 오랜 고혈압으로 혈관 벽이 손상된 작은 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원발성 뇌출혈과, 혈관벽의 일부가 태어날 때부터 약해서
그 부분의 혈관이 꽈리모양으로 밖으로 부풀어져 나온 상태인 '뇌동맥류'가
압력을 받아 터지는 지주막하 출혈이 있습니다.
뇌동맥류란 알기 쉽게 설명하면 고무 풍선을 불 때 풍선에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곳은 다른 곳보다 볼록 하게 더 튀어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 보다도 더 약하기 때문에 터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뇌졸중은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험 인자를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험 인자들에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질혈증, 비만 등이 있는데
이와 같은 원인에 의해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는 동맥경화가 일어나
결국 뇌동맥이 막힙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발생확률이 4배에서 7배 까지
높아지고, 당뇨병이 있으면 2배에서 3배, 흡연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2배에서 3배까지 뇌졸중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서 심장 속에서 피가 엉겨 덩어리를 이루다가 한 조각
( 색전 )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는 경우에도 뇌경색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색전증이라고 합니다. 심장병의 일종인 심방세동(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6배에서 17배 까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진단
혈관성 치매의 진단은 다른 치매의 진단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만이 치매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경심리검사는 뇌기능의 여러 면을 검사하는 것으로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수행능력, 계산능력과 시공간감각 등을 검사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검사자에 의해서 수행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치매의
유무와 치매의 심한 정도, 손상된 뇌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치매라고 진단이 되면 치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여러 검사를 실시하는데 뇌MRI(핵자기 공명)촬영, 단일광자방출촬영(SPECT), 혈액검사(간 기능, 신장기능, 빈혈 검사), 뇌파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아포-이 형질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5. 경과,예후
혈관성 치매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잘 조절하고 뇌졸중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예방하는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을 좋게 할 수도
있고 치매 증상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방이
가능하고 악화를 억제할 수 있는 혈관성 치매라 하더라도 이미 중증으로
진행해 버린 다음에는 근본적 치료대책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6. 치료
혈관성 치매의 예방과 근본적 치료는 그 원인이 되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서
시작됩니다. 뇌졸중의 일차 예방은 그 근본 원인, 즉 뇌졸중을 일으키는 요인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조절과 치료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이때 쓰는
약물은 혈소판 응집억제제와 항응고제로 이것들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
합니다. 여기에 혈류순환 개선제나 뇌기능 개선제 등을 첨가하여 남아있는
뇌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혈소판 응집억제제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여 응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약물들을 말합니다. 국내에는 아스피린, 티클로피딘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약물이 가지는 뇌졸중 재발방지 효과는 약을 먹고있을 때
뿐으로 약을 끊게 되면 예방효과가 사라지므로 평생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응고제는 심장이나 목 부위의 큰 혈관에서 혈전이 생긴 뒤 떨어져 나와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에 주로 사용합니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효과가
뛰어나나 출혈의 위험성이 있어 전신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너무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는 주의 해서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을 복용하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혈액이 굳는 정도를 보기위해
피검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혈류순환 개선제나 뇌기능 개선제들은 혈소판 응집억제제와 항응고제 치료를
도와주는 목적으로 쓸 수 있는데, 적혈구를 부드럽게 만들어 좁아진 혈관을
잘 통과하게 하기도 하고 뇌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미 손상된 부위의 세포들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기능을 활성화
시키기도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환자는 겨울철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밖에 있거나
집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한기를 느끼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 혈관이 쉽게 터지기 때문입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줄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예방법
혈관성 치매의 원인인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의 종류와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8. 이럴땐 의사에게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치매증상이 생기면 새로 혈관들이 막힌
경우가 많으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을 오래 앓고 있던 환자에서 갑자기 혈압을 많이 떨어뜨리는
경우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고 치매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조심 해야 합니다.
혈관성치매일때와 일반 뇌사진 비교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두 피피티에 첨가해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치매 예방 포스터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이라서 어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높아진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등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고지혈증이 고혈압과 더블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맥경화의 최대 원인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불필요한 물질이 계속 달라붙는 데에있다. 그 중에서도 주범격인 LDL이 높아져 콜레스테롤이 혈관이 쌓이면 혈관통로가 좁아져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될 뿐 아니라 혈관 내벽을 상하게 하고, 딱딱하게 만드는 섬유화가 진행되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혈관이 가지고 있던 탄력성이 약해지고 그 결과 동맥경화가 한층 촉진되며, 결국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고질혈증의 원인
HDL의 수치가 높아 활동이 활발하다면 혈관이나 조직에 남겨져 있는 콜레스테롤이 잘 수거되므로 동맥경화의 위험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원인이 되는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LDL 수치의 상승을 경계하는 이상으로 체내 HDL의 비중을 높이는 것 또한 매우중요하다고 인식되고 있다.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은 고지혈증은 흡연, 고혈압과 함께 동맥경화의 3대 요인으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가장 나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고지혈증은 크게 유전이나 식습관의 잘못에 의해 발생하는 일차성 고지혈증과 당뇨병 등의 다른 질병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고지혈증으로 나뉜다. 일차성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일차성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인자들은 몇 가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 개선할 수 있는 것
비만인 사람은 총 콜레스텔로치가 더 높다. 또한 비만은 좋은 역활을 하는 HDL 수치도 낮추게 하므로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운동부족은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하게 만든다. 유산소 운동은 HDL을 증가시켜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흠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아주 중요한 원인이다.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HDL을 감소 시킨다.
어떤 종류의 약물은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키므로 콜레스테롤이 높아 병원에 갈 때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이차성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감상선 기능저하증, 신증후군, 요독증, 알코올, 간질환 등이 있다. 기타 면역글로블린 장애, 당원 축적병,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말단비대증,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과잉 등으로도 고지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질환의 위험도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인자는 LDL이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에 침착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이 수치를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HDL은 관상동맥을 좁히는 플라크의 생성을 억제하므로 수치는 높을수록 좋다. 최근에는 H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의 비율을 주목한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 비해 HDL이 높을수록 수치가 낮아지며 건강한 것이다.위험은 절반으로 줄고, 7.0일 때 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건강상담신청: 클릭=> 상담신청하기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면 심장질환 위험도 상승한다. 중성지방이 높다면 과음, 간질환, 약물복용, 갑상선기능저하, 당뇨병 등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