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를 마치고 유일하게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출발~~
얘네들이 펭귄인데요
귀엽긴 한데....전 어두운곳이 별로라서...
밝은 기념품매장에 와서는 팽귄들하고 잘 놀았어요
그러다가 사진세례도 받았지요
조만간 뭐 홍보영상이 나온다고는 하던데...
엄마 저건 이름이 뭐예요??
아 흰고래 벨루가라구요??
이름을 알았으니 친구하러 가봐야지
이쁜 짓~~~
와~~ 아빠 최고!!
오호~~ 크다!!! 나만큼은 아니지만 귀엽네
나도 악수하고 싶다!
ㅋㅋ 엄마는 이러고 놀았대요!!
여긴 해저터널인가??
물속에 있는 것 같아요
내려줘!! 내려줘!!!
나 걸어다닐꺼란 말야!!(성질은....)
하도 순식간에 움직여서 포커스가 다 안맞았지만
그래도 바닷속 친구들과 친해지는 좋은 여행이였어요
여수 아쿠아리움 이야기 끝~~
첫댓글 고모가 만들어준 패밀리룩으로 한껏 멋부린 하루
흔들려 소은이가 별로 안이뿌게 나온듯 하지만 벨루가에 보인 집중력에 놀란 하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