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양재 나비 ＜펭귄＞ 후기 by 심정섭

[심정섭(Jonathan)]

1월 28일 독서 모임 펭귄

조별 토론: 심정섭 조

김진희 선생님

- 교육적인 방법이나 목표와 부합되는 것이 많음.

- 교육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 관점의 전환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됨.

김상훈 (숭실 나비)

- 내 고객이 누구인가? 내가 어디에 취직할 수 있을까?

- 1인 브랜드

- 아무나 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정미화 선생님 (중학교 국어 교사)

- 반쯤 읽음.

- 고객에게 관심 코칭: 3C 가 굉장히 중요하다

-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결국 어떻게 차별화

- 포장의 진정성과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펭귄이라는 아이콘을 줌.

서은실 (치과 의생사)

-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듬.

- 오빠가 자영업. 출근을 해야 함.

김필립 (프로골퍼)

- 아이들에게 관계가 안 좋음.

- 동생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적이 많은 것 같음.

심정섭 (영어 강사)

- 결국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Differentiate or die.

- 세스 고딘은 퍼플 카우에서 remarkable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 다시 언급하고 스토리가 되고 추천 가능한게 리마커블 한 것이다.

- 빅아디어: 결국은 차별화 할 수 있는 리마커블 한 스토리와 컨텐츠를 말한다.

<내용 요약>

1부.

- 확달라야 한다. 22도에서 23도 상승하는게 아니라 22도에서 30도

- 펭귄의 사고적 한계; 제품과 서비스라고하는 20세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21세기적 패러다임으로 가야한다.

- 처음부터 모든 사고의 출발점을 고객에서 찾아야 한다. (27)  

- 고객의 범위를 좁이고 초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34) 모든 사람에게 다 팔겠다는 것은 아무에게도 안 팔겠다는 것과 같다.

- 당신의 제일 고객은 누구인가?

- 예) 재무 상담가 -> 치과의사 전문 재무 상담가

- 미식가 옵션: 저가 가격 경쟁에는 답이 없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더 받아라. 예) 온라인 저가 보험 -> VIP 고객을 위한 안전 솔루션

- H 호텔의 전략: 합리적 가격의 400개 객실과 최고급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40개 운영

 (하지만 메디플라워도 기본방 4개와 특별실 1개를 운영하는데, 다들 기본방을 쓰려고 한다, 어떻게 된 것인가?)

- 고객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고객을 리드해야 한다. ;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야 한다. (p. 45)

- 희소성의 법칙을 사용하라. 손에 쉽게 넣을 수 없게 하라. 예) 한정 판매, 서비스 인원 제한, 줄을 서게하고 대기를 하게 하라. (대치동 인기 학원들의 전략, 하지만 이것은 이미 충분히 인지된 시장에서 가능, 완전 이노베이터 단계에서는 알리는 것 자체가 관건)

- 고객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한다. (서비스를 받은 데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한다. 아무나 받는 서비스가 아닌 것을 받은...)

2부. 빅 아이디어 만들어 내기

- 인간은 주관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고객의 눈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 고객은 제품의 특징이나 전문적인 사항에 관심이 없다. 고객이 가장 궁극적으로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 내가 제공하는 최고의 이익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 장례 서비스의 최고 이익: 시설이나 장비가 아니라 “위로와 돌봄을 받고 있다는 느낌”

-예)

반려 동물 사료: 맛과 영양 -> 반려 동물을 기르는 행복

테니스 라켓: 스매싱, 디자인, 멋 -> 더 많은 경기에서의 승리

- 피트니스 강사의 최고의 이익 분석: 운동, 많은 기게 -> 행복한 삶

이를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과 건전한 생활 영위

- 400달러 짜리 저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000불까지 Great Shape Formula를 제공하여 토탈 서비스를 함.

- 3C 개념 적용: Caring, Coaching, Coordiation

- 고객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최우선의 가치이다.

- 고객에게 답을 제시하기 보다 고객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코칭한다.

- 가치 피라미드: 맨 밑에서 막노동을 하기 보다, 이론을 만들고 디자인을 하는 일을 해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3부. 빅 아이디어를 포장하라

- 브랜드를 만들고 잘 포장해야 팔린다.

- 스타벅스: 커피라는 유형의 가치와 분위기라는 무형의 가치를 잘 결합시킴.

- 웨이트 위처스: 단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로 성장 시킴.

- 빅아이어의 특징: 단순성(<-> 복잡), 신선함(<-> 진부함)

- 의외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hook 이 있어야 한다.

-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 구체적이고 상징성이 있어야 한다. 예) who moved my cheese?

- 여성 리더쉽 코치 던 프레일: The Heart Method, The King's armor 라고 패키징 함.

- 재무 상담가 패트릭 캐럴: Taming the elephant

- fun 하면 더욱 좋다.

- 홍콩 이민자 웬디: The Presto Pressing System

- 상속 전문가 더그: Critical pass process (이미 건축 업자들에게 친숙한 개념 사용: meaningful learning 원리)

- 여러 가지 역량이 엉커 있을 때: 고객의 최고 이익이 무엇가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하라

예) The Office alive solution / The Mindful mood workshop

- 우주 택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라 (결국 remarkable 한 거다)

<깨달은 것, 적용>

- 나의 낭독 암송 학습법은 리마커블 한가?

- 이게 관건이다. 성공 스토리가 아직 너무 부족하다.

- 정철의 who made the world는 리마커블 한가? YES

- 새로운 개념: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가르치면서 영어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 가치를 담고 있다. (미자립 교회를 살리고 선교를 한다는)

 바로 갖다 쓸 수 있는 솔로션이 있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교육을 시켜준다.

- 나의 시도: 히브리어를 직접 배워 보니, 영어 못하는 학생들이 이해가 되었다. 실제 고객이 되어 보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다.

- 메디플라워의 출산 교육은 대한민국 0.1%의 긍지를 갖게 해 주고, 자연출산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 주는 좋은 솔루션이다.

- 내가 영어 강사로 제공하는 이익: 재미 있는 강의, 쉬운 설명, 좋은 교재, 문제 -> 최고의 이익: 원하는 대학 합격(결국 스파르타 식으로 공부하게 하고, 정해진 분량을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게 해야 함)

- 결국 핵심역량으로 귀결되는 문제이다.

<참고 도서>

잭 트라우트,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1,2

보도 새퍼,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로버트 치얼드니, 설득의 심리학

힉스 형제, 스틱

마커스 버킹엄, 강점 혁명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법칙

II. 전체 발표

<이동수>

- 책을 50권 정도 사서 조금씩은 보는 습관을 가짐.

- 고객을 중심으로 하라는 공통된 메시지

- 처음 만남 사람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성공한 적이 없음.

- 실천을 많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태우>

- 빅 아이디어를 어떻게 팔 것인가?

- 3P 도 이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 됨,

- 나비라는 상징을 사용

- 자석 같은 마케팅

- 독서 경영을 패키징 함.

- 무료로 제공

- 나는 어떻게 브랜딩할 수 있을까? 책을 읽고, 읽은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

-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 CBS) 강연을 들음.

- 책을 읽고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 책은? 이 책은 별로인데...

- 책을 읽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의 성찰의 시간이 있어야 함.

- 결국 본깨적이 이러한 훈련이다.

- 소셜 리딩: 결국 독서 토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김진희>

-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다고 하기에 옴.

- 교사, 새로운 교육 운동( 뇌교육)

- 뇌교육이라는 빅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하고 나눌 것인가?

- 많은 아이디어를 얻음. 기대가 됨.

- 가치와 진정성에 초점을 두었고, 포장이나 브랜딩은 무가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포장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음.

- 보여지는 포장안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도움이 됨.

<윤대로>

- 매매에서 벗어나서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 철강 유통업에 5년째 종사하고 있음.

- 철강이 가장 1차 산업이고, 내 일은 가장 원초적인 일임. 사람들이 험하고 거침.

- 싸게 띠어서 싸게 사고 빨리 파는게 관건인 사회에 산다. 결국은 다 죽는 구조.

- 변화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함.

- 자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듬.

- 그 동안 손님들의 불만. 자기가 만드는 제품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우리는 그것에 관심이 없음. 왜 아무도 하지 않았을까?

- 이 업계는 변화의 의지가 없음.

<김경희>

- 주부인 내가 마케팅 책?

- 제일 고객에 집중하라.

- 생각해 보고...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시 오지 않는다. 희망 가방을 내려놓고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는 없다.

- 포장을 싫어해도 이미 보이는 모습이 포장이 된 상태이다.

- 5%의 패키징이 잘 되어야 이익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지문 인식 검사해 보니, 내가 완벽 성향이 있음.

- 방법을 다 알고 가기 보다,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윤길라>

- 창원에서 옴.

- 지금하고 있는 일: 택견 전수가

- 튀는 펭귄이 살아 남는다.

- 유도, 태권도, 택견에서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 여자 관장: 여자 수련생이 50%

- 고객을 리드해야 한다는 것.

- 물건을 파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한다. 매매 이상의 가치를 찾아라.

- 기본형- 표준형- 특대형 (시연단을 만들고 공연을 하게 해 줌)

- 외국 공연도 기획하고 있음.

- 네이밍: 나만의 테마 만들기 “시간 여행 길라잡이”

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 계획을 할 수 있게 하고자 함.

- 고객의 자아상을 패키징 하자. 나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를 분명히 정의를 내리고 그들의 니즈를 찾게 해 준다.

- 단순히 아이만을 맡기는 사람이 아닌.

III. 강규형 대표 정리

- 뇌교육을 패키징: 브레인 파워 스터디 5 step

- 택견 발차기: 무언가 다른 것을 보여주고 시작함.

- 빌비숍, 관계 우선의 법칙 : 1800개의 쓰러져 가는 회사를 살린 기록

- 학자나 컨선턴트의 책 보다, 성공의 열매가 있는가가 중요함.

- 철강에서 아무도 공부 안 한다는 게 엄청난 기회임.

- 1. 상품, 브랜드 -> 포지셔닝 (잭 트라우스, 알리스 ),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인식의 사다리

- 다른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도미노 피자 (속도), 피자몰(가격), 파파존스 (유기농)

- 2. 기업 차원: 핵심 역량, Core Competence 마이클 포터 / 기능과 지식의 다발, 개별 역량의 조합, 상품과 서비스는 열매이다. 뿌리를 잘 관리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다운 사이징, 선택과 집중, 근시안적 관점을 치료, 현재 -> 미래 개별 상품 -> 추종자 -> 선도자 자원의 규모 -> 자원의 활용

- 핵심 역량 관리 기술: 정기적으로 평가, 인재 양성, 유입과 유출 통제

- 3. 개인 차원: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remarkable 하게 해야 한다.

- 세스 고딘: 이상한 놈들이 온다. 단 하나를 위한 별종이 되어야 한다.

- 독점의 기술: 특허와 상표권을 만드는 노력

- 잭트라우트, 튀지말고 차별화하라. 고슴도치 컨셉.( 개리 해멀)

- 여우형, 고슴도치 형 강력한 도구인 가시를 가지고 있음. 나만의 고슴도치 전략이 있어야 한다.

- 이랜드 스피릿 18가지중 14번째가 다르게 생각한다. 더 낫게 더 빠르게 가 아니라 현재와 다르게 남과 다르게... 미래를 현재로 : 장애물을 기회로, 없기 때문에 할 수 있게 한다. 최고 -> 기억하게 한다.

- 다르게 생각하고 보면 기회가 많다.

- 자격증: 자기 경영에 대한 인증 제도를 만들어야겠다. 자기 경영 점수 표준화.

시간이 없어서 새로운 분 소개는 못 함.

책 박수

[Tom s NaVi]

참고도서로 "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옷을 입혔는가" 김병도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한국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는 스터디 도서이자 바이블같은 책입니다. 책 추천 합니다. ^^ 선생님 정리가 되어서 다시 볼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심정섭(Jonathan)]

네 참조해 볼께요. 요즘 일은 잘 진해되고 있나요? 같은 공간에서도 교제 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다음주 Joint Worship 인데 가능하시면 오세요.

[Tom s NaVi]

네 선생님 다음주에 시간 내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뵈면서도 이야기를 하지 못해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아참 등산은 매주 하시나요? 공지에 뛰우고 홍보를 해드리려 하는데 그리고 가실 때 과일 챙겨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