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복사나 인쇄는 불가합니다. 저작권에 걸립니다.
위 격중에 위맹과 후중,청수,고괴를 사길격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네격은 흉격으
로 보시면 됩니다.
우선 위맹지상은 사람이 보았을때 위엄이 있고 엄숙하고 마치 사람을 보면 두려
운 마음이 들게 하는 기운을 말합니다.
이러한 위맹의 기운으로는 물형으로는 호랑이와 사자같고 독수리와 매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이 믾으며 뱀과 용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대사회인물로 말하면 고 박정희 대통령, 고 삼성이병철회장,고 신격호회장
고 전두환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위맹지
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정치적인 견해가 아닌 상학적인 견해로 본다
고 이해하면 됩니다.
두번째로 후중지상은 체구와 용모가 후중하고 두터우며 자연히 보았을때
무언가 듬직하고 산과 같은 모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형으로 보면 거북이와 코끼리, 코뿔소,등의 모습을 하게 됩니다.
19번 설명의 부자는 자연히 신체가 후중하고,라는 내용은 바로 후중지상을 예를
들어 설명한것입니다.
위맹지상과 후중지상의 차이는 부귀의 차이입니다.
위맹이 貴(귀)라면 후중지상은 富(부)에 해당합니다, 물론 귀하지만 富가 어느정도
해당되는 사람이 있으며 후중하지만 귀함이 드러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 신격호회장님은 위맹에 속하고
독수리와 매상에 해당할 정도로 강하고 날카롭습니다. 그러나 귀함보다는 재물적
축적이 훨씬 더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후중지상이라고 하여 명예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귀함이 더 드러
나면 위맹이라고 하는것이고 후한것이 더 드러나면 후중지상이라고 하는것입니다.
후중지상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고 이건희 삼성회장과 그리고 백종원 더 본 코리
아 대표,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입니다. 대표적으로 세 인물을 보면 신체가 후중
하게 발달하였으며 턱도 실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귀한이는 형용이 특수하다라,는 말은 貴相(귀상)을 가진 사람들은 용맹의 기운이
드러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물형의 모습들이 바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호랑이 상들은 눈과 눈썹이 강인하고 독수리상의 모습들은 눈썹과 눈
매가 날카롭고 코가 잘 생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의 상들은 얼굴이 길고 코가 납작한것이 특수하게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체형과 그리고 물형론들은 많은 임상과 그리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격들은 모두 명리학과 자미두수라는 명학에서 다루는 격국과 그리고 자미
두수에서 말하는 조합들과 유사합니다.
하나의 오행이나 일간만 보는것이 아니라 구조의 큰 틀을 보면서 그릇을 판별하
는것처럼 상학도 눈과 코 그리고 입과 귀만 보는것이 아니라 전체의 형상을 가지
고 그릇과 길흉을 판단하는것입니다.
결국 명리학, 자미두수, 관상학등 모든 학문들은 타고난 사람이나 명조의
부귀빈천을 논하는것부터 시작을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노력해서 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로 말하면 배기량과 마력이 이미 정해진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귀한 이는 형용이 특수하다? 라는 말을 하는데 고괴지상이라고 하여 고괴
라는 뜻은 특이하고 괴이하게 생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 길격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위맹지상이나 후중지상도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고괴지상이
가장 특수하게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실예를 들어야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박진영 가수, 도올 김용옥학자, 금오선생,예전에 사암침법으로 한동안 방송에 자
주 나오던 한의사님입니다. 그리고 현 국민의 힘 당대표 한동훈씨도 고괴지상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상들을 고괴지상이라고 합니다.
관상학 한담
관상학을 가장 공부하기 좋은 공간과 체험은 텔레비전입니다.
예전에는 직접 사람을 보고 자세히 관찰하여 판단을 하였지만 필자가 말한대로 관상이라는것은
세세한 관찰과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학문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나 문화연예인들이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자세히 보았다가 나중에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나면 그러한 모습때문에 결과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요즘 24년도 겨울에 치뤄질 미국의 대선의 결과가 전세계를 요동치고 있습니다. 바이든 현
대통령이 물러나고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등록되면서 트럼프와 결국 대선에서 만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관상학적으로 두 대선후보는 극귀지상입니다.
귀함이 극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트럼프는 눈과 눈썹과 인당부근등이 압권으로 극귀이지만 격이
탁하여 탁귀에 해당합니다. 귀하지만 탁하다는 뜻을 가집니다.
이렇게 귀하지만 탁하다는 뜻은 다아아몬드로 말하면 다이몬드가 깨끗한 결정체를 이루지를
못했다는 뚯입니다.
이렇게 탁하다는 것은 결국 천하다는 뜻으로 이런경우에는 배우자의 관상도 같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천한 기운이 잡스럽게 있으면 추문과 사건들과 소송들이 끊이지가 않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중에서도 분명히 격이 있는데 여러 소송과 추문과 법적인
사건들이 걸려있는 정치인들은 탁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의 관상을 보면 남환지상에 해당하는 청귀격입니다.
남자노릇을 하는 관상으로 얼굴의 오악과 육부가 깨끗하고 몸체가 실하여 역시 귀한 상으로
트럼프와 격을 논할정도로 좋다는 뚯입니다.
이럴때 누가 당선가능성이 높은지를 물어본다면 배우자를 같이 보는것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배우자의 상을 보았더니 역시 후중지상으로 격이 상격에 해당합니다.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서 검색하면 나오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부부의 관상을 상격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여성이 양유지상으로 더 기운이 강하고
남자는 오히려 부드럽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남녀가 기운이 바뀐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준으로 본다면 관상학적으로는 해리스가 더 유리한 기운입니다.
넓은 인당과 그리고 아름다운 이마와 그리고 멋진 산맥을 이루는 코와 좌청룡과 우백호를
이루는 관골과 그리고 몸전체에 나오는 기운까지 참으로 이런 관상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왜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젊다는것은 하나의 자연적 기운에서 길운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관상에서의 배우자는 결혼을 하였을 경우 당사자의 격을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류 동기가 모인다고 하여 서로가 같은 기운끼리 모이기 때문입니다.
역대 우리나라의 대통령분들의 영부인의 상들을 보아도 역시 귀격과 부격과 그리고 일반격등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현 윤석열 대통령께서 배우자로 인하여 곤욕을 치루는 이유는 코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형론상으로 독수리에 해당하는 관상은 코와 그리고 몸체가 중요하지만 코가 낮고 힘이
약한것이 결정적인 타격을 줍니다. (그리고 몸체역시 독수리상의 상을 이루지 못한것이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리고 코는 바로 재물과 그리고 각기 남녀의 배우자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당을 위주로 한다는 정치적인 견해는 제외하고 김건희여사는 되도록 나서지를 말아야
정국이 순탄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왜 그러한지는 자꾸 상을 보면 알게됩니다.)
다음 대선에 나오는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부인의 상과 그리고 한동훈 국민의 힘 당 대표의
부인의 상을 보면 어느정도 결과를 알수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상학을 쓰다보면 저의 마음속 내용을 100분의 1로 줄여서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하는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아주 오래전 비인부전할수밖에 없는 상학의 전수가 왜 그러한지를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모든 상학의 고전들과 명서들에서 도가의 원리와 이치를 설명하고 성품과 그리고 수행을
하는것을 중요하게 보는것은
내스스로가 눈이 열리게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그리고 안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운 여름 이웃님들의 건강 신경쓰시고 휴가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