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매화꽃 향기 따라 떠나는 봄나들이 산행~
1시간 조기출발 잊지 마세요...*^^*
이젠 봄이 우리곁에 닥아 왔습니다..
봄향기 물씬풍기는 하동군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의 최남단 성제봉으로
산우님들을 모시고 봄나들이 산행으로 행복을 찾으러 떠나려 합니다.
매화꽃 이파리들 푸른 강물에 날리고…
100만 그루 '매화마을' 함박눈 같은 로맨틱 풍경
'토지' 무대 악양들판, 잔잔한 강물 옆 청보리 장관
섬진강을 거슬러 봄이 온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읊었듯이 ‘매화꽃 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려면 지금이 떠날 때다.
봄산행과 박경리님의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도 탐방해
봅니다... 최찬판댁 관람 개인별 입장료
대지주 최참판 댁과 ...
마을 농민들의 생활을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는
박경리 소설 '토지' 1부 배경이 되는 마을 ....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와 악양들, 영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르는 경남 하동 성제봉(형제봉)은 산세도 특출하지만 조망이 멋진 곳이다.
최근에는 소설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최참판댁이 단장을 하고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최참판댁 뒤로 고소성 군립공원이 있어섬진강의 굽이굽이를 내려다보기에 더없이 좋다.
평사리 일대에는 지리산 능선이 남으로 내달린 끝인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지대와 섬진강가의 동정호까지 펼쳐져 있다.
평사리가 있는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다.
지리산 중앙부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성제봉은 암릉과 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멋거리진 모습'이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여기다 성제봉은 고소산성을 비롯 통천문 신선바위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아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세만 참고하세요~
※ 2014년 3월25일(화)봄의전령사 매화꽃 향기를 따라
경남 하동의 성제봉(1,115m)산행 입니다.
산우님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만남의 안전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 아름다운 산행 함께 하세여~~*^^*
※ 산행코스:노전마을회관->청학사->성제봉(형제봉)->구름다리->신선대->
신선봉->통천문->최참판댁 ...4시간~6시간정도 산행
B코스,원점산행...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하세여~
※ 회 비 : \ 40,000 (조식,중식=백반제공)
※ 입금계좌※
국 민 은 행 658102-01-271761 오 현 숙
새마을 금고 2345-09-012903-1 오 현 숙
☆ 산행 장비는 미리 미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어자켓or방풍자켓,아이젠,스펫치,장갑(2켤레이상)
헤드렌턴(후레쉬) 여벌옷,비상 구급약 ,식수,행동식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