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스토리/ 히스토리와 먹는 법

[남대문고씨]

토마토는 당 걱정할 필요가 없다.

 
1. 토마토의 역사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처음 발견되어 16세기초에 유럽으로 들어갔다. 
 
건조하고 햇빛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서 지중에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퍼졌다. 
 
300년후 미국에서 캐첩으로 탄생했다.
 
한국은 19세기초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지봉유설이 쓰여진 것이 1614이니 그 이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본다. 
 
2. 토마토는 왜 건강한 채소인가?
 강력한 건강 채소이다. 비타민C 섭취권장량의 절반이 한개의 토마토에 들어있다. 
칼륨이 많아 체내의 나트륨을 끌고 나간다.
 
라이코펜(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든다/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배출한다. 남자의 전립선암, 여자의 유방암 그리고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베타카론틴 등 항산화물질이 많이 있다. 
 
토마토 한개 (195g)에 열량은 35 칼로리밖에 안나가지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 식품이다. 
식사 전에 토마토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도 촉진한다.
 
 
3. 어떻게 먹나? 
생식으로 한다면 빨갛게 되었을 때 먹으라.
라이코펜은 익혔을 때 흡수율이 올라간다. 올리브 오일 등으로 익혀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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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