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2)기도문

1222기도 언제나 살아 계시고 모든 영광과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을 만드시고 저희들을 사랑하사 죄 중에 있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어 선택받은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고 천국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이 오늘은 2천년 전에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여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성탄이브 주일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화평케 하시려고 구세주를 보내 주셨으나 아직도 저희들은 화평하라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행하지 못하고 민족과 민족간에 전쟁으로 원수맺고 민족끼리도 서로 죽이고 죽는 내란중에 있으며 이해와사랑 보다는 헐뜯고 비난하며 거짓으로 선동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다수의 힘으로 민주질서를 훼손하고 국정을 마비시키는가 하면 계엄으로 또 탄핵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격동의 회오리속에서 불안한 하루하루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옛날에 선지자 에스겔에게 대언하시게 한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면서 이익을 따르는 저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봅니다. 그 옛날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할 때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알지도 모르면서 선동에 환호하던 우매한 그들과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흡사한지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저희들부터 하나님나라와 국가를 생각하고 회개하는 심령을 강하게 허락하사 처음 하나님 말씀을 들었을 때처럼 하나님께 돌아와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혼돈한 세상을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미련한 저희들은 알 수 없사오니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대한민국이 바로 서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충만케 하사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며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주일과 연말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깨우쳐 알게 하시고 감사함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과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손길들에게 기쁨 충만케 하시옵고 하나님의 손길만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병약자에게 여호와 라파의 빛을 비추어 치유하여 주시오며 새해에 하나님의 몸된 살구나무교회를 합심하여 이끌어갈 각 부서 임원과 부서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어 그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