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 성당에서 둘째네랑 10시 미사 참례하고
새로오신 신부님의 추석미사엔 조상님의 함자를 15분걸려
부르시고 제삿상에 차려진 음식들을 미사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이벤트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만드시고~
점심식사 후 흑석동 성당 평화의 쉼터로~ 안막히는 길로
베스트 드라이버(재명) 덕분에 일빠로 도착
2층 성당에 올라가니 제삿상이 ~~
10시 12시 2시 4시 미사가~~
성모상 옆 화단엔 감 이 주렁 주렁 풍요로운 한가위로~~
둘째네랑 젤 먼저 도착하여 성모동산에 초 봉헌하고
사진 찍고 놀았슴다~
성가대 아니랄까봐 눈에 띠는것이~~
찍사가 시원찮아서 모두의 예쁜 표정 못잡아~~
빠른길로 ?~~겸손함을 ~젤 늧게 도착^&^~~~
준복이가 구워주는 고기 넘~~!맛있죠 ? ?
사진이 안나와 못 올렸고
그나마 조금 보이는 걸로 ~~
은성이가 작전에 고심중인지? ? 심각한 표정을~`
윷놀이 선수 은성이 덕분에 위기 모면 하공~~
공로상을 ~~
첫댓글 우리는 흑석동 성당에 못가서 섭섭했는데 사진으로라도 같이 있는 마음입니다.
가족 모두 기분이 좋아 보여 올 한가위는 " 대 박" 이구여, 다음 명절에는 2명이나 가족이 늘어 나겠죠??
축복,은총이구 사랑입니다*^^*
고마워요~~축복해줘서
먼데가 있는 가족들이 보면 반가울것 같아서 사진 올리는건데
찍사&카메라가 시원찮은건지 몇장 안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에야 사진을 보니 참 반갑네요. 가족들 모두있는데 나만 빠져있어 섭섭하네..
사진으로라도 만나서 고맙고 곧 만날거니까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주님과 함께 가요. 특히 조카네 가족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
가족까페가 있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