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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요한복음 13장 21~35절) -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는데 발을 씻어 주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믿음에 이르게 하려고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가르쳐 주는 것을 말합니다.
서로에게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가르쳐 줌으로
다른복음에 빠지지 않고 믿음의 용사가 되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쉬게 된다는 뜻이라 말씀드렸고
이렇게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가르쳐 주심으로
예수님이 입고 있던 옷으로 죄를 덮어 주어
의롭다 여겨 주시려고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제자들의 발을 물로 씻고 수건으로 닦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발꿈치를 들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여 팔아넘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배반하여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것을 모형으로
시편 41편에는 압살롬이 반역하자 다윗을 돕던
모략가 아히도벨이 반역하여 압살롬의 편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다윗왕을 죽이려는 모략을 꾸몄지만
결국 압살롬이 받아드리지 않자 고향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매어 죽게 됩니다.
이것은 모형으로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반역하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을 팔았지만
자신의 꿈도 이루지 못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예수님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목매어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왕위에 복귀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처럼
가룟 유다의 반역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만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복귀하시고 만왕의 왕이 되어
영원히 다스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팔게 되는데
본문 21~22절을 보면 ....
요13:21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요13: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본문 2절에는 마귀가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말하고 있고
예수님은 이미 이것을 알고 계시지만
제자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예수님을 팔게 되는지 묻게 되는데
사도 요한이 묻게 됩니다.
본문 23~26절을 보면 ....
요13: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요13: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요13: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요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예수님이 가룟 유다에게
떡 한 조각을 적셔서 주셨다는 것은
가룟 유다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 들어도
오염된 다른복음으로 여기고 있다는 뜻으로
가룟 유다에게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고 그대로 두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복음을 믿지 못하여 자신의
생명을 구원하실 예수님을 배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의 떡을 오염된 떡으로 여긴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떠나게 되는데 ....
본문 27~30절을 보면 ....
요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13: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요13: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요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떠나니 곧 밤이라 말합니다.
밤이라는 것은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라는 뜻도 있지만
빛이신 예수님을 배반하고 떠나는 자라는 뜻으로
복음을 알지 못해 심판받을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31~32절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3:31 <새 계명>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요13: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예수님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미래 완료형 말씀으로 반드시 이 뜻을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33절을 보면 ....
요13: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유대인들에게 너희들은 나 있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요7:34, 요8:21절)의 말씀입니다.
요7: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휘장을 열어 주신
십자가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에(구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십자가를 배척하므로
하늘 문을 상징하는 휘장이 닫혀있어
하나님을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들의 죄 가운데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8:21 <내가 가는 곳>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으므로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들인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가리움 받아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은 간절히 부르며
섬기고 있지만 예수님을 배척하므로 죄를 가리움 받지
못하고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김으로 하나님이 시기 질투하셔서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여 시기나게 하기 위하여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고 그대로 두심으로
예수님을 믿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여서
그들을 구원하시는데
이들에게는 새 계명을 준다고 이어지는 34절은 말합니다.
본문 34절을 보기 전에
이사야 49장 15절을 먼저 보면 ....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람이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난 자식을 잊지 못하고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택하신 백성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인데
혹 사람은 악하여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잊지 못한다는 것으로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해 주심으로
복음을 깨달아 믿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이렇게 사랑하셔서
새 계명을 주시는 것인데
본문 34절을 보면 ....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교회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는데 먼저 주님이 주신 사랑이 무엇일까?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 무엇인지
잘 설명하고 있는 곳이 누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과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7장 40~48절을 간단히 봅니다.
눅7: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7: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7: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눅7: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7: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빚을 탕감 받았다는 것은
자신이 범한 죄를 탕감받은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이며
그 죄를 십자가를 통하여 모두 탕감받은 것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향유를 부은 여인) 것이며
그렇지 않은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사람들 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십자가의 사랑을 말하는 것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십자가의 사랑인 복음의 말씀을 알고
그 십자가 사랑을 전하라는 뜻입니다.
만약 이 말씀을 인간적인 사랑으로 받아들여
서로 사랑했다고 할지라도 구원받지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자세히 전해 주어 믿게 하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셔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실히 증명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을 보면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이처럼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셨고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가 되었는데
사랑하는 제자들을 잃지 않기 위하여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신 것입니다.
이 모습은 혹 사랑하는 제자들이 복음을 알지 못해
믿음에 이르지 못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쉬지 못할까 하여
복음의 말씀을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신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가르쳐 주신 것은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혀 주셔서
의롭다고 여겨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모습처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
복음을 자세히 가르쳐 주고 전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쉬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요한복음 15장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12절부터 봅니다.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장은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는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지 복음의 말씀을 알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이어서 하시는 말씀으로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깨달은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 주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다고
이어지는 13절은 말하고 있는데 15절까지 봅니다.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주셨다는 것이며
이제는 종이 아니라 친구라 말합니다.
예수님은 친구인 제자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면서 사랑하셨다는 것으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친구로 여기고
복음을 전하고 잘 가르쳐 주어 구원해 주셨다는 것으로
이와 같이 이웃을 친구로 여기고 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전해 주어 구원받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들을 친구로 여기고
죄를 대속해 주시고 복음을 가르쳐 주어
구원해 주셨다는 것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16~17절을 보면 ....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제자들이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제자들을 택하시고 복음을 깨닫게 하셨다는 것인데
제자들도 예수처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서로 사랑하라 말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신 것처럼 복음을 깨달았으니
원수를 친구로 여기고 복음을 자세히 전해 주어
원수들도 구원받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다 주신다는 것으로 복음을 전할 때에
진리의 말씀만 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간구는
다 들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요한복음 15장에서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복음을 잘 전해 준 것처럼 서로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35절을 보면 ....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한 것을 말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막힌 담을 헐어 주심으로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15절을 보면 ....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이렇게 십자가를 통하여 막힌 담을 헐어 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데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되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전하는 자는 예수님의 제자이며
친구이며 구원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복음을 자세히 전해 주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물로 씻어 주고
수건으로 닦아 주신 것처럼
서로 발을 씻어 주고 닦아 주라는 말씀과 동일한 것입니다.
복음을 아는 자는 복음을 모르는 자들을
친구로 여기고 복음을 잘 가르쳐 주어
구원받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