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 넘게 살아온 부산은 나의 제2의 고향~ 십년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부산여행을 했네요~ 오매불망 가고팠던 해동 용궁사를 다녀왔어요~ 태풍이 온다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햇볕 쨍 쨍 땀 범벅에 주말 인파에 시달렸지만 보람있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태종대 자갈마당 유람선은 오륙도를 기점으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다냄새를 느끼며 감상하는 기암 절벽들이 실로 장관였습니다~ 송도 해변도 옛날 모습은 없어지고 공원으로 조성해서 낭만해변으로 가족 연인들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피서철이라 기차들도 전 좌석 매진이지만 미리 왕복 승차권 확보했지용~~ㅋ ㅋ 이번주말에 또 부산갑니다~ㅎ ㅎ친구가 또 호출하네요 글쎄~~호 호~~ 지만 산난건 아니겠지요? 자랑같아서 지송합니더 횐님들께서도 즐거운 피서 계획 잘 세우시고 일상에서 훌쩍 떠나 일탈해보아요~~~~~
친구야~~~좋겠다 부산 에 나도 친구있으면 좋겠다. 호출한다고 두번씩 무슨 복이 따따블이야~ 자랑질 맞다. 너무부럽다. 제일 좋아 하는 도시 부산이다. 사람들이 자유롭고 활기 차 보여 내가 무지좋아한다. 좋은곳 많이 구경하고 맛난것 많이 먹고 푹쉬다 오세요~~ ♡ 계속 생중계올려주세~~ㅎㅎ
첫댓글 부산이란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설렙니다.영유아기 학창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내서인지 한장한장 귀하게만 보입니다.부산 공기 많이 마시고 부산 많이 많이 다녀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고 오세요~~~^^
친구야~~~좋겠다
부산 에 나도 친구있으면 좋겠다.
호출한다고 두번씩 무슨 복이 따따블이야~
자랑질 맞다. 너무부럽다.
제일 좋아 하는 도시 부산이다.
사람들이 자유롭고 활기 차 보여 내가 무지좋아한다.
좋은곳 많이 구경하고 맛난것 많이 먹고 푹쉬다 오세요~~ ♡
계속 생중계올려주세~~ㅎㅎ
잉? 내 고향 부산 기장인디
마주칠뻔햏군요 ^^
가고싶다 ㅎㅎ
용궁사 12지간비석과.
기장장어구이 맛보고오이소.
나도 한땐 부산에서 살고팠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