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대장암 진단과치료 예방법
대장암 개요
대장은 소장의 끝부분에서 시작되며, 항문에 이르는 장기를 말하며,
길이는 약 150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장은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을 소장으로 부터받아 수분과
전해질은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설에 적당한 변으로 만들어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활을 하는 장기 입니다.
대장암은 맹장, 상행 결장, 황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과 직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는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 이라고도 합니다.
대장암에는 선암, 림프암, 육종, 편평상피암 등이 포함되나
이중 가장 많은 대장암은선암 입니다.
대부분의 선암은 대장 용종이라는 사마귀 모양의
혹으로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
국내에서 대장암의 빈도는 70년대에만 하여도 드문
질병이었으나 최근 식 생활의 변화로 말미암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대장, 직장암은 다른 소화기암과 같이 수술외에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으며 생존율이 비교적 낮은 난치암에 속하므로
조기진단과 예방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주된 초기 증상으로는 간헐적인 복통과 혈변, 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으며 자주 무른 변을 보게 되는 경우,
코같은 것이 섞여 나올 경우, 빈혈, 전에 없던 변비가 오는 경우나 피곤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우선 간단한 수지를 이용한 직장검사와 대변을 이용한
잠 혈검사를 하고 필요시 대장과 직장에 대한 X-Ray 조영술,
대장경 검사와 조직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대장암이 호발하는 위험요소
1) 가족력이 있는 경우,
2) 과거 대장 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3) 대장내에 선종이나 폴립이 있는 경우,
4) 육 식을 주로 하는 서구형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필히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 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대장암의 치료는 수술이 가장 기본적이며 치료적인 효과가 있다.
절제술 은 암부위와 위아래 대장을 각각 5∼10㎝씩 인접 림프절까지 포함해
광범 위하게 도려내는 림프곽청술이 기본으로 인식돼왔고 현재도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다.
항암제치료와 방사선치료, 면역치료가 보조적으로 쓰인다.
암의 전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확실한 방법이지만 신체기능이 약화되어
합 병증이 심해질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항문을 없애야 하므로
환자의 삶 의 질이 형편없이 낮아지게 된다.
최근 이러한 면을 고려하여 절제후 남 은 내장과 항문을 연결해주는
저위전방절제술이 점차 많이 실시되고 있으 며 항문을 도려낼 필요가 없어
인공항문으로 인한 수치감, 사회생활의 위 축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항암제로는 5-플루오로우라실이 주로 쓰이는 데 방사선치료와 함께
암크기를 줄여 수술을 쉽게 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며 수술후에는
동통의 감소, 증상의 개선 등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대장암 진단
대장암은 대처하기 쉬운 암 중 하나 입니다.
다년간 걸쳐 대장의 점막세포가 용종을 거처 암으로 자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면 대장암을 갑자기
진단 받는일은 절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위암이나 폐암처럼 자주 검사받을 필요도 없으며,
40세 이후 5년마다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다면 대장암의
공포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만 기울인다면 예방이 가능한 암이 바로 대장암 입니다.
정리하여 이야기 하면,
40세이후 5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진만 한다면 대장암의 공포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장의 정상 점막세포가 용종으로 변하는데 7년 에서 10년 정도 걸리며,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는데 추가로 3년에서 8년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
대장암에서는 작은 관심이 필수 입니다.
대장암치료
이렇다고 해서 대장암을 무시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대장암에 걸려 치료시에 대장을
전부 잘라내어 버린다면 생활에 많은 지장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치료는 수술로 절제를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전 후에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겸하기 합니다.
◎대장암치료법첫번째 내시경 절제술◎
점막에 국한된 조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배를 여는 수술을 할 필요 없이
내시경적 절재술만 으로도 대장암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시결적 절제술 후 조직을 면밀히 검토하였을 때 ,
암의 침윤 정도가 점막 하부 이상으로 깊거나 분화도가 나쁜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 보일 때는 이차적으로
개복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암치료법 두번째 항암화학요법◎
대장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역할은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암을 완전히 절제한 후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
수술후 병기가 3기 및 고위험 2기의 경우에 시행하는데 이들 병기에서는
완치목적의 수술을 시행한 경우라도 20% 에서 60% 재발이 발생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방사선학적 으로 발견되지 않은 미세한 암세포들이
숨어 잇다가 수술 후 성장하여 재발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수술을 시행 할 수 없는 전이성 대장암치료에 적용되는
항암화학요법으로써 생존기간이 연장되며 생존기간 동안에도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 덜 고통스러운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대장암치료법 세번째 방사선치료◎
진행성 직작암에서 수술전 후 보조적 치료로 이용됩니다.
방사선치료는 1일 1회씩 주5회 치료를 하며, 5주에서 6주에 걸쳐 시행합니다.
대장암 방사선치료는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시도되고 있으며
수술만 단독으로 하는 것에 비해 국소 재발율을 유의하게 감소 시켜 줍니다.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가 항문기능을 보존하기 어려운 경우 수술전
방사선치료를 통해 종양의 범위를 줄여줌 으로써
항문 보존이 가능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예방
첫번째 육류, 튀김등 지방질의 섭취를 줄입니다.
두번째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세번째 비만이 있는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합니다.
네번째 충분한 양의 칼슘과 비타민을 섭취합니다.
다섯번째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 합니다.
여섯번째 과음을 피합니다.
일곱번째 금연합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식품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발암물질이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고구마
고구마는 항암 성분의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껍질째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양배추
양배추는 발암물질 제거와 면역기능 향상에 탁월한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으나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것이 좋다.
요구르트
장 속 발암 물질을 빨리 배출시키는 요구르트가 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대장암예방에 좋다.
콩
콩은 장내에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어 좋은 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해조류
해조류의 점액질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숙변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첫댓글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열공합니다
즐감했습니다. ㅇㅇㅇㅇ
공부잘했습니다
유익한 자료 즐감했습니다
건강자료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자료 감사드리구요.
산삼의 계절인 6월달에도 안산하시고 대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