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 중 수행한 교육위 미션!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까치선생님께 배운 간장채소절임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야채를 구워서 소스를 찍어먹기도 하고~ 간장소스를 끓여 절임을 만들어 국수로 먹어도 맛나답니다!
아이들이 매주 주말 농장에서 정성들여 직접 키운 야채들을 수확해왔어요.^^
야채를 다듬기 전~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우릴 채소육수를 준비했구요.
다양한 색을 가진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봅니다.
감자, 가지, 파프리카, 단호박, 당근, 방울토마토 등등~^^ 수호 입 속으로 많이 들어갔지만요 ㅎㅎ
트레이 위에 자른 야채들을 깔고~ 오일과 소금을 치고! 에어프라이어 속에 쏙~~
180도로 20분 정도 구워줍니다.
더운 날 시원한 콩국수와 구운 야채를 곁들여 맛있게 점심을 호로록~ 냠냠!^^
간장을 끓여 식힌 소스에 구운 야채들을 넣어 냉장보관 해두었다가~~
이번엔 수호가 좋아하는 도토리묵을 넣어 묵밥도 해먹어봤어요~^^
맛있게 냠냠! 아이들과 함께 하니 더 즐겁고, 더 맛났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첫댓글 호~~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요리해서 더 맛있었겠네요^^ 구운 야채넣은 묵밥 맛이 궁금하네~~
수호 서후 잘지내고 있구나^^
요리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덕분에 좋은 레시피도 배워가요 ㅎㅎ
와!!!! 직접 기른 채소라니!!!!
❤️
건강한 식사닷~~~ 바람직해용^^
와~~~ 시원한 콩국수도 맛나보이고, 구운채소 특유의 달달함도 느껴지고~~ 야무지게 칼질하는 두 아들들 넘 이뻐용^^